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맛있게 하고 차 마실 곳을 검색하다 고모리 저수지 근처에 있는 '카페 숨'이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식사하기 전에 들러보려고 했는데 이 지역에서 유명한 곳이라 차를 세울만한 공간이 보이지 않아서 지나쳤다가 식사를 마치고 저녁시간이 가까워지니 차량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 카페숨 :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735 / 031-542-1449 외부에서 보면 카페 건물이라기보단 새로 지은 깔끔한 산장(?)을 보는 것 같습니다. 오후까지는 차량들로 꽉 채워졌을 주차장이 지금은 좀 한산해졌습니다.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여유있는 풍경입니다. 이런 흔들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마셔보고 싶어 집니다. 하지만 컵에 가득 담긴 커피를 들고 의자에 앉아서 흔들거리다가는 곤란한 ..
도꼭지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가까운 서강대학교 안에 있는 성당을 구경하러 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았네요. 코로나19로 인한 조치인가 봅니다. 소화시킬 겸 천천히 걸어서 커피리브레 연남점을 찾아갔습니다. 도꼭지에서 가까운 곳에 유명한 카페가 둘 있는데 프릳츠 커피와 커피 리브레입니다. 둘 다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거리는 서로 비슷한데 반대 방향에 있어서 두 군데를 모두 들르는 건 무리일 것 같습니다. 어디를 방문할까 고민하다가 나중에 홍대 앞을 구경할 것까지 생각해서 커피 리브레를 찾았습니다. ☞ 커피리브레 연남점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8(연남동 227-15) / 02-334-0615 ☞ 커피리브레 웹사이트 : http://coffeelibre.kr 커피 리브레 세계 여러 곳의 산지를 방문..
'모나무르(Monamour)'는 베이커리 카페인 'The Green', 레스토랑인 'The Red', 다목적 공간인 'The Gold', 갤러리인 'The Purple'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합니다. 대전으로 가던 중 들러볼 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인데 참 특이한 곳이라는 생각에 찾아갔습니다. ☞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 웹사이트 : http://www.monamour.kr 복합문화공간 아산 모나무르 빛과 소리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나무르, 공연, 카페, 레스토랑, 웨딩홀 운영, 충남 아산시 위치 www.monamour.kr 일요일이긴 하지만 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아직은 주차장에 차가 많지 않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인 The Green으로 들어갑니다. 입..
인천 영종도에 규모가 큰 카페들이 많이 생겼나 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지금 이곳'이라는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카페들이 많이 생겨난 마시안 해변과 다른 곳에 있습니다. 벌써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진 카페이지만 평일 저녁이라서인지 방문객들이 많진 않았습니다. ☞ 지금이곳 : 인천 중구 운남로82번길 40(운남동 324-9) 카페 입구랑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카페 외부를 먼저 구경했습니다. 카페 입구 쪽에 예쁜 반송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노출 콘크리트 방식의 기둥과 한쪽 벽면만 있는 저렇게 개방된 공간에 푸른 나무가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꽤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카페 입구 옆으로 길이 이어집니다. 아마 큰 향나무인가 봅니다. 오호! 카페 정면(?)은 개방감이 좋은 큰 유리들로 되어 있네요. 카페 밖..
규모가 큰 카페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그 지역의 유명한 카페를 검색해서 찾아가거나 여행경로에 추가해서 찾아가기도 합니다. tvN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로 유명해진 원주카페 '사니다'에 들렀습니다. ☞ 카페 웹사이트 : https://sanida.co.kr 사니다카페 직접 만든 베이커리, 수제 음료, 스페셜 커피, 양식 등 다양한 먹거리와 넓은 잔디광장이 있는 원주시 최대규모 자연카페 사니다 sanida.co.kr 구불구불 구부러진 길을 따라 위로 올라가긴 하지만 그리 길지 않은 길이라 운전이 힘든 정도는 아닙니다. 중간중간에 이정표가 있어 찾기 어렵지도 않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오픈 시간에 거의 맞춰 도착했습니다. 너무 일직 찾아오진 않았나 하는..
