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박물관'은 경기도 광주에 자리 잡은 도자기 박물관입니다. 경기도 광주는 조선시대 500년간 왕실용 도자기를 생산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이천, 여주와 함께 도자 기술이 발달했던 곳입니다. 2011년 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에 한번 찾았던 곳인데 두번째 방문합니다. ☞ 경기도자박물관 :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삼리 72-1) / 0507-1486-1500 겨울이라서인지 박물관 주변은 한가롭습니다. 박물관 중앙의 동그란 돔이 참 인상적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0원입니다. 출입구 정면에 인상적인 분홍색 전시공간이 보입니다. '분원 가마 산책'이라고 하네요. 일단 구경해봐야겠습니다. 동그란 벽면에 디지털 화면을 비추고 있습니다. 도자기를 만드는 방법과 과정에 대한 화면인데 ..
경기도 파주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저녁식사를 위해서 주변의 식당을 검색했습니다. '한식집 다선'이라는 식당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도착시간이 애매해서 방문 전에 영업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다선 : 네이버방문자리뷰 411 · 블로그리뷰 87m.place.naver.com주택은 보이지 않는 작은 공장들이 모여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변이 어두워지니 과연 이런 곳에 식당이 있는 게 맞나 생각했는데 잘 찾아왔습니다.식당 앞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응? 식당 안에 식물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사이의 거리도 여유롭습니다. 식물 카페에 들어온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메뉴는 많지 않습니다. 조림과 생불고기는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 외 메뉴인 닭볶음탕이나..
용인에서 출발해서 인천으로 가는 동안 남한산성에 잠시 들렀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으니 방문객들이 무지 많습니다. 남한산성 안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무지 막힙니다. 겨우겨우 성문 안으로 들어왔지만 공영주차장에는 빈자리가 없습니다. 식사할 식당에 주차했습니다.올해 11월 초 남한산성은 은행나뭇잎이 아주 예쁜 노란색으로 물들었습니다. ☞ 건강한밥상 :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23(산성리 173) / 0507-1408-3080 곤드레밥상을 2인분 주문했습니다.오래지 않아 상이 차려졌습니다. 곤드레밥이 나물 넣고 비벼 먹기 좋게 큰 그릇에 담겨 나오네요. 된장찌개도 맛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만 제육볶음이나 생선구이 등을 추가할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됐습니다.
감꽃별여행 둘째날 숙소를 체크아웃하고 아침식사를 간단히 해결하고 찾아간 곳은 '감꽃별'이라는 예쁜 이름의 그림책 카페입니다. 인터넷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니 우현옥의 장편동화 '별처럼 쏟아지던 날'을 줄여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 감꽃별 웹사이트 : http://www.gamflowerstar.com/ http://www.gamflowerstar.com/ www.gamflowerstar.com카페 앞에 있는 주차공간은 아주 작습니다. 카페를 조금 지나가면 넓은 공터가 나옵니다. 거기에 주차하면 됩니다.3층 건물이네요. 방문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카페 규모가 큽니다. 실내를 둘러보니 2층까지가 카페공간이고, 3층은 개인공간인가 봅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실내가 넓습니다. 입..
안성팜랜드 관람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용인으로 이동하기 전에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거목산장이라는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나 넓은 도로변과는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식당인데 많이 알려진 곳인지 방문객들이 적지 않습니다.식당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 거목산장 : 경기 안성시 양성면 도곡길 34-15(도곡리 306) / 031-673-9981 굴밥과 굴회, 굴전이 유명한데 식사량이 많지 않은 우리는 굴밥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솥밥인데 밥이 그릇에 담긴 채로 나옵니다. 누룽지가 남아있는 솥은 잠시 후에 따로 나옵니다. 잡곡밥입니다. 그리고 김가루가 위에 올려졌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잡곡밥보다는 흰쌀밥을 더 좋아하는데 여기 잡곡밥 맛있습니다. 양념장을 넣고 슥슥 비벼서 맛있게 잘..
