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TV에서 '맛있는 녀석들'을 보다가 생선구이와 무쇠솥밥을 아주 맛있게 먹길래 그 음식점을 검색해보니 서울 마포구에 있다고 하네요. 인천이랑 멀지 않은 곳이라 꼭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다가 휴가 마지막 날 찾아갔습니다. ☞ 도꼭지 : 서울 마포구 백범로10길 30(신수동 36-3 1층) / 02-711-0431 인천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공덕역에서 내려 서울지하철 6호선으로 갈아탄 다음 한정거장 이동해서 대흥역에서 내립니다. 식당 오픈 시간이 오전 11시 30분이고, 도착한 시간이 오픈 20여분 전이었는데 식당 앞에는 벌써 길게 줄서 있네요...... 유명한 식당이라 혹시나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평일 오픈 전 시간이라 살짝 방심했더니 이리됐네요.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는데 안내하시는 분 말씀으로는 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아침식사를 먹고 체크아웃해서 군산으로 이동하기 전에 성심당 본점을 들렀습니다. 성심당은 대전에 여러 지점도 있지만 본점을 찾아갔습니다. ☞ 성심당 웹사이트 : http://www.sungsimdang.co.kr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524 https://hangamja.tistory.com/605 https://hangamja.tistory.com/1270 성심당 본점과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주차권을 받은 다음 걸어서 찾아 갔습니다. 오호! 성심당의 대표 빵인 튀김소보로가 벌써 40년이 됐군요. 우리 나이로 불혹이네요...... 손님들이 많을 때 빵집 안을 DSLR 카메라로 찍기에는 좀 그런 것 같아서 아내의 갤럭시 노트9을 빌려서 ..
장태산자연휴양림을 구경하고는 풍국면 대전세이백화점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풀국면은 1933년부터 대구에서 문을 연 오래된 국수회사라고 합니다. 전국 여러 곳에 여러 매장이 있고, 대전에도 세군데가 있는데 장태산자연휴양림이랑 가깝고, 비가 내리는 동안 주차하기 편할 것 같은 대전세이백화점지점을 찾아 갔습니다. ☞ 풍국면 대전세이백화점지점 : 대전 중구 계백로 1700(문화동 1-16 세이TWO백화점 신관 5층) / 042-255-1100 대전 세이백화점은 처음 와보는 곳인데 one, two 두개의 건물 중 two 5층에 있습니다. 세트 메뉴도 있었지만 각가 먹고 싶은 걸로 주문했습니다. '40℃ 별표국수'라는 메뉴인데, 국수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40℃에 맞춰서 나온다고 합니다. 정말로 먹기 편한 ..
장태산자연휴양림은 2018년에 다녀온 뒤에 메타세콰이어 숲속 스카이워크를 걸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여러번 찾는 곳이 됐습니다. 올해 6월에도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두 딸아이들을 데리고 가족여행으로 다시 다녀왔습니다. ☞ 장태산자연휴양림 웹사이트 : https://www.jangtaesan.or.kr:454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119 https://hangamja.tistory.com/1269 https://hangamja.tistory.com/1442 6월에 왔을 때는 정문앞 주차장은 이미 만차라서 더 윗쪽으로 이동해야 했는데 이번에는 방문한 날이 월요일 오전이고, 비가 계속 이어지는 날씨때문에 방문객들이 적은지 정문앞 주차장이 아주 여유롭니다...
국밥을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숲체원으로 돌아왔습니다. 배도 부르고, 비도 안 내리길래 카메라를 들고 숲체원 주변을 사진찍었습니다. ☞ 국립대전숲체원 웹사이트 : https://www.fowi.or.kr/user/contents/contentsView.do?cntntsId=232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441 https://hangamja.tistory.com/1471 숙소가 있는 나래마을 계단입니다. 실제로 보면 이렇게 밝지 않습니다. 좀 더 일찍 사진을 찍으면 좋았겠지만 저녁식사하고 차까지 마신 후라 늦게 도착햇으니 어쩔 수 없네요. 숲체원 안은 조용합니다. 다니는 사람도 없어 마음껏 사진 찍기에 참 좋았습니다. 점점 어두워지면서 별이 많이 보이길..
