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으로는 강릉을 출발해서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삼양목장) 걷기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졌습니다. 삼양라운드힐을 들르면 숙소에 도착하는 시간이 많이 늦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리 예약한 저녁식사시간에까지 늦어질 것 같아 포기하고 바로 밀브릿지에 체크인했습니다. 밀브릿지는 전나무 숲과 그 속에 자리 잡은 숙소가 마음에 들어서 자주 들릅니다. ☞ 밀브릿지 홈페이지 : http://www.millbridge.co.kr/ 전나무 숲 쉼터-밀브릿지 www.millbridge.co.kr☞ 예전(2022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800 [평창] 밀브릿지오대산 월정사를 잠깐 구경한 다음 숙소인 '밀브릿지'로 이동했습니다. 밀브릿지는 작년 봄에 한번 숙박한 적..
하슬라아트월드를 관람하고 다음 목적지인 평창으로 이동하던 중 점심식사를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밥을 먹기에는 배가 별로 고프지 않은데 그렇다고 건너뛰기에는 애매한 것 같아 조금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면 종류의 음식을 검색하다 '삼교리동치미막국수'를 찾았습니다. 이동중인 경로에서 제일 가까운 곳은 강릉본점이었습니다. 여기 들러서 먹어야겠습니다. ☞ 삼교리동치미막국수 강릉본점 : 강원 강릉시 구정면 범일로 364(구정면 여찬리 170) / 0507-1406-8830 인기가 많은 곳인가 봅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차들이 줄을 섭니다. 하지만 주차공간이 넓어서 금방 차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입장하려면 하지만 테이블링으로 예약하고 대기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아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동치미 국물이..
이번 여행 두번째 숙소는 하슬라아트월드 안에 있는 뮤지엄호텔입니다. 2년 전에 이용해 봤는데 숙소도 괜찮고 하슬라아트월드를 여유있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좋아서 다시 예약했습니다. ☞ 하슬라아트월드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정동진리 524-25) / 0507-1308-9414☞ 하슬라아트월드 웹사이트 : https://www.museumhaslla.com/ 하슬라아트월드자연에 기대어 예술을 감상하는 곳 하슬라아트월드입니다.www.museumhaslla.com☞ 예전(2024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2160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1하슬라아트월드는 2007년에 처음 방문한 이후에 몇번 방문했던 곳입니다. 2021년에 방문했던 강원도 영월군에 ..
어달항 방파제를 구경하고 묵호항 근처에 있는 논골담길로 걸어갔습니다. 논골담길에 도착하기 전에 '해랑전망대'가 먼저 보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많이 늘어난 출렁다리처럼 바닷가 마을에서 이런 형태의 전망대를 많이 봅니다. 예전에 묵호항을 여행할 때는 못 봤던 시설이라 언제 생겼을까 살짝 궁금해집니다만 몰라도 큰 상관없습니다. 파도는 여전히 세게 밀려옵니다. 방문객이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밀려오는 파도가 해안가 가까이에 있는 바위에 부딪치니 예쁜 옥색으로 변합니다. 전망대 입구 반대편으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보입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작은 출렁다리가 있던 곳인데 출렁다리가 없어지고 높게 만든 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랑전망대를 한바퀴 걸어봅니다. 전망대 가운데에 자리잡은 노란 시설은 뭐 상징하..
삼척장미축제를 관람하고 강릉으로 이동하기 전에 둘러볼만한 가까운 곳을 검색하다 예전에 들렀던 동해시 묵호항 주변이 요즘 인기가 많다길래 찾아갔습니다. 묵호항은 예전에 논골담길을 구경할 때 들렀던 곳인데 ktx 고속열차가 묵호역까지 연장하면서 방문객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묵호항 안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었는데 공사중이라 이용할 수 없어지니 차를 세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묵호항을 지나 어달항 가까운 곳에 주차했습니다. 그래서 묵호항을 구경하기 전에 의도치 않게 가까워진 어달항을 먼저 구경했습니다. 어달항은 항구 자체보다는 어달방파제에 있는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테트라포트가 많이 알려졌습니다. 오늘 그걸 구경하려고 합니다. 어달항방파제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어달동 조금씩 내리던 비가 그치고 나니 ..
