부산여행 두번째 숙소는 '웨스틴조선 부산'입니다. TV 홈쇼핑을 보던 아내가 저렴한 가격에 나왔다고 하여 예약했습니다. 그동안 부산을 여행하면서 동백섬과 해운대는 꼬박꼬박 들렀던 곳인데 이 두곳을 둘러보기에 제일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입니다. ☞ 웨스틴 조선 부산 웹사이트 : https://www.josunhotel.com/hotel/westinBusan.do 웨스틴 조선 부산 | THE WESTIN JOSUN BUSAN | 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부산은 해운대 바다와 동백섬 사이에 위치하여 최고의 서비스와 오션뷰를 자랑합니다. 편안한 객실과 까밀리아, 셔블, 오킴스 등에서 즐기는 미식 경험까지 부산 최고의 5성급 호텔 josunhotel.com 체크인이 시작되는 시간에서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높은..
태종대를 구경하고 해운대 방향으로 이동하기 전에 첫째 딸이 추천해준 다이도코로라는 음식점으로 식사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방문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수영점을 안내해줬습니다. 수영점에 전화해보니 대기는 없다고 하길래 바로 찾아갔습니다. 주차장은 없어서 근처의 유료 주차장에 세웠습니다. 식당은 2층입니다. 그런데 전화할 때와 달리 금방 손님들이 늘었나 봅니다. 대략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그나마 브레이크 타임 이전에 테이블링에 입력해서 우리까지는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꽉 찼던 자리가 비워지고 테이블이 정리되면 자리로 안내받습니다. 식사 우리는 안쪽의 방으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치킨 가라아케 세트와 카레 세트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미리 주문까지 해..
부산여행 둘째날,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체크인한 다음 첫번째 방문한 곳은 태종대입니다. 주차장에 여유있게 차를 세우고 태종대 입구로 걸어갑니다. 평일 오전에 방문한 덕분인지 한산합니다. 다누비 열차가 두대 보이네요. 탑승장이 아닌 곳에 세워져 있는 걸 보니 이용객들이 많지 않나 봅니다. 다누비 열차를 탑승하지 못하면 걸어다녀야 하나 걱정했는데 이용객들의 줄이 안 보입니다. 방문객들이 많지 않나 봅니다. 하지만 탑승시간이 되어 뒤를 돌아보니 순식간에 많은 분들이 줄을 서네요. 아마도 겨울이라 매표소 건물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다누비 열차 승차권은 자유탑승권이랑 비슷합니다. 원하는 정거장에 내려서 구경한 다음 열차 탑승이 필요할 때 같은 승차권으로 또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를 한바퀴..
미디호텔 부선에 체크인한 다음 영도대교를 건너 국제시장을 구경하러 나섰습니다. 롯데백화점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넜습니다. 도로 안쪽으로 걷기 좋은 길이 있는데 지도 어플을 보니 광복로 패션거리라고 하네요. 응? 생각지도 못한 용두산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만났습니다. 부산타워가 있는 용두산까지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으니 일단 이용해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몇번 갈아타니 부산타워 앞에 금방 쉽게 도착했습니다. 걸어서 올라왔다면 쉽진 않았을 계단길이었을 것 같습니다. 하늘이 흐리긴 하지만 비나 눈이 내리진 않습니다. 남해안에 있는 웬만한 도시에서는 이순신 장군님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부산타워는 유료입장입니다. 타워 위에 올라가도 특별한 풍경이 더 보일 것 같지는 않아서 입장하지 않았습니다. 특이하게..