국립대전숲체원에 체크인한 다음 잠시 쉬었다가 저녁식사할 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태평소국밥'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식당을 찾았습니다. 대전숲체원에서 차량으로 대략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숲체원 주변에 식사할 만한 곳이 딱히 검색되지 않아 거리가 좀 있어도 찾아갔습니다. ☞ 태평소국밥 : 대전 유성구 온천동로65번길 50(봉명동 682-2) / 042-525-5820 내비게이션 안내을 따라 찾아가서 식당 앞 길가 주차공간에 차를 세웠습니다. '태평소'랑 '국밥'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궁금했는데 '태평'과 '소국밥'이 합해진 이름이네요. 응? 인터넷으로 보던 것보다 식당 규모가 좀 작다 생각됐는데 입구를 보니 여기는 별관이고 본관을 가까운 곳에 따로 있네요. 본관을 찾아갈까 하다가 벌서 자리에 앉..
이번 여름여행의 숙소는 국립대전숲체원입니다. 지난 6월에 한번 다녀왓던 곳인데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깨끗하고 깔끔한 숙소와 시설이 마음에 들어 이번 여름 가족여행의 숙소로 예약했습니다. ☞ 국립대전숲체원 웹사이트 : https://www.fowi.or.kr/user/contents/contentsView.do?cntntsId=232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441 세종 지혜의숲을 구경하고 도착하니 오랫동안 이어지는 장마비가 잠시 그쳤습니다. 짐을 꺼내서 숙소까지 옮길 때 비가 내리면 좀 불편하겠다 싶었는데 비가 그쳐서 다행입니다. 이번에 예약한 숙소는 국립대전숲체원 안에 있는 나래마을이라는 개별 숙박동에 있는 다섯개의 숙소 중의 하나입니다. 체크인할..
'세종 지혜의숲'은 결기도 파주에 있는 지혜의 숲에 이어서 두번째로 조성된 독서문화예술체험공간입니다. 파주에 있는 지혜의숲은 여러번 다녀왔는데 세종특별자치시에도 있다길래 대전으로 내려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그러고보니 세종특별시가 생긴 이후에 여행지로 들르는 건 이곳이 처음이네요. ☞ 지혜의숲(파주) 웹사이트 : http://forestofwisdom.or.kr ☞ 예전에 다녀왔던(파주) 글 : https://hangamja.tistory.com/973 https://hangamja.tistory.com/1188 https://hangamja.tistory.com/1300 세종 지혜의숲은 마크원애비뉴 건물 4층에 있습니다. 지하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갔습니다. 새 건물이라소인지 파주와는 다른..
'모나무르(Monamour)'는 베이커리 카페인 'The Green', 레스토랑인 'The Red', 다목적 공간인 'The Gold', 갤러리인 'The Purple'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합니다. 대전으로 가던 중 들러볼 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인데 참 특이한 곳이라는 생각에 찾아갔습니다. ☞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 웹사이트 : http://www.monamour.kr 복합문화공간 아산 모나무르 빛과 소리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나무르, 공연, 카페, 레스토랑, 웨딩홀 운영, 충남 아산시 위치 www.monamour.kr 일요일이긴 하지만 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아직은 주차장에 차가 많지 않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인 The Green으로 들어갑니다. 입..