카페 '발로(Valor)'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자리 잡은 빈티지 카페입니다. 1호점 하나뿐이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맞은편에 2호점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에 한번 찾아왔던 곳인데 카페 안의 모습이 예뻐서 또 오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 스튜디오 발로 웹사이트 : http://cafevalor.modoo.at [카페발로 - 홈] 카페 발로 _ 빈티지가구&카페 카페 발로 cafevalor.modoo.at ☞ 예전에 카페 발로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752 (1호점) [인천] 빈티지 가구 카페 발로(Valor) 카페 '발로(Valor)'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빈티지 가구 스튜디오 겸 카페입니다. ☞ 스튜디오 발로 웹사이트 : ..
새한서점을 구경하고 상선암과 중선암, 하선암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계획했던 것보다 시간도 늦어지고, 하늘도 비가 올 것처럼 어두워지길래 중간에 식사하고 바로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카페 다우리'는 월악산국립공원 안에 자리잡고 있어서 찾아가는 드라이빙 길이 아주 좋습니다. ☞ 카페 다우리 블로그 : https://blog.naver.com/nanda0826 헉!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긴 하지만 일요일 오후라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것부터 쉽지 않네요. 주차하고 찾아가니 대기해야 한다고 하네요. 종업원에게 휻폰 번호를 알려주고 카페 외부를 구경했습니다. 돌을 쌓아놓은 모습을 보면 이곳이 카페라는 사전정보가 없는 상태로 본다면 알아채기 어려울 것 같은 외관입니다. 시골 찜질방처럼 보이는 ..
단양 '카페 산(SAAN)'은 도담삼봉과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구부러진 좁은 길을 올라가는 거라 찾아가는 길이 편하지 않다고 하는데 올라가면서 보니 생각보다는 도로가 좁지 않았습니다. 다만 많이 구부러지는 코너길에서 마주오는 차량을 만나는 경우에는 반대편 차량들이 지나가길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찾아오는 건 어려운 곳이어서 대부분 자가용으로 찾아올 텐데 카페 아래 산마을에서 카페 산을 안내하는 이정표를 잘 봐야 좁은 길에서 서로 마주치는 간감한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단양 카페산 웹사이트 : https://cafesanndy.modoo.at 방송이나 인터넷 등으로 많이 알려진 인기 많은 곳이라 주말이면 방문객들이 많은가 봅니다. 주차안내는 하는 분들..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 규모가 큰 카페가 하나둘씩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C27 다운타운'이라는 큰 카페가 요즘 핫하다고 하여 방문했습니다. ☞ C27 다운타운 영종도 : 인천 중구 마시란로 63(덕교동 134-13) / 032-747-1022 ☞ C27 Cheesecake & Coffee 웹사이트 : http://www.c27.co.kr 카페 바로 앞 주차장은 면적이 좁아서 도로 건너편 주차장에 세우고 걸어갔습니다. 외부에서 봐서는 카페라기보다는 숙박시설 같은 느낌입니다만 'C27'이라는 큰 글씨가 카페라는 걸 알려줍니다. 여성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27가지 공간을 담았다고 합니다. 주차장을 지나 카페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외부에 자리잡은 좌석과 테이블이 보입니다. 오~, 꽤나 멋진 풍경입니다..
인제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클럽 에스프레소 설악공장에 들렀습니다. 서울 성곽길 인왕산길 걷기를 마치고나면 부암동에 있는 클럽 에스프레소를 들렀는데 경기도 가평에 설악공장이 있다길래 돌아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 클럽 에스프레소 웹사이트 : http://www.clubespresso.co.kr 옆으로 길쭉한 건물인데 앞, 뒤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시골에서 흔히 만나는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도시의 카페와는 다른 외관입니다. 목조건물처럼 보입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커피 관련 용품이 먼저 보입니다. 한번쯤은 사볼까 하는 생각을 했던 케맥스 관련 용품과 텀블러, 컵 등의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뭔가 좀 어수선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보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문이 열려있긴 ..