아침 일찍 인천에서 출발해서 농협안성팜랜드로 가던 중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서 안일옥 본점을 들렀습니다. 안일옥은 2014년에 처음 들렀던 곳이니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경기도에서 제일 오래된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 안일옥 : 경기 안성시 중앙로411번길 20(영동 24) / 031-675-2486☞ 예전(2018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073 [안성] 안일옥(安一屋) 본점아침 일찍 출발하느라 식사를 못해서 안성팜랜드 입장시간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안성시내에 있는 안일옥에 들렀습니다. ☞ 안일옥 : 경기도 경기 안성시 중앙로411번길 20(영동 25-1) / 031-hangamja.tistory.com식당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
의정부부대찌개로 맛있게 아침식사를 하고 가까운 곳 중에서 들러볼 만한 곳을 검색하다 나리농원을 방문했습니다. '나리공원'인 줄 알았는데 '나리농원'이네요. 한창 예쁘게 꽃이 피었을 때가 지나서인지 일요일 오전시간임에도 주차장은 붐비지 않았습니다.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입장료가 있다고 하는 분도 있고, 무료라고 하는 분도 있었는데 방문해서 확인해보니 지금은 무료입장입니다. 아마도 가을꽃 개화시기가 좀 지나서 그런가 봅니다. 유료입장일 때도 2,000원이라서 그리 비싸진 않은 것 같습니다. ☞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 웹사이트 : https://cheonilhong.imweb.me/ 천일홍 축제 홈페이지2024년 제6회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cheonilhong.imweb.me 주차장에서 농원 입구 사이에 네모난..
북한산생태탐방원을 체크아웃하고 다음 목적지를 방문하기 전에 아침식사를 위해서 멀지 않은 의정부 부대찌개를 먹으러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식당을 검색하다 리뷰가 많은 곳들 중에서 오뎅식당 본점을 찾아갔습니다. ☞ 오뎅식당 본점 : 경기 의정부시 호국로1309번길 7(의정부동 220-58) / 031-842-0423 식당 위치가 의정부중앙역 바로 앞 부대찌개거리 안에 있어서 주차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본점 가까운 곳에 전용주차장이 있습니다. 본점은 식당 규모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별관도 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서울과 인천, 부천 등 다른 곳에도 매장이 있다네요. 식당 이름이 적힌 간판 아래부분에 '대한민국 최초 부대찌개 1호점'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원조'라는 낱말보다 더..
괴산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가던 중 저녁식사를 위해서 식당을 검색했습니다. 이천쌀밥집들은 여러번 들렀는데 처음 먹었을 때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가보다 생각해야겠지요.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는 전에 안 가봤던 쌀밥집을 찾아갔습니다. ☞ 호운 생선구이 : 경기 이천시 신둔면 황무로 200(인후리 196-1) / 0507-1301-0136 이천 쌀밥집을 방문할 때 많이 찾아가는 청목이랑 멀지 않은 곳입니다. 하지만 식당이 많이 있는 지역이 아닌 곳에 있어서 지나가다 들를만한 위치는 아닙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덕분인지 일부러 찾는 분들은 많은가 봅니다.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식당은 2층 건물입니다. 꽤나 크네요.쌀밥전문이어서 그런지 주문한지 얼마 안 되어 상차림이 완성..
수락산 등산을 마치고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니 멀지 않은 곳에 있는(그래도 자가용으로 거의 1시간쯤 걸리네요) 청계산 등산도 가능할 것 같아 방문했습니다. 서초구 원터골 입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평일이라서인지 차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차를 세우고 도로 건너편 편의점에서 파워에이드 하나 사서 등산로로 걸어갑니다. 원터골 굴다리 안에서 농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네요. 등산을 시작하기 전에 서초원터골마당에 있는 화장실에 들렀습니다. 화장실이 깨끗하고 에어컨도 나와서 시원하네요 청계산 등산로 입구에 아웃도어 상점들이 있습니다. 가게들 중에 코오롱스포츠 솟솟 618 지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네임텍을 만들 수 있는데 나도 하나 만들어볼까 잠깐 고민하다 그냥 지나쳤습니다. 청계산(淸溪..