미디호텔 부산은 부산 영도다리 근처에 자리 잡은 호텔입니다. 이번 겨울 부산여행을 계획하던 중 하루 더 숙박할만한 곳을 찾다가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 예약했습니다. ☞ 미디호텔 부산 웹사이트 : http://www.midihotelbusan.com/ 미디호텔부산 영도의 랜드마크 호텔! 전 객실 오션뷰. 영도대교, 태종대, 자갈치시장과 인접 www.midihotelbusan.com 영도대교 남쪽 바로 아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있을까 싶었는데 기계식 주차라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예약한 숙소는 디럭스 트윈 하버뷰입니다. 2인실이라서 일반적인 호텔 규모입니다. 그리 넓지도 좁지도 않은 정도입니다만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침대 옆 창가쪽에 작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창 밖으로 라발스호텔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커피와 맥주를 꽤나 좋아합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송도신도시가 아닌 구송도에 '크로마이트 커피'라는 커피가 맛있는 카페가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언제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던 중 기회가 생겨 혼자 다녀왔습니다. ☞ 크로마이트 커피 : 인천 연수구 청량로155번길 39-5(옥련동 521) / 032-834-6506(http://naver.me/G6DfKpL0) 크로마이트커피 : 네이버 방문자리뷰 555 · 블로그리뷰 429 m.place.naver.com 카페는 3층 다세대 주택의 형태랑 비슷합니다. 3층 건물에서 2층이 카페 공간입니다. 1층과 3층은 손님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아닌가 봅니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좁아서 몇개 세우긴 어렵습니다. 그나마 평일 낮 방문이라 가까운..
'이재효 갤러리'는 경기도 양평에 자리 잡은 전시장과 갤러리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입니다. 예전에 여행할 때는 모르던 곳이 하나, 둘 늘어가네요. ☞ 이재효 갤러리 웹사이트 : http://leejaehyo.com Home LEE JAE HYO 내 작품과 나는 별개다. 내 작품 속에 나의 이야기를 담기를 원하지 않는다. 단지 나무 자체의 아름다움만 볼 수 있으면 된다. 작품이 홀로 존재할 수 있을 때 그 작품은 모든 이와 공감 LEEJAEHYO.com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라 찾아가다 보면 생각보다는 한적한 곳에 도착합니다. 평일 오후라서 인지 방문객들이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주차장에 차량들이 적지 않습니다. 나는 몰랐지만 이미 많이 알려진 곳인가 봅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소가 있는 건물..
가평에 있는 더스테이힐링파크에서 체크아웃한 다음 다른 곳으로 이동하던 중 늦은 아침식사를 위해서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문호리 국밥집을 찾아갔습니다. ☞ 문호리국밥집 : 경기 양평군 서종면 내문호길 31(문호리 416) / 031-773-0240 문호리 국밥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 · 블로그리뷰 74 m.place.naver.com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식당인데 내비게이션 안내를 딸 가다 보면 이런 곳에 식당이 있을까 싶은 곳에 있습니다. 나중에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보니 T맵이 골목길로 안내했네요. 큰길로 오면 그리 복잡하지 않게 찾을 수 있네요. 식당 앞에 주차공간이 그리 넓진 않습니다. 하지만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에 방문한 덕분에 힘들지 않게 주차했습니다. 식당 건물 외관이 예쁩니다. 작은..
더스테이힐링파크는 작년(2021년)에 몇번 다녀왔던 곳인데 이번에 두번째로 숙소를 이용합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588 [가평] 더스테이 힐링파크 - 더스테이 호텔 와일드 가든을 적당히 둘러보는 동안 더스테이 힐링파크 안에 있는 숙소에 들어갈 시간이 가까워져 나인블럭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체크인은 아까 도착했을 때 이미 했고, 오후 3시가 입실할 시 hangamja.tistory.com 경기도 이천에서 출발해서 여주에 들렀다가 오느라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나인블럭 안에 있는 프런트에서 체크인하고 전동카트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벌써 깜깜해졌습니다. C-타입 숙소는 가운데를 기준으로 두개의 숙소가 출입문을 마주 보는 구조입니다. 이번에 이..
경기도 이천에서 들러볼 만한 곳을 찾다가 '시몬스 테라스'라는 신기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는 침대 매트리스를 만드는 시몬스에서 운영하는 공간으로,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Beautyrest) 컬렉션에서부터 다양한 디자인의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KENOSHA)의 베딩과 퍼니처, 아이템까지 침실 공간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 시몬스 웹사이트 : http://www.simmons.co.kr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 당신이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 www.simmons.co.kr 온천, 스파 시설인 테르메덴 입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몬스 테라스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발열체크와 QR체크인을 ..
