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많이 내립니다. 원래 여행계획으로는 숙소랑 가까운 곳에 있는 축령산 편백나무숲이나 백양사, 혹은 고창의 학원농장을 구경해볼까 생각했는데 무섭게 쏟아지는 비바람를 맞으며 구경하기에는 무리일 것 같아 어찌할까 고민이 됐습니다. 일단 숙소랑 가까운 곳에 있는 무성서원에 들렀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기는 하지만 아직은 그런대로 구경하면서 걸어다닐만 합니다. 사적 제166호인 '무성서원(武城書院)'은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이 태산내수로 부임하여 8년 동안 선정을 베풀고 치적을 남기자 주민들이 생사당(生祠堂)을 세우고 태산사(泰山祠)라고 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544년(중종 39년) 태인현감으로 부임한 신잠 선생이 6년에 걸쳐 선정을 베풀고 떠..
필암서원을 구경하고는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청백한옥'이라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 장성 청백한옥 웹사이트 : http://blue.hupark.com/ 청백한옥 - 고즈넉함과 작은여유 청백한옥에서 만끽하는 고즈넉함과 작은여유 청백한옥에서 만끽하는 고즈넉함과 작은여유 청백한옥에서 만끽하는 고즈넉함과 작은여유 청백한옥에서 만끽하는 고즈넉함과 작은여유 blue.hupark.com '청백한옥'은 명종이 아곡 박수량 선생에게 하사하셨다는 99칸의 청백당(淸白堂)을 재현한 한옥체험관이라고 합니다. 박수량 선생이 33년간 벼슬을 하면서 판서에까지 올랐는데 2칸 집마저 없다는 암행어사의 보고를 듣고 명종이 집을 지어주면서 '청백당'이라는 이름을 내려주셨다고 합니다. 안채와 사랑채, 별당, 초당, 행랑채, 세미나실 ..
영광에서 불갑산상사화축제를 구경한 다음 숙소로 이동하던 중 장성에 있는 필암서원(筆巖書院)에 들렀습니다. 2019년 7월 우리나라의 서원 아홉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서원은 이곳 장성의 '필암서원'과 영주의 '소수서원', 안동의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경주의 '옥산서원', 달성의 '도동서원', 함양의 '남계서원', 정읍의 '무성서원', 논산의 '돈암서원'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산사는 모두 방문했습니다만 그동안 서원은 소수서원과 도산서원, 병산서원 세곳 밖에 방문하질 못 했네요. 태풍의 영향이 점점 세지면서 장마비처럼 빗줄기가 많이 굵어졌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구경하기에는 좋지 않은 날씨이지만 내일은 태풍의 영향이 더 세진다고 하니 그나마 오늘이 나을 것..
2016년에 영광 불갑산에서 꽃무릇을 구경한 적이 있는데 그때가 축제 일주일 전이기는 했지만 기대했던 것 만큼 화려한 꽃무릇 군락지를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작년(2018년)에 선운사로 꽃무릇을 보러 갔는데 너무 늦게 찾아가 거의 시들어 말라버린 꽃무릇만 보고 온 아쉬움이 남아 있어 올해에는 축제기간을 맞춰 찾아 갔습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799 여행가기 전 숙소를 예약하고 여행일정을 계획했는데 이런!! 태풍 타파가 올라온다고 합니다. 이번달 초에도 평창여행을 계획했다가 태풍 링링때문에 취소했는데 이번달 두번째 여행까지 태풍의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어쩔까 고민하다 이번 태풍은 링링처럼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건 아니라고 해서 일단 출발했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여러번 다녀온 곳이지만 걷기에 좋은 곳이라 갔다 올 때마다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 인천대공원 웹사이트 : http://grandpark.incheon.go.kr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49 http://hangamja.tistory.com/318 http://hangamja.tistory.com/234 http://hangamja.tistory.com/215 http://hangamja.tistory.com/140 http://hangamja.tistory.com/18 http://hangamja.tistory.com/662 http://hangamja.tistory.com/737 http://hangamja.tistory.com/89..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는데 올해는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라 어디를 가기에는 도로에서 차량이 많이 막힐 것 같아 포기하고 있다가 월미공원에 다녀왔습니다.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06 http://hangamja.tistory.com/67 http://hangamja.tistory.com/1066 https://hangamja.tistory.com/1066 공원입구에 신랑,각시가, 그리고 그 뒤로 꽃동이들이 있습니다. 신랑, 각시와 꽃동이들 앞에는 메리골드가 예쁘게 보기 좋게 피어 있습니다. 오늘은 방문객들이 많지 않은가 봅니다. 월미산으로 올라가기 전에 월미전통공원부터 구경을 시작합니다.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에는 뭔가 많이 어색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나..
