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구경한 다음 가까운 곳에 있는 장항 스카이워크에 들렀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의 거리이기는 하지만 차량을 이용해서 방문한다면 장항송림산림욕장 제3주차장이 제일 가까운 곳인가 봅니다. 주차장에서 스카이워크로 찾아가려면 동남쪽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넓은 송림을 지나갑니다. 소나무 아래에 맥문동이 아주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여름철에 보라색으로 물든 풍경이 기대됩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추워졌습니다. 게다가 바람까지 불어오니 더 춥게 느껴집니다. 여기 송림 참 좋네요. 추운 겨울만 아니라면 한참 머물다 가고 싶어 집니다. 머리 위로 보이는 시설이 스카이워크인가 봅니다. 장항스카이워크는 유료시설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2,000원인데 같은 금액의 지역상품권을 ..

충청남도 예산에 있는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국내 최초로 낙농체험목장 인증을 받은 곳이라고 합니다. 2004년부터 목장체험을 할 수 있게 개방했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는 숲속에 있는 문 앞에서 찍은 사진은 여러번 봤습니다만 방문은 처음입니다. '아그로랜드(AGROLAND)'는 농업(Agriculture)과 땅(Land)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웹사이트 : http://www.agroland.co.kr/ 낙농목장체험 1호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생태연못과 산책길 www.agroland.co.kr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시기가 아닌가 봅니다. 일요일인데도 주차장은 한산합니다. 주차장 앞에 축사처럼 보이는 건물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조용합니다. 이 건..

천리포수목원은 2013년에 처음 방문한 이후 다섯번째 방문합니다. 매년 4월이면 천리포수목원에서는 '목련꽃 필 무렵'이라는 제목으로 목련축제가 열립니다. ☞ 천리포수목원 웹사이트 : http://www.chollipo.org/ 천리포수목원 www.chollipo.org ☞ 예전에 다녀왔던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674 [태안]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수목원이라고 합니다. 故 민병갈(Carl Ferris Miller) 박사께서 6·25 전쟁 후에 사재를 들여 매입한 천리포 해안 토지에 16,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을 심고 일평 hangamja.tistory.com 조금 늦게 도착해서 주차가 걱정됐는데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세울 수 있었습니..

유기방가옥은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1919년에 건립한 전통가옥입니다. 매년 3월말에서 5월초까지 수선화 축제가 개최됩니다. 예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너무 늦게 찾아간 터라 대부분의 수선화가 시들어버린 모습을 보고 실말스러웠는데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개화상황을 살펴보고 방문했습니다. 3월말부터 개화가 시작됐다고 하는데 구역별로 개화시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아마도 4월 첫째쯤이 제일 보기 좋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유기방가옥 : http://xn--o39am5bv7vomeopa05vdxb.gajagaja.co.kr/ 서산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한옥체험, 전통체험, 민화체험, 서산민박, 서산시골밥상, 서산가볼만한곳, 수선화축제, 한옥체험, 전통체험, 민화체험, 서산민박, 서산..

계룡산 등산을 마치고 공주시내에 들러서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오후 3시가 되니 영업이 끝났거나 거의 모든 식당이 오후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합니다. 몇 군데를 더 찾아가 봐도 똑같은 상황이라 아예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계획으로는 짧은 코스로 산을 하나 더 올라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늦어져서 그건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인천으로 돌아가는 경로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백종원 씨와 예산시장을 새롭게 만든 걸 본 기억이 나서 그리로 갔습니다. 예산시장 앞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좋네요. 주차장에서 봐서는 인터넷에서 본 예산시장의 모습과 다릅니다. 시장 안으로 들어서니 많이 본 장면이 바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대단합니다. 평일 ..