제천지역을 여행하는 중에 어디를 들를지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해 보니 월악산 제비봉이 많이 추천되네요. 제비봉 정상이 700m가 좀 넘는 정도의 높이라고 하니 그리 높은 편은 아닐 것 같은데 등산하는 동안 보이는 충주호의 풍경이 너무 멋지게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 일정에 월악산 제비봉 등산을 포함시켰습니다. 클럽ES리조트 제천에서 체크아웃 한 다음 어제 들렀던 옥순봉 출렁다리를 지나 조금 더 이동해서 충주호 유람선 선착장 근처에 제비봉 탐방로 입구가 있습니다. 어제 들렀던 옥순봉 출렁다리랑 가까운 곳이라 제비봉이 제천시인 줄 알았는데 단양군에 속한다고 하네요. 제비봉 탐방로 입구는 두군데가 있습니다. 충주호 유람선 선착장이랑 가까운 곳에서 시작하는 코스와 반대편인 얼음골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옥순봉 출렁다리를 구경한 다음 둘째날 숙소인 클럽ES 제천리조트로 이동했습니다. 오후 3시부터 체크인할 수 있는데 리조트 입구에 프런트가 있어 많이 혼잡했습니다. 프런트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몇대 세울 수 없을 정도로 작습니다. 리조트 안으로 들어가면 하우스별로 주차 공간이 있지만 숙박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체크인 시간에는 도로를 막을 정도로 복잡해졌습니다. 하지만 체크인 시간을 피하면 그리 혼잡스럽지는 않습니다. 클럽ES 통영리조트는 다녀왔지만 제천은 처음입니다. ☞ 클럽ES리조트 제천 웹사이트 : https://jecheon.clubes.co.kr/app/jecheon/ 클럽이에스리조트 공식홈페이지 ES제천리조트, ES통영리조트, ES네팔리조트 운영, ES제주리조트(오픈예정), 온라인예약, 회원권 분..
우리나라에서 출렁다리의 열풍(?)이 언제부터 시작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지방 곳곳에 출렁다리가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다녀온 곳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두 군데뿐이네요. 마장호수공원 출렁다리도 가봤지만 코로나19로 개방하지 않은 상황이라 다리 입구만 보고 말았습니다. 아무튼 이번 충주·제천 여행 중에 옥순봉 출렁다리가 멀지 않은 곳에 있길래 들렀습니다. 옥순봉 출렁다리는 오전에 들렀던 '게으른 악어' 카페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어? 생각했던 것보다 방문객들이 많습니다. 출렁다리랑 먼 곳에 있는 주차장까지 차량들이 거의 꽉 차있습니다. 어찌해야 하나 싶어 계속 앞선 차량 행렬을 따라 가다보니 운 좋게 출렁다리 주차장이랑 가까운 곳에 자리가 생겨 주차할 수..
수안보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제천으로 이동하던 중 '게으른 악어'라고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카페에 들렀습니다. ☞ 게으른 악어 : http://naver.me/Fk5dPxXx 게으른악어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70 · 블로그리뷰 796 m.place.naver.com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진 곳인데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한 건지 아직은 주차장에 차량들이 많지 않습니다. 커다란 느티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나뭇잎이 남아 있을 때 찾았다면 꽤나 멋진 모습을 만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카페라고 하기엔 규모가 좀 크네요. 물론 요즘 많이 생겨난 대형 카페는 더 큰 규모도 많지요. 카페 밖에는 충주호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응? 충주호를 바라보기엔 좋은 곳에 위치했지만 기대..
춘천 명동1번지 골목에서 닭갈비를 먹고 숙소가 있는 이상원뮤지엄으로 들어가기 전에 구봉산 카페거리를 방문했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구봉산점이나 산토리니 카페, 쿠폴라 카페는 예전에 가본 곳이라 이번에는 안 가본 곳을 찾았습니다. 구봉산 카페 거리에는 큰 규모의 카페가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 결과 GC ATELIER라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정식 이름은 '곤트란쉐리에 지씨아뜰리에 베이커리'라는 긴 이름이네요...... ☞ GC ATELIER : 강원도 춘천시 동면 건일길 236 GC atelier 곤트란쉐리에(동면 장학리 139-128) / 033-255-5678 구봉산 카페거리에 있는 다른 카페들처럼 경사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데 주차장이 도로 아랫쪽에 있습니다. 차를 세우고 계단을 한층..