4월의 마지막날이자 석가탄신일인 목요일, 저녁식사로 뭘 먹을까 생각하다 신포동으로 갔습니다.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던 중이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신포시장을 구경하던 중 신포우리만두로 들어갔습니다. 신포우리만두는 쫄면의 원조라고 하니 쫄면과 치즈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쫄면은 전에 먹었을 때는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이번에는 면이 쫄깃하다기 보다는 덜 삶아진 것 같습니다...... 치즈가 들어간 돈까스. '옛날'이라는 게 언제를 기준으로 말하는 건지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30년전에 먹던 그때의 비주얼입니다. 사실 치즈돈까스는 더 지나서 먹어봤으니 그 옛날에 먹었던 것과는 다르지요. 그런대로 잘(?) 먹고, 주차한 곳으로 걸어가다 '칼리가리 브루잉'이라는 수제맥주집을 봤습니다. 오~, 인..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을 구경한 다음 '카페 그레코'로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러 갔습니다. 테르미니 역 지하에 있는 맥도날드에는 약 2400년 전에 만들어진 고대 로마의 '세르비우스 성벽'의 일부가 있습니다. 로마에는 수많은 유적과 유물이 있지만 패스트푸드 상점 안에 이런 오랜 유적이 있다는 건 참 놀랍고도 재미있는 상황입니다. 테르미니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Spagna역에서 나와 스페인 광장으로 갔습니다. 오전시간이라 아직은 사람들이 덜 붐빕니다. 하지만 스페인 광장 앞에 있는 로렌초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와 그의 아버지 (Pietro Bernini)가 만든 '조각배 분수(Fontana della Barcaccia)'는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조각배 분수..
숙소에서 나와 두오모 광장을 거쳐 비토리아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를 지나 계속 걸었습니다. 밀라노에 해가 진 저녁시간에 도착했고, 숙소에서 나오니 이미 밤 시간이 되어 구경할 만한 관광지는 이미 문을 닫은 상태라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밀라노'를 구경하고 커피를 마시러 찾아갔습니다. 가는 동안 보이는 가게에 들러 옷이나 물건들도 구경하면서 여유있게 걸었습니다. 두오모 광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밀라노 카페가 있습니다. 걸어서 대략 5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Cordusio' 지하철 역 가까이에 있습니다. 음, 이탈리아의 스타벅스는 이런 모습이군요. 카페 건물 밖에도 자리가 있습니다만 밤 시간이라서인지 앉아 있는 사람들은 안 보입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밀라노(Star..
줄리엣의 집을 구경하고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에르베 광장'으로 갔습니다. '에르베 광장(Piazza Erbe)'은 로마시대부터 현재까지 베로나의 중심지로 카페와 의상실, 보석가게 등이 있는 번화가라고 합니다. '에르베(Erbe)'는 '약초'라는 뜻인데 옛날에 약초시장이 열렸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매일 오전에 시장이 열린다고 하는데 점심시간이 지난 지금도 광장 안의 가게는 열려 있습니다. 에르베 광장의 중앙쯤에 '라 트라부나(La Tribuna)'라는 대리석으로 만든 작은 건축물이 있습니다. 13세기에 만들어진 것인데 시장을 감시하는 곳으로 누군가를 속인 사람은 쇠사슬에 묶인 채로 이곳으로 끌려와 호민관의 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라 트라부나에서 북동쪽에 있는 '코스타 문(Arco d..
폼페이를 구경하고 버스에 올라 이동한 곳은 이번 남부 1박 2일 레알팩 투어의 마지막 목적지인 '나폴리'입니다. '나폴리(Napoli)'는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산타 루치아 항구와 나폴리 피자 등이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여행 관련 책이나 인터넷 정보를 보면 나폴리는 위험한 곳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곳이라 여행 중에 항상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봅니다. 투어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면서 가이드를 설명을 들으면서 이동합니다. 나폴리항으로 지나 조금 걷다 보면 옛 성이 하나 눈에 띕니다. '누오보 성(Castel Nuovo)'인데 프랑스 앙쥬(Anjou)가의 성을 모델로 하여 1282년에 완성한 성이라고 합니다. 누오보성 앞이 나폴리항이라고 하는데 항구 안쪽에 여러 배들이 자리잡고 있습니..