이른 아침 오서산 등산을 마치고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하고 다음 목적지인 계룡산 등산을 위하여 동학사로 이동했습니다. 동학사까지는 차량이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그나마 제일 가까운 주차장에 세웠습니다.(당일 주차 소형 4,000원 선불) 주차하고 동학사가 있는 곳으로 걸어갑니다. 식당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지만 사유지로 주차를 금지한다는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아마도 식사를 한다면 주차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지금은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평일 오전시간이라서 그런지 등산객들은 별로 안 보입니다. 동학사 입장료 있습니다.(성인 1인 3,000원) 동학사 매표소 건너편에 계룡산 탐방안내소가 있습니다. 탐방안내소에 들러서 국립공원 스탬프투어 여권에 계룡산국립공원 스탬프를 찍었습니다. 계룡산국립공..

전날 칠갑산 등산을 마친 후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오늘도 올라가야 할 산이 몇개 있어서 아침부터 서둘러서 해가 뜨기 전부터 오서산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오서산'은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서 '까마귀 보금자리(烏棲)'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정상은 790m입니다. 휴양림 내 숲속의집에서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아직은 주변이 밝지 않아 헤드랜턴을 켜고 걸어갑니다. 올라가는 방향 능선 너머로 달이 보입니다. 정월대보름이 지난 지 며칠 안 돼서 꽤나 밝습니다. 작은 암자가 하나 있습니다. '월정사(月精寺)'입니다. 멍멍이 한 녀석이 꼬리를 흔들면서 반갑게(?) 짖어대네요. 산길을 벗어나니 주변이 밝아졌습니다. 헤드랜턴을 꺼도 되네요. 해가 떠오르려고 합니다. 정상까지는 1km 남았습니다..

칠갑산 등산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보령으로 이동하기 전에 저녁식사를 할 식당을 검색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대일식당'이라는 오래된 식당이 나왔습니다. 백종원 씨 유튜브에 나온 곳이라고 합니다. 오후 5시까지 영업이라고 해서 늦을까 봐 조금 서둘러 찾아갔습니다. 혹시나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영업 중입니다. 남양면사무소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영업이 끝나갈 시간이 가까워져서인지 우리 외에는 손님 두분만 있었습니다. 어? 이해찬 전 총리도 다녀가셨네요. 이해찬 전 총리 고향이 청양이네요. 식사류는 백반이 세가지 있지만 이곳은 순두부백반이 인기 메뉴입니다. 밑반찬이 금방 차려집니다. 모두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잠시 후에 순두부찌개가 나왔습니다. 다른 곳에서 많이 먹어본 것과..

용봉산을 등산한 다음 세번째 목적지인 칠갑산으로 이동했습니다. 2월 1일부터 시작된 산불방지 통제구간을 피하기 위해 등산코스를 검색하다 보니 장곡사에서 출발하는 코스와 칠갑광장에서 출발하는 코스 두 등산로만 허용이 되나 봅니다. 장곡사에서 출발하는 걸로 결정하고 방문했습니다. 산촌생태마을회관 앞 주차장을 지나 더 올라가면 장곡사 주차장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장곡사 아래 공터에 주차했는데 바로 위에 이런 주차장이 있네요. '장곡사(長谷寺)'는 통일신라 문성왕 12년(850년)에 창건한 마곡사의 말사라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절이 상·하로 나뉘어져 있어서 대웅전도 상대웅전과 하대웅전이 있습니다. 경내에는 국보 58호인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 보물 161호인 장곡사 하대웅전, 보물 제..

짧은 시간 동안 가야산을 오른 후에 다음 목적지인 홍성군에 있는 용봉산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야산을 너무 짧은 시간 동안 오르고 나니 대부분의 식당들이 문을 열기 전이네요. 미리 검색해 놨던 식당도 아직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하는 다른 곳을 찾아갔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식당 앞 공터에 주차한 다음 용봉산 등산을 시작합니다. 다행히 아까보단 날씨가 맑아졌습니다. 용봉산을 오르는 여러 등산로 중에서 용봉산자연휴양림에서 오르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이 코스가 주차가 용이한 것 같습니다. 용봉산자연휴양림은 등산객 주차는 무료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이곳에 주차할 걸 그랬습니다만 걸어온 거리가 멀지 않으니 그리 큰 차이는 아닐 것 같습니다. 다만 휴양림 입장료(성인 1인 1,0..