임청각을 구경하고는 안동역 앞에 있는 '일직식당'으로 간고등어구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 일직식당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76 매일신문사(운흥동 176-20) / 054-859-6012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간 식당인데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번호표를 받고 기다렸다가 입장했습니다. 간고등어구이와 조림을 모두 먹어보고 싶었지만 조림정식은 2인분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여 구이정식으로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서 적당히 기다린 후에 간고등어구이가 나왔습니다. 간고등어구이 외의 반찬은 소소합니다. 간고등어구이는 한마리가 2인분인가 봅니다. 근래에 먹었던 작은 간고등어구이에 비해 크기가 작지 않아서 맛보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호! 게다가 먹기 좋게 잘 구어졌습니다. 간도 너무 짜..
'임청각(臨淸閣)'은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무장독립투쟁의 토대를 마련하고,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입니다. 이상룡 선생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물려받은 전답과 99칸짜리 임청각까지 처분해서 독립운동자금을 마련하여 신흥무관학교를 세우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한 분입니다. ☞ 임청각 웹사이트 : http://www.imcheonggak.com 임청각은 조선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이원(李原)의 여섯째 아들인 이증(李增)이 이곳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자리잡아 입향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증의 셋째 아들로 중종 때 형조좌랑을 지낸 이명(李洺)이 지은 별당형 정자로, 안채는 용(用)자가 옆으로 누운 형태로, 별당인 군자정은 丁자형으로 되어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일제 강..
숙소를 체크아웃하고 부지런히 운전해서 '하회(河回)마을'을 방문했습니다. 하회마을은 안동 서쪽에 있어 안동시청이 있는 시내와는 먼 곳이라 여행일정을 계획할 때는 동선을 고려해서 방문순서를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 안동 하회마을 웹사이트 : http://www.hahoe.or.kr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25 http://hangamja.tistory.com/588 http://hangamja.tistory.com/814 하회마을은 여러번 왔던 곳이지만 2014년도에는 가을에 방문했다가 빨갛게 감이 익어가는 모습과 단풍이 예쁜 풍경이 마음에 들어서 가을이 되면 항상 여행을 가보고 싶은 곳으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어제 오전 주왕산국립공원에서 만났던 수많은..
저녁식사를 하고 음식점 바로 앞에 있는 월영교(月映橋)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이곳은 낮시간보다는 밤시간에 더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201 http://hangamja.tistory.com/590 http://hangamja.tistory.com/591 http://hangamja.tistory.com/818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기 전에 삼각대를 펼치고 사진을 찍는데 마침 달이 예쁘게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낮보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 추워졌습니다. 바람이 세지는 않지만 계속 불어와 물 위의 반영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날씨입니다. 카메라는 바뀌었지만 이전에 찍었던 야경과 별로 다르지 않은 풍경이 담깁니다. 앗! 분수가 가동되네요?..
만휴정을 구경한 다음 숙소에 체크인하고 월영교 근처에 있는 '헛제사밥 까치구멍집'이라는 곳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 헛제사밥 까치구멍집 :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03(상아동 513-1) / 054-855-1056 예전에 이 식당으로 헛제사밥을 먹으러 온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영업시간이 빨리 마감되어 못 먹었던 적이 있어 이번에는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갔습니다. 음식점 안으로 들어가니 걱정했던 것보다는 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오늘 낮에 주왕산국립공원과 만휴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식당에도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기본 헛제사밥(1만원)에 쇠고기산적과 탕평채, 조기가 추가된 상차림인 '양반상'(1인분에 18,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 상차림..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을 구경한 다음 서둘러 안동 만휴정(晩休亭)으로 이동했습니다.아침 출발이 조금 늦은 데다 요즘은 점점 낮의 길이가 짧아져서 조금이라도 늦게 방문했다가는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돌아올 것 같아 걱정이 됐습니다만 도착해보니 다행이 아직은 괜찮습니다.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방송후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곳이라 낮 시간대면 몰라도 지금처럼 오후 늦은 시간이라면 방문객들은 많이 줄어들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차량들이 줄서 있는 걸 보니 그렇지 않나 봅니다.다리를 건너기 전에 있는 마을회관 앞에 차를 세우고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걸어가다 보니 입구에서 본 것보다는 실제로는 차량이 그리 많지 않았네요....... 그냥 더 안쪽까지 운전할 걸 그랬나 생각도 됐지만 차를 세울 만한 곳이 넉넉지는 ..
