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전날인 월요일, 어디를 가볼까 검색해봐도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장하지 않거나 월요일이라 문을 열지 않는 곳이 많아 멀지 않은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자주 다녀오는 곳이지만 언제가도 기분 좋은 곳입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49 http://hangamja.tistory.com/318 http://hangamja.tistory.com/234 http://hangamja.tistory.com/215 http://hangamja.tistory.com/140 http://hangamja.tistory.com/18 http://hangamja.tistory.com/662 http://hangamja.tistory.com/..
인천대공원은 여러번 다녀온 곳이지만 걷기에 좋은 곳이라 갔다 올 때마다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 인천대공원 웹사이트 : http://grandpark.incheon.go.kr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49 http://hangamja.tistory.com/318 http://hangamja.tistory.com/234 http://hangamja.tistory.com/215 http://hangamja.tistory.com/140 http://hangamja.tistory.com/18 http://hangamja.tistory.com/662 http://hangamja.tistory.com/737 http://hangamja.tistory.com/89..
인천대공원 정문 앞에는 매년 봄철 '푸른인천 꽃전시회'를 진행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간이 꽃전시회 기간이 아닌 경우에는 별다른 전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인천대공원을 방문했던 날 운 좋게도 기간이 잘 맞아 꽃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꽃전시회장 앞쪽에 화단에 꽃잔디가 화려하게 피어 있습니다. 할미꽃도 있네요. 철쭉은 막 피어나기 시작했나 봅니다. 대략 일주일 조금 넘게 꽃전시회를 진행하는 것 같은데 다른 기간에도 꽃전시회가 열리면 좋을 것 같네요. 꽃전시회장 안은 화려한 꽃잔치가 펼쳐집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꽃의 종류는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같은 정류더라도 색깔이 다르거나 개화 상태가 좋아서인지 꽤나 화려한 모습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중앙에 동그란 작은 동산을 만들고 그 위..
'인천수목원'은 인천대공원에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수목원입니다. 인천대공원 정문 쪽 목재문화체험장과 장미정원 뒤쪽에 입구와 출구가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동문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대체로 장미정원 뒤쪽의 장미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895 [인천] 인천대공원 봄 나들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화창한 봄날, 오랫만에 인천대공원을 찾아갔습니다. 남동구에 살 때에는 멀지 않은 곳이라 자주 찾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하지만 실제로는 그리 자주 찾지는 않았......) 서 hangamja.tistory.com 인천대공원과 마찬가지로 인천수목원의 입장도 무료입니다. 하지만 애완견 등의 반려동물을 데리고 입장할 수는 없습니다. 애기똥풀이 많이..
'인천대공원'은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천천히 거닐면서 자연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라 자주 가는 곳입니다. ☞ 인천대공원 웹사이트 : http://grandpark.incheon.go.kr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49 http://hangamja.tistory.com/318 http://hangamja.tistory.com/234 http://hangamja.tistory.com/215 http://hangamja.tistory.com/140 http://hangamja.tistory.com/18 http://hangamja.tistory.com/662 http://hangamja.tistory.com/737 http://hangamja.tisto..
덥지도 춥지도 않은 화창한 봄날, 오랫만에 인천대공원을 찾아갔습니다. 남동구에 살 때에는 멀지 않은 곳이라 자주 찾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하지만 실제로는 그리 자주 찾지는 않았......) 서구로 이사간 이후에는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 않은 거리가 됐습니다. ☞ 인천대공원 웹사이트 : http://grandpark.incheon.go.kr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49 http://hangamja.tistory.com/318 http://hangamja.tistory.com/234 http://hangamja.tistory.com/215 http://hangamja.tistory.com/140 http://hangamja.tistory.com/18 htt..
