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날씨는 큰 이변없이 진행되나 봅니다. 예전처럼 2월인데 기온이 많이 오르거나 봄꽃이 필 때쯤 눈이 내리거나 추위가 찾아오가나 하진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봄꽃축제가 예정된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에 광양 매화마을과 구례 산수유마을을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화려한 벚꽃축제를 즐길 차례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진해에 벚꽃축제를 가보고 싶지만 다녀온 지 그리 오래지 않은 것 같아 조금은 가까운(실제 거리는 얼마 차이가 안 날 것 같지만......) 경주를 방문했습니다.벚꽃 개화시기가 점점 당겨지면서 경주 보문호수 벚꽃도 일주일 정도는 빨라졌습니다. 벚꽃이 예쁘게 피는 3월말과 4월 초 경주 숙소는 이용요금이 아주 많이 비싸집니다.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시기라서 그런가 봅니다만 그러지 ..
광양매화축제를 구경하고는 두번째 목적지인 구례산수유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서 이동하던 중에 화계장터에 들러서 조금 이른 점심식사를 먹었습니다. 2024년에 광양매화축제를 구경하고 산수유꽃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에 들렀던 식당인데 그때 맛있게 잘 먹었던 곳이라 또 방문했습니다. ☞ 옛날팥죽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원탑2길 20(탑리 786) / 055-883-8991 ☞ 예전(2024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2050 [하동] 옛날팥죽광양매화마을을 구경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식사를 위해서 '옛날팥죽'이라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 옛날팥죽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원탑2길 20(탑리 786) / 055-883-8991 화개장터 근처에 있hangam..
기후변화로 인해 예전의 기준으로 계절을 구분하기는 좀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3월은 2026년의 봄이 시작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봄이라고 말하기에는 좀 애매한 시기입니다. 아무래도 꽃을 좀 봐야 봄이 왔다는 것이 조금 더 실감날 것 같습니다. 겨우내 기다렸던 봄꽃 축제가 드디어 시작되는데 애매한 날씨때문에 예전처럼 축제시기와 개화시기가 어긋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진행될 것 같습니다.인천에서 광양까지 운전해서 이동하기에는 좀 먼 거리이고, 예전처럼 한밤중에 출발해서 아침 일찍 도착해서 축제장을 둘러보는 건 이제는 체력이 안 되는 나이인지라 전날 오후에 출발해서 광양시내에서 숙박하기로 했습니다.예약한 숙소에 체크인하기..
경주를 출발해서 대략 2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대전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대전을 경유지에 넣은 이유는 성심당에서 말차시루를 구입하기 위해서입니다.아침 일찍 숙소를 체크아웃하고 본점보다는 주차하기가 편한 성심당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찾아갔습니다. 오픈시간에 거의 맞춰서 도착했더니 역시나 줄이 아주 깁니다. 지하 1층 딸기시루나 말차시루를 구입하기 위한 줄도 아주 길고, 1층 빵을 고른 후에 결재하기 위해 기다리는 줄도 아주 깁니다.케이크 줄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혹시나 기다리는 중에 매진되어 구입하지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안을 보니 엄청나게 만드네요. 케잌을 만드는 파트가 나뉘어서 진행됩니다. 다듬어진 딸기가 계속해서 보급되고 그걸 가져다가 케잌 만드는 곳으로 옮기고, 케잌을 만들고 나면 포장하는 ..
부산을 출발해서 대전으로 이동하던 중 경주에 있는 '경북천년숲정원'에 들렀습니다. 5년전(2021년)에 한번 방문했었는데 공사 중이어서 건너편에 있는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만 구경했었습니다. 지금은 입장제한이 없으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평일이어서인지 주차장은 한산합니다. 정원 입구에 줄맞춰 서있는 키 큰 소나무가 꽤나 인상적입니다. 구부러지지 않고 곧게 서있으니 더 멋져 보입니다. 경북천년숲정원 도로 건너편에는 경상북도환경연구원이 있습니다. 4월초가 되면 예쁜 꽃들을 아주 많이 구경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안내판을 보면서 동선을 생각해봅니다. 일단 이곳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통나무다리가 있는 곳으로 걸어갑니다. 입구 가까이에 있는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면 메타세쿼이아 나무 사이를 작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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