담양에서 식사를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가던 중 충남 보령군과 원산도를 이어주는 보령해저터널을 지나가 봤습니다. 보령해저터널은 작년(2021년) 12월에 개통되었다고 합니다. 안면도와 충남 보령군은 거리상으로는 멀지 않지만 바다를 건너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이어서 자가용을 이용하면 꽤나 먼 거리를 돌아가야 했는데 이 터널이 개통되면서 금방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로 바뀌었습니다. 보령해저터널은 상하행이 2차로 분리된 구조인데, 총길이는 9,927m라고 합니다. 통행료는 무료입니다. 보령해저터널을 지나 원산도에 있는 '바이더 오'라고 하는 바다전망이 좋은 대형 카페에 들렀습니다. 주차장을 못 찾아서 카페 아래 공터에 세우고 올라갔는데 나중에 보니 카페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네요. 3층 건물에 루프탑까지 있네..

천리포 수목원을 구경한 후 조금 더 북쪽으로 이동해서 신두리 사구를 찾아갔습니다. 전에 방문했을 때는 이곳을 구경한 다음 천리포 수목원을 찾았는데 이번에는 반대 순서로 방문합니다. ☞ 예전에 다녀왔던 글 : https://hangamja.tistory.com/885 [태안] 신두리해안사구 신두리사구센터 구경을 마치고 입구 반대편으로 나오면 신두리 해안사구 입장하는 곳과 연결됩니다. 처음 방문하는 거라 해안사구를 보려면 바닷가쪽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왜 반대편으로 안 hangamja.tistory.com 예전에 왔을 때보다는 많이 알려진 편인지, 아님 점심시간을 지난 시간이라서인지 주차장에 빈 자리를 찾아 잠시 왔다 갔다 하다 운 좋게 차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신두리 사구센터로 걸어가는 곳에 ..

'천리포수목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수목원이라고 합니다. 故 민병갈(Carl Ferris Miller) 박사께서 6·25 전쟁 후에 사재를 들여 매입한 천리포 해안 토지에 16,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을 심고 일평생 관리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수목원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민병갈 박사는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우리나라 국적으로 귀화하셨다고 합니다. 목련과 호랑가시나무 등을 전국에서 모았다고 하네요. ☞ 천리포수목원 웹사이트 : http://www.chollipo.org/ 천리포수목원 www.chollipo.org 천리포 수목원은 몇번 다녀왔던 곳이지만 가을 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예전에 다녀왔던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126 [태안] 천리포수목원 1박 2일간의 ..

예산에서 1박 하고 태안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으로 이동하던 중 아침식사를 위해서 간월도에 있는 '큰마을영양굴밥'을 방문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다행히 이른 시간인 아침 9시부터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몇번 다녀왔던 곳인데 굴밥뿐만 아니라 서비스로 나오는 굴파전도 맛있는 곳입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121 [서산] 큰마을영양굴밥 간월암을 구경하고는 가까운 곳에 있는 '큰마을영양굴밥'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간월도는 어리굴젓과 영양굴밥으로 유명한 곳이라 대부분의 음식점이 이와 관련한 음식을 판매하고 hangamja.tistory.com 주말이긴 하지만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아직은 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영양굴밥이라 주문하고..