부처님 오신 날이 포함된 5월 마지막 주 연휴,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이면 고속도로가 많이 막힐 것 같아 금요일 오후에 출발했는데 막히는 구간은 있었지만 강릉에 잘 도착했습니다.강릉역 인근 숙소에 체크인하고 짐을 넣은 다음에 택시를 타고 버드나무 브루어리에 도착했습니다. 버드나무 브루어리는 2024년에 처음 방문했는데 맥주가 맛있어서 강릉에 올 때면 자주 들릅니다. ☞ 예전(2024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2154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술을 많이 마시지는 못지만 맥주를 마시는 건 아주 좋아합니다.(그래봤자 한번에 500ml 한캔 정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기업에서 만든 맥주 말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맥주 중에서는h..
전라북도 부안에는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부안변산마실길'이라는 8개의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2코스, '노루목 상사화길'입니다. 변산산해수욕장에서 출발해서 송포항-선비마을-상사화 군락지-노루목-고사포야영장로 이어지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9월이 되면 붉노랑상사화 군락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변산마실길 2코스(노루목상사화길)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441-13 5월이 되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샤스타데이지꽃을 보러 변산마실길2코스를 찾아옵니다. 오늘 방문한 목적도 샤스타데이지 꽃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예전에 샤스타데이지꽃을 보러 방문한 적이 있는데 늦게 방문해서 샤스타데이지 꽃의 개화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지금 개화..
아침 일찍 인천을 출발해서 군산에 도착했습니다. 이른 점심식사를 하고 잠깐 동안 군산 근대화거리를 둘러본 후에 아내는 볼일을 보러 가고, 기다리는 동안 등산할 만한 가까운 블랙야크 100대 명산을 찾아보니 전북 완주에 있는 모악산이 있습니다. 군산에서 자동차로 이동하면 대략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만 도로가 복잡하지 않아서 힘들지 않게 잘 도착했습니다.모악산 등산코스 중에서 제일 짧은 코스인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오르는 코스로 선택했습니다. 모악산도립공원 주차장이 꽤 넓습니다만 조금 더 위로 올라가 전북도립미술관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모악산 등산을 시작하려면 주차장에서 전북도립미술관을 지나가야 합니다. 이따가 등산을 마치고 시간 여유가 있으면 미술관에 들러봐야겠습니다. 등산..
아내가 군산에 볼일이 있어 아침 일찍 집을 나서 크게 막히는 구간 없이 군산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아내 모임을 하는 동안 나는 완주로 이동해서 모악산 등산을 할 예정입니다. 아차피 등산을 하기 전에 식사를 해야 할 것 같아 '락원천국장'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 락원천국장 : 전북 군산시 구영3길 21-1(월명동 13-6) / 063-446-9255 방문하는 시간이 오전 10시가 되기 전이라 식당 문을 열었을까 싶었는데 일찍 시작하네요. 아침 일찍 문을 열고 일찍 문을 닫네요. 우리가 첫 손님인가 봅니다. 식당 안은 비어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기에는 늦은 시간이고, 점심식사 시간은 아직 멀어서 그런가 봅니다. 메뉴는 천국장과 소고기 무우국 두가지뿐입니다. 오늘은 천국장을 ..
사유원을 관람하고 인천으로 돌아가기 전에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팔공산 갓바위를 찾아갔습니다. 2년 전에 팔공산을 등산한 적이 있는데 그때 경험으로는 팔공산 남쪽 대구에서 오르는 길보다는 북쪽인 경산에서 올라가는 길이 조금 더 짧은 것 같아 경산에 있는 선본사로 찾아갔습니다.오후 늦은 시간이라 주차장이 여유있을 줄 알았는데 선본사랑 가까운 곳에 있는 주차장은 좁아서 차를 세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아래쪽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하고 올라갑니다.선본사 일주문을 지나갑니다. 일주문 뒤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을 지나 왼쪽을 보면 약사암과 갓바위로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약사암으로 오르는 포장된 길이 공사중이어서 등산로 같은 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경사가 좀 있긴 하지만 걷기 힘든 길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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