아침고요수목원은 여러번 다녀왔던 곳이지만 잘 정리된 수목원과 많은 꽃과 나무들로 항상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다음주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그러면 주말 나들이가 어려워질 것으로 생각되어 갑작스럽게 다녀왔습니다. ☞ 아침고요수목원 웹사이트 : http://www.morningcalm.co.kr 아침고요수목원 www.morningcalm.co.kr ☞ 예전에 다녀왔던 글 : 토요일이라 방문객들이 많을 것 같아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해서 수목원 근처에서 아침식사까지 했습니다. 수목원 입구 바로 앞 아랫쪽에 주차했습니다. 아직은 그리 덥지 않지만 햇빛이 쨍한 걸 보니 오늘은 꽤나 더운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수목원 매표소 앞에 이런 공간이 생겼네요. 포토존이라고 하기에 뭔가 특별한 건 안 보입니다. ..
소요산 등산을 마치고 점심때 들르려고 했던 호수식당 부대찌개 본점을 찾아갔습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나 봅니다. 하지만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선이 있습니다. 길 건너편에 빈 곳이 있어서 편하게 세웠습니다. ☞ 호수식당 부대찌개 본점 : 경기 동두천시 중앙로 312(생연동 613-44) / 031-865-3324 방송과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라 줄 서서 기다려야 하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손님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부대찌개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이곳의 메뉴가 부대찌개와 부대볶음 두가지뿐이어서인지 주문하고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찌개가 나왔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종업원이 오셔서 뚜껑을 열어주셨습니다. 밥은 공기밥이 아니라 큰 그릇에 퍼서 나옵니다. 고슬고슬한 밥이 맛있습니다. 반찬은 무장아찌와 김치 두가지뿐..
감악산 등산을 마치고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소요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소요산 국민관광지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감악산 출렁다리 1주차장에서 대략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주차요금은 소형 차량 기준 2,000원입니다. 감악산 등산을 마친 후에 소요산으로 이동하면서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었는데 그랬다간 소요산 등산하는데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그냥 지나쳤습니다. 대신 주차장 근처 매점에 들러서 간단한 먹거리를 사려고 했는데 몇개 없는 가게가 문을 닫았네요. 이런!! 어쩔 수 없으니 그냥 등산을 해야 합니다. 감악산에서처럼 소요산에서도 방문객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등산로 입구랑 가까운 곳에 차를 세우고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길은 차량들이 올라가는 도로입니다. 등산로는 왼쪽에 있는 길로 가..
갑작스럽게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겨울이니 추운 날씨가 당연하겠지만 며칠 전에 비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서 예약했던 자연휴양림을 취소하고 당일 산행으로 감악산을 찾았습니다. 감악산은 인터넷으로 많이 봤던 곳이라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추운 날 찾아갑니다. 감악산 출렁다리랑 가까운 감악산 출렁다리 1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인지 그리 일찍 도착한 건 아닌데도 주차장은 한산했습니다. 주차장 가까운 곳에 있는 편의점은 문을 닫았길래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서 몇가지 먹거리를 샀습니다. 김밥을 먹으면서 등산화를 갈아 신고 준비운동을 하면서 출발준비를 마쳤습니다. 감악산 출렁다리로 가는 계단이 1주차장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계단을 올라가기 전에 오늘의 등산코스를..
11월 마지막주 토요일, 서울 대방역 가까운 곳까지 아내를 데려다준 다음 기다리는 동안 어디를 들러볼까 생각하다 관악산을 찾았습니다. 갑작스럽게 선택한 곳이어서 인터넷으로 등산코스를 검색해봤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주차할 수 있는 곳과 등산코스를 고려해서 과천향교에서 오르는 코스로 결정했습니다. 대방역에서 과천향교까지 거리는 멀지 않지만 막히는 구간이 있어서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네요. 과천시청 옆 공영주차장을 지나 과천향교로 걸어갑니다. 단풍시즌이 지나서인지 주차장은 많이 붐비지 않네요. 기온이 많이 내려간 덕분인지 하늘은 맑고 가시거리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불지 않으니 생각보다 날씨는 춥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걷기 좋은 날씨입니다. 구세군 과천양로원요양원을 지나 과천향교에 도착했습니..