인천 영종도에 규모가 큰 카페들이 많이 생겼나 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지금 이곳'이라는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카페들이 많이 생겨난 마시안 해변과 다른 곳에 있습니다. 벌써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진 카페이지만 평일 저녁이라서인지 방문객들이 많진 않았습니다. ☞ 지금이곳 : 인천 중구 운남로82번길 40(운남동 324-9) 카페 입구랑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카페 외부를 먼저 구경했습니다. 카페 입구 쪽에 예쁜 반송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노출 콘크리트 방식의 기둥과 한쪽 벽면만 있는 저렇게 개방된 공간에 푸른 나무가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꽤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카페 입구 옆으로 길이 이어집니다. 아마 큰 향나무인가 봅니다. 오호! 카페 정면(?)은 개방감이 좋은 큰 유리들로 되어 있네요. 카페 밖..
화담숲을 구경하고는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초월보리밥'이라는 음식점을 찾아 갔습니다. 화담숲이 있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하면 소머리국밥이 떠오르지만 아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여 다른 음식점을 검색하다 찾은 곳인데 이 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음식점이라고 하네요. ☞ 초월보리밥 수양점 :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184번길 24-1(수양리 109-1) / 031-763-1184 초월보리밥은 가까운 곳에 두 군데가 있는데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다는 수양점을 찾아 갔습니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정보로는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고 하는데 다행이 방문한 시간이 평일에다가 점심시간을 많이 넘긴 오후 3시 이후라 괜찮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아무튼 식당 앞에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
화담숲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숲 트레킹 코스를 걸어보려는 기대는 개방기간이 아니라는 안내판을 보고는 포기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이어진 길을 따라 계속 걸어 갑니다. 모노레일 2승강장 옆에 있는 전망대를 지나면 양치식물원이 이어집니다. 양치식물원 안에 작은 새집이 몇개 있는데 색깔이 화려하고 매달린 높이가 낮은 걸로 봐서는 실제로 사용되는 것보다는 보기 좋은 장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사리랑 모습이 비슷한 '관중'이라는 식물인데, 먹을 수 없다는 안내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응? 산책로 중간이 큰 바위가 튀어나와 있네요. 산책로를 조금 더 바깥으로 빼놔서 걷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화담숲 산책코스는 이렇게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길이 쭉 이어지기 때문에 유모차나 휠체어 등을 이용해도..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있는 '화담(和談)숲'은 2016년 봄, 가을에 다녀온 후에 한 동안 잊고 지냈네요. 여름휴가가 끝날 쯤에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당일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 화담숲 웹사이트 : http://www.hwadamsup.com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748 https://hangamja.tistory.com/805 방문 전에 홈페이지 접속해서 입장권을 예약하면 1,000원 할인 받을 수 있네요. 곤지안 리조트 안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셔틀버스를 타거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라고 하던데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는 평일 오전이서 그런지 입구 바로 앞 주차장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화담숲 입구로 올라가는 그늘길이 예쁘네요...
청주에서 고인쇄박물관을 관람한 다음 아산으로 굴칼국수를 먹으러 인터넷에서 검색한 식당을 잘 찾아 갔는데 이런! 인테리어 공사중이네요. 원래 계획으로는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근처의 유명한 카페를 들러볼 계획이었는데 생각지 못한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다른 곳 어디에서 식사를 할까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청와삼대칼국수'라는 곳을 찾았는데 위치를 보니 지금 있는 곳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집으로 가는 경로에 포함되어 있길래 나머지 일정을 포기하고 찾아 갔습니다. ☞ 청와삼대칼국수명이보쌈 아산점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78(월선리 54-2) / 041-533-6374 ☞ 웹사이트 : http://www.blue3.co.kr/ '청와삼대'라는 음식점이 의외로 여러 군데에서 운영중이네요. 아산점은 39번 국도 바..
상당산성을 구경하고 청주고인쇄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이 간행된 흥덕사지에 세워진 고인쇄 전문 박물관입니다. 1992년 3월에 흥덕사 옛 터를 정비하고 박물관을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 청주고인쇄박물관 웹사이트 : http://jikjiworld.cheongju.go.kr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박물관으로 걸어가니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이라는 안내가 보입니다. 박물관 지붕이 다른 곳에서 본 적 없는 특이한 형태입니다. 박물관 입구 오른쪽에 흥덕사지가 있습니다만 일단 박물관 안을 먼저 관람했습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안내 데스크를 지나면 정면으로 직지 활자본을 복원해 놓은 조형물을 만납니다. 직지 상·하권 활자판 78장을..