파주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중 김포에 있는 '9블럭'이라는 카페와 아트 스페이스를 같이 운영하는 곳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김포 나인블럭 아트스페이스는 작년 여름에 '반 고호 인사이드 Ⅱ' 전시회를 재미있게 봤던 곳이라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들렀습니다. ☞ 김포 9블럭 아트스페이스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266 ☞ 9블럭 웹사이트 : http://www.9block.co.kr 겨울철이라 해가 짧으니 오후 6시가 넘어가니 한밤처럼 깜깜해졌습니다. 9블럭 카페와 아트 스페이스 건물 사이에 예쁜 골목이 있습니다. 여름에 그늘이 질 때나 해가 진 저녁에는 인기가 많은 곳일 것 같습니다.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는 '반 고호 인사이드 Ⅱ' 전시는 작년 봄부터 시작했..
째보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인천으로 올라가려니 아직은 고속국도가 막히는 상황이라 조금 느긋하게 출발하자 싶어 그 옆에 있는 카페에 들어 갔습니다. '커피공방'이라는 카페인데 째보식당 바로 옆에 있습니다. ☞ 군산 커피공방 : 전북 군산시 구영3길 45-1(신창동 4-4) / 063-442-8612 카페 이름이 '커피공방'이라길래 뭔가 만드는 일을 겸하나 보다 생각했는데 도자기를 만들기도 하나 봅니다. 아메리카노와 드립커피를 하나씩 주문하고는 기다리는 동안 카페 안의 모습을 사진 찍었습니다. 많이 큰 규모는 아니지만 밖에서 보는 것보다는 실내가 넓습니다. 도자기를 만드시는 분이라서 예술적 감각이 좋으신건지 실내를 예쁘게 꾸몄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예쁜 카페 안에 우리 말고 다른 손님들이 없었..
성옥문화재단을 구경한 다음 맞은 편에 있는 '가비 1935'라는 카페를 찾아 갔습니다. ☞ 가비 1935 : 전남 목포시 영산로 18(대의동3가 4-4) / 061-242-7010 별도의 주차장은 안 보여서 근처에 세워야할 것 같습니다. 1925년에 일본인에 의해 신축되고 1935년에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어서 '가비1935'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지붕에 보이는 가게 이름은 유달산에서도 보입니다. 이곳은 티라미슈가 인기있다고 하여 딸기 티라미슈와 아메리카를 주문하고는 기다리는 동안 카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가게가 규모가 크진 않지만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졌습니다. 카페 안쪽으로 작은 안마당이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앉아 있기에는 춥지만 날씨가 좋은 봄, 가을이면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음....
저녁 늦게 나주에 도착해서 저녁식사를 하러 나주곰탕 골목을 찾아 갔습니다. 나주곰탕으로 예전부터 유명한 세곳 중에서 어느 곳으로 갈까 하다 올해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방문하셨다는 반가운 현수막이 눈에 띈 나주곰탕 노안집으로 들어갔습니다. ☞ 3대나주곰탕 노안집 :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1-3(금계동 23-5) / 061-333-2053 ☞ 나주곰탕 노안집 웹사이트 : http://najugt.cafe24.com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93 https://hangamja.tistory.com/993 나주곰탕과 수육곰탕을 각각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수육곰탕은 나주곰탕에 소머리고기와 아롱사태가 더 들어간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나주곰탕집과 다르게 노안집에서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스타☆파이브'라는 카페를 찾아 갔습니다. 이미 인터넷으로 많이 유명해진 곳이라 공휴일에 찾아가면 손님들이 꽤나 많겠다 싶었는데 저녁시간이 되니 웬만큼 돌아가셨는지 주차장에 차 세우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 스타☆파이브 : 인천 중구 덕교동 2 / 032-751-1150 ☞ 카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tarfive_cafe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242 이런 큰 카페의 건물 모습을 담으려면 광각렌즈가 아쉬워지지만 지금은 없으니 그냥 24mm로 적당히 담아 봅니다. 아직 해가 넘어가기 전이라 먼저 노을지는 풍경을 담으러 갈까 잠깐 고민해봤는데 이동하는 동안 해가 넘어갈 걸로 생각되고, 망원렌즈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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