호로고루성에서 해바라기 밭을 구경한 뒤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원조두리지매운탕 본점'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 원조두리지매운탕 본점 : 경기 파주시 적성면 술이홀로2316번길 53(두지리 90-4) / 031-959-4508 저녁식사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인지 방문객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맞은편에도 큰 매운탕집이 있네요. 메기매운탕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아주 간단합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 매운탕이 나왔습니다. 미리 익혀서 나오는 것이 아니어서 충분히 끓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미나리가 참 싱싱하게 보입니다. 끓기 전에 국물이 넘치지 않도록 조금 덜어 놓습니다. 오호! 매운탕 국물이 아주 맛있습니다. 민물 매운탕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습니다만 지금까지 먹어본 중에는 제일 맛있습니다. 메기..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에서 9월 9일부터 10월 3일까지'통일바라기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호로고루성이라는 곳 앞에 넓은 해바라기가 있는 풍경을 인터넷으로 많이 봤었는데 시간을 내서 찾아가 봤습니다. 다른 지역의 해바라기 축제 등은 이미 끝날 즈음이지만 이곳은 늦게 파종해서 9월 축제기간에 맞춰 개화한다고 합니다. 올해로 벌써 일곱번째 축제를 맞이한다고 하네요. 평일 오후이지만 해바라기밭과 가까운 주차장에는 차량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말이 되면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차량들로 복잡해질 걸로 예상됩니다. 주차장과 가까운 해바라기 밭 옆에는 지역 상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건데 이곳 연천에서도 사과를 재배하네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 때문이겠지요. 올해..
☞ 북한산국립공원(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백운대) : https://hangamja.tistory.com/1837 [고양시] 북한산 국립공원 #1(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백운대) 추석 다음날, 형이랑 같이 북한산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전 6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주차장은 여유 있습니다. 일찍 도착한 덕분이겠지요. 주차장 가까운 곳에 있는 가게 hangamja.tistory.com 백운대에서 내려와 의상능선으로 향하기 위해서 조금 전에 지났던 백운동암문을 다시 통과합니다. 백운동암문 아래 갈림길에서 대동문 방향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고개를 들어 조금 전에 들렀던 백운대를 바라봤습니다. 참 멋진 바위 봉우리입니다. 우리나라 최대 인구가 모여사는 거대 도시 서울에 이런 산이 가까이 있다니 등산..
추석 다음날, 형이랑 같이 북한산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아주 예전에 몇번 다녀온 적 있지만 제대로 한번 올라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럴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 국립공원 웹사이트 북한산국립공원 안내 URL :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1500&menuNo=7020092 북한산국립공원 < 국립공원탐방 < 국립공원공단 www.knps.or.kr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전 6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주차장은 여유 있습니다. 일찍 도착한 덕분이겠지요. 주차장 가까운 곳에 있는 가게에서 김밥과 오이 등 간단한 먹거리를 사서 배낭에 넣은 다음 등산을 시작합니다. 다음 달 설악산 등산을 대비해서 중등산화를..
선재도에 있는 뻘다방으로 이동하던 중 늦은 아침식사를 할 만한 곳을 검색하다 대부도에 있는 '포도밭할머니칼국수'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식당을 찾았습니다. 대부도에는 많은 칼국수 음식점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비교적 리뷰가 좋은 곳입니다. ☞ 포도밭할머니손칼국수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394(대부북동 1854-113) / 032-887-3080 식당 아래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변에 포도밭은 안 보였습니다.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방문해서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는 대기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손님들이 별로 없으니 마음에 드는 자리에 골라 앉으라고 합니다. 통바지락 칼국수 1인분과 해물파전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리밥을 먹어보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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