예산 대흥면에서 의좋은 형제 축제장과 달팽이 미술관을 구경하고는 '예산황새공원'에 들렀습니다. 애초 여행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은 일정인데 예산 스탬프 투어에 포함되어 있길래 내친김에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예산은 1970년대 이전까지 황새가 서식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넓은 농경지와 범람원 습지가 발달되어 있어 최적의 황새 서식지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세계적으로도 2,500여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 조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텃새로 지내던 야생 황새가 1994년을 마지막으로 종적을 감추었고, 지금은 겨울철 월동을 위해 러시아 아무르 지역에서 사는 일부 개체가 우리나라를 찾아온다고 합니다. 예산군이 2009년 문화재청의 황새마을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

예당호 출렁다리를 구경한 다음 황새공원으로 향하던 중 '의좋은 형제 축제'라는 재미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길래 잠깐 들렀습니다. 어렸을 적 들었던 '의좋은 형제' 이야기에 나오는 그 형제와 관련된 축제입니다. 이곳이 그 두 형제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역입니다. 축제는 의좋은형제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장 가까운 대흥중고등학교 운동장에 주차하고 축제장으로 걸어갔습니다. 대부분의 지역 축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판매점들이 있습니다. 농산물 구입보다는 축제장 구경을 먼저 하느라 일단 지나쳤습니다. 축제장을 가로지르고 대흥초등학교를 지나면 바로 위에 '달팽이 미술관'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작은 미술관이 있습니다. 예전에 있던 대흥면 보건지소를 개조하여 지은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미술관 이름은 슬로시티의 상징..

충남 예산에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7년 6월에 착공하여 2019년에 개통된 현수교 방식의 다리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출렁다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방문할 만 곳이 늘어나니 좋겠지만 공사에 들인 비용만큼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예당호 출렁다리 웹사이트 : https://www.yesan.go.kr/bridge.do 예당호 출렁다리 마음은 출렁 기분은 일렁 예산호 출렁다리 예산군 예산호 출렁다리 www.yesan.go.kr 아산에서 1박하고 예산으로 가던 중 예당호 출렁다리에 들렀습니다. 방문한 시간이 오전 11시가 넘은 시간이라 주차에서부터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운 좋게 출렁다리 입구 건너편에 주차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한..

올해 가을은 늦게까지 이어지는 더위와 갑작스럽게 내려간 기온으로 인해 단풍이 예년만큼 예쁘지는 않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10월 초까지 반팔 옷을 입고 다니다 갑자스럽게 긴 옷과 두터운 옷으로 갈아입었네요. 기후변화로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있지만 올해는 그 정도가 예년보다 더하네요. 아무튼 어영부영 가을이 지나가는 것 같아 잡작스럽게 단풍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등산을 하며 단풍 구경하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조금은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은행나무 구경으로 결정했습니다. 은행나무 구경이 유명한 몇곳을 찾다가 인천에서 비교적 멀지 않은 아산의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찾았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충남 아산의 명소라고 합니다.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

이번 여행에서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이라는 곳입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을 구경한 다음 가까운 곳에서 구경할 만한 곳을 검색하다 찾은 특이한 이름을 가진 곳입니다.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은 충청남도 금산군, 대둔산 자락에 자리 잡은 그림책 마을입니다. 서점과 갤러리, 도서관이 있고, 유기농 채소와 화덕피자까지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 웹사이트 : http://www.grimbook.net/ 금산 지구별 그림책 마을 www.grimbook.net 지도상으론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산 너머에 있어서 차량으로 이동하려면 한참을 돌아갑니다. 아무튼 도착하니 주차장에 방문 차량이 별로 안 보이네요. 혹시나 인터넷 정보에 낚인 ..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에 있는 상전에서 파전을 맛있게 먹고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Monamour)'라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작년 여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규모가 꽤 크고 구경거리가 많은 카페(?)여서 기억에 남았는데 아까 들렀던 외암민속마을과 그리 멀지 않길래 처음 계획에는 없었지만 방문했습니다. ☞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Monamour) 웹사이트 : http://www.monamour.kr/ 복합문화공간 아산 모나무르 빛과 소리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나무르, 공연, 카페, 레스토랑, 웨딩홀 운영, 충남 아산시 위치 www.monamour.kr ☞ 2020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469 [아산]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M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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