춘천을 방문하면 보통 닭갈비나 막국수를 먹습니다. 처음 춘천을 방문했을 때는 춘천 명동에서 동그랗고 커다란 철판에 야채랑 고구마, 떡볶기 떡 등을 함께 익혀먹는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언제인가 숯불 닭갈비를 알게 된 후부터는 숯불 닭갈비를 주로 먹다 보니 이번에는 예전처럼 철판 닭갈비가 먹고 싶어집니다. 닭갈비는 춘천을 대표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니 많은 맛집이 있겠지만 처음 방문했던 명동에 있는 우미닭갈비 본점을 찾아 갔습니다. 주차장은 춘천지하쇼핑몰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근처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저는 길 건너편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지하쇼핑몰을 통해 길건너편으로 건너갑니다. 인적이 드문 평일이어서 그런지 닭갈비 골목은 한산합니다. 지도 어플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우미닭갈비 본점을..
풀하우스에서 식사를 하고 부른 배를 소화시킬 겸 분오리 등대를 조금 걷다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토크라피'라는 카페에 들렀습니다. 강화도는 자주 오는 곳인데 이런 카페는 이번 검색으로 처음 만납니다. ☞ 카페 토크라피 :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 43-12(동막리 184-2) / 070-7607-1691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라 가면서도 과연 이 길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카페 이정표가 나오니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어? 인터넷 검색으로는 2층인가 3층 카페라고 하는데 주차장에서 보는 모습으로는 1.5층 정도로 보입니다.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해서인지 문틀 가장자리에 두터운 문풍지가 덧대어있어 살짝 힘줘서 열어야 합니다. 어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자리는 안 보이고 주..
강화도에 들렀다가 늦은 식사를 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검색하던 중 '풀하우스'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딱히 머릿속에 떠오르는 음식이 없던 차에 들깨 칼국수가 맛있다는 리뷰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 메밀전문 풀하우스 : 인천 강화군 길상면 길상로 255(온수리 606-6) / 032-937-0774 위치는 강화도에 있는 SK와이번스(올해부터는 SSG 일로트룩스?인가로 바뀌는) 훈련장 앞에 있습니다. 평일 오후시간이여서인지 식당 안에 손님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메뉴는 주방 윗쪽에 써있습니다. 강원도가 아닌 강화도에서 메밀전문이라니 조금은 의아한 생각이 듭니다. 식당 안이 카페처럼 깔끔하고 예쁩니다. 지금 앉아 있는 곳 밖에도 자리가 있지만 지금은 닫혀 있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인기 많은 자..
포항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가기 전에 포항까지 온 김에 대게를 맛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가기에는 배가 안 고픈 상태라 집에 도착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 위해서 대게를 쪄주는 곳을 찾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이러저리 검색하다 여러 직판장 중에서 비교적 후기가 좋은 곳을 골랐습니다. ☞ 구룡포대게직판장 :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88(병포리 192) / 054-281-5673 구룡포항이랑은 조금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에는 먼저 도착한 차량들이 몇대 세우져 있습니다. 가격별로 수조에 나눠 담긴 대게를 손님이 고르면 쪄주는 곳입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한마리당 5,000원 하는 대게부터 20,000원까지 있었는데 구분은 크기 차이보다는 수율 차이라고 합..
까꾸네 모리국수에서 식사한 다음 가까운 곳에 있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구경했습니다. 이곳은 100여년 전에 일본인들이 들어와 가공공장 등의 경제활동을 하면서 집단거주지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살았던 일제강점기의 가옥들을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 예전(2016년)에 다녀온 글 : hangamja.tistory.com/760 [포항] 구룡포근대문화역사거리 '구룡포근대문화역사거리'는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산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본인 가옥 거리'로 가옥 몇채만 남아 있던 곳을 포항시가 '근대문화역 hangamja.tistory.com 주차는 식사하기 전에 세웠던 구룡포항 공영주차장에 세웠습니다. 2016년도에 왔을 때는 '구룡포근대문화역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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