'상당산성(上黨山城)'은 정확한 축성연대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지만 삼국사기에 김유신의 셋째 아들 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과 '상당산성고금사적기'에는 궁예가 쌓았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둘레가 4.2km의 포곡식(包谷式) 석축산성(성곽 안에 계곡을 감싸고 축성한 산성)입니다. 남문인 공남문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면서 구경을 합니다. 공남문 앞은 넓은 잔디광장입니다. 공남문에서부터 구경을 시작할까 생각했는데 잔디광장 앞 나무 그늘을 따라 걷다 보니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공남문까지 가려면 땡볕이 비추는 길을 다시 돌아가야 할 것 같아 안내 팜플렛을 보니 지금 걷는 길이 남암문과 연결되는 것 같아 그냥 걸어 갑니다. 응?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넓지 않은 산속 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게..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체크아웃하고서 성심당 본당에 들렀습니다. 전에도 군산에 가면 이성당을, 그리고 대전에 오면 성심당을 같이 들렀는데 이번에도 또 들릅니다. ☞ 성심당 웹사이트 : http://www.sungsimdang.co.kr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524 https://hangamja.tistory.com/605 본점은 주차하기가 쉽지 않아서 대전역점이나 DCC점을 방문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본점을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본점에 도착한 다음 찾아보기로 했는데 다행이 본점이랑 같은 건물에 주차장에 차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이나 저녁시간이 아니라서 그랬나 봅니다. 주차장은 성심당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작년에 장태산자연휴양림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커다란 메타세콰이어 나무 사이를 걸어가는 스카이워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휴양림 안의 숙소를 예약하고 다시 찾았습니다. ☞ 장태산자연휴양림 웹사이트 : https://www.jangtaesan.or.kr:454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119 휴양림 입구에서 체크인을 하면서 간단한 안내와 유의사항 등을 듣고 천천히 차량을 운전해서 숙소까지 올라 갔습니다. 휴양림 입구 앞에 있는 주차장에 세워놓고 짐을 끌고 걸어가야 하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숙소 바로 앞까지 차량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양림 안의 좁은 산책로를 따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사고나지 않도록 천천히 조심해서 운전해야 합니다. 숙..
궁남지를 구경하기 전에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미락원'이라는 식당을 찾아 갔습니다. ☞ 미락원 : 충남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36번길 6-1(부여읍 군수리 98-5) / 041-832-8552 ☞ 웹사이트 : https://merakwon.modoo.at 응? 지은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건물 외관입니다. 음식점 실내는 카페만큼이나 깔끔합니다. 식사는 '묵은지등갈비+연잎밥'과 '묵은지등갈비+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차려지고 난 다음 묵은지등갈비가 나옵니다. 묵은지와 등갈비는 이미 익혀진 상태라 두부와 버섯 등이 익으면 바로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전골을 먹는 것 같은 걸쭉한 국물맛입니다. 연잎밥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1인분으로만 주문했는데 참 예쁘게 담겨..
'궁남지(宮南池)'는 백제 무왕 때 만든 인공연못으로,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라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서동공원과 붙어 있고, 주변에는 연꽃밭이 있습니다.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272 http://hangamja.tistory.com/63 https://hangamja.tistory.com/719 평일이라서인지 관람객들이 별로 안 보입니다. 비가 내릴락 말락 하는 애매한 날씨입니다만 덕분에 더위는 조금 덜 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궁남지로 걸어가면서 주변의 연꽃밭을 봅니다. 다른 곳도 비슷하겠지만 8월 중순이면 이곳에서 연꽃을 보기에는 늦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꽃잎은 떨어졌고, 늦게 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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