둘째 딸아이가 인천대공원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친구들과 참가신청을 했다고 해서 데려다주려고 인천대공원에 들렀습니다. 인천대공원은 남동구에 살 때는 자주 오던 곳이지만 서구로 이사간 다음부터는 조금 뜸합니다. ☞ 인천대공원 웹사이트 : http://grandpark.incheon.go.kr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49 http://hangamja.tistory.com/318 http://hangamja.tistory.com/234 http://hangamja.tistory.com/215 http://hangamja.tistory.com/140 http://hangamja.tistory.com/18 http://hangamja.tistory.com/662 ..
인천수목원은 인천대공원 안에 있는 작은 수목원입니다. 인천대공원 정문으로 들어오면 있는 입구와 온실과 장미원 뒷편으로 있는 입구 두군데중 하나를 이용해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인천수목원 웹사이트 : http://arboretum.incheon.go.kr 처음에 개방할 당시에는 사전예약 등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관람시간 안에는 안내소에서 방명록을 기재하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장미원 뒷편의 제2안내소로 입장하였습니다. 제2안내소로 입장하면 향토식물원과 모란, 작약, 수국, 철쭉원이 있는데 봄철에 피는 꽃들이라 지금은 꽃을 구경할 수 없습니다. 계류, 연못원에는 그럴듯한 풍경을 만들어내는 작은 연못과 나무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항상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원이 아니라서 그때 그때 만나는 꽃을 ..
9월로 넘어가면서 한낮의 더위는 여전한 것 같지만 아침, 저녁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무더웠던 여름이 이제는 위력을 잃고 가을에게 자리를 내주는 그런 때인가 봅니다. 토요일 내린 비로 다음날인 일요일은 하늘에 구름은 많지만 공기중에 먼지는 많이 사라지고, 시원한 바람도 이어져 사진찍기도 좋고, 나들이 하기에도 좋은 날이 되었습니다. 좀 더 부지런을 떨었다면 주말에 조금 먼 곳으로 나들이라도 다녀왔겠지만 그러질 못해 그리 멀지 않은 인천대공원을 오랫만에 다녀왔습니다. 이사오기 전 남동구에 살 때에는 가끔씩 들르던 곳인데, 서구로 이사오고 난 다음에는 처음 들른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랫만에 왔나 봅니다. ☞ 인천대공원 웹사이트 : http://grandpark.incheon.go.kr..
올 봄은 작년처럼 4월까지는 춥다가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면서 한꺼번에 많은 봄꽃들이 활짝 피어난 것 같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04.15)에 방문했을 때에는 개나리나 진달래 정도의 꽃을 볼 수 있어서 올해 벚꽃은 꽤나 늦겠구나 생각했는데 일주일 동안의 따뜻한 봄 햇살에 순식간에 활짝 피어 났습니다. 주말에 인천대공원 남문 쪽으로 벚꽃 구경을 가야지 생각하다가 주중에 이틀 동안 바람을 동반한 비가 많이 내린다길래 아내와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퇴근한 다음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벚나무가 많은 인천대공원 남문 쪽에 주차한 다음 천천히 걸어 갔습니다. 다음날 비가 오기 때문인지 하늘이 뿌옇게 흐리기는 했지만 화사한 벚꽃들이 아주 화려하게 피어 있습니다. 사실 이미 벚꽃이 전성기가 살짝 지나서..
오랫만에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오후라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바쁜 일들이 많아 나들이를 못 했는데 그나마 인천대공원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공원 후문 쪽에 주차하고서 음악당을 지나 호수 옆길을 걷는데 이미 단풍이 들어 낙엽으로 떨어진 잎들과 아직 단풍이 들지 않은 잎들이 같이 보입니다. 식물원 방향으로 조금 더 걸어가니 좀 더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인증샷 한장씩 찍고...... 아마도 동호회에서 출사를 나왔나 봅니다. 식물원에 들러서 잠시 구경을 했습니다. 식물원 옆에 있는 장미원에는 이미 대부분의 장미가 꽃잎을 떨구어 꽃을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남아 있는 꽃들이 있습니다. 장미원 뒷편에 인천대공원 수목원 입구가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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