후리메기삼거리에서 계곡코스길과 만나 빠른 걸음으로 윗쪽 방향으로 5분 정도 걸어가면 용연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용연폭포를 만나기 위해서는 폭포가 보이는 길을 따라 조금 더 걸어간 다음 아래로 내려오면서 구경하는 방식으로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주왕산 입구에서 만났던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폭포 전망대에 모여 있습니다. 주왕산 전망대에서와 마찬가지로 적당히 비집고 들어가 사진을 찍고는 빨리 자리를 비켜줘야 합니다. 햇빛이 비추는 곳은 반사가 있어 환하게 빛나고, 그늘진 곳은 어두워 노출을 맞추기가 어정쩡한 상황이 됩니다. 대충 노출을 결정한 다음 하이라이트 부분과 쉐도우 부분의 수치를 높혀 그나마 적당한 결과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용연폭포는 윗쪽보다는 아래로 내려가는 부분이 더 높습..
'주왕산'은 우뚝 솟은 멋진 바위들과 웅장한 산세 등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1976년 12번째 국립공원에 지정된 곳입니다. 청송은 지구과학의 중요성과 희귀성, 고고학적 중요성을 고루 갖춤으로써 길이 보전해야할 특별한 지질유산의 국제적 가치가 증명되어 2017년 5월 5일 '청송'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고 합니다. ☞ 주왕산국립공원 웹사이트 : http://juwang.knps.or.kr ☞ 예전에 다녀왔던 글 : http://hangamja.tistory.com/975 주왕산은 작년 가을에 처음 방문했는데 멋진 산세와 아름다운 단풍이 잘 어울린 풍경이 기억에 남아 1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단체 관람객을 실은 관광버스들이 많이 찾아와서인지 일반 자가용은 ..
하늘공원에서 억새와 댑싸리, 핑크뮬리 등을 구경하고 내려와 월드컵공원에서 마포새우젓축제를 잠깐 구경하고는 길 건너편에 있는 '문화비축기지'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문화비축기지는 상암월드컵경기장 건너편에 있어 하늘공원과 월드컵공원 등을 구경하면서 같이 들러볼만한 거리에 있습니다. ☞ 문화비축기지 웹사이트 :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culturetank.do 1973년 석유파동 이후 서울시민이 한달 정도 소비할 수 있는 석유를 보관하기 위해 1976~1978년에 5개의 탱크를 건설했던 석유비축기지를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됐다고 합니다. 이후 10년 넘게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다 2013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문화비축기지로 변경을 결정했..
'산·하늘문'에서부터는 지금까지 본 하늘공원의 억새밭과는 또다른 구경이 이어집니다. '산·하늘문'의 윗쪽이 배트맨 마크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문어 모양의 프랑크 소세지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올해의 하늘공원에서 핫플레이스는 댑싸리와 핑크뮬리가 있는 이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년에 왔을 때는 해바라기가 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붉은 빛이 알록달록하게 예쁜 키 작은 댑싸리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댑사리라는 식물은 이렇게 관상용말고 다른 용도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포토존으로는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자리잡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 적당히 피해가면서 사진을 담아 봅니다. 오호! 여기에도 이런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군요. 나무가지에 매달린 하트모양을 찍은 건데 의도치 않게 나랑 관계없는 분들이 사진에..
하늘공원에서의 억새축제는 10월 18일에 끝났지만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아직은 억새꽃이 피지 않아 여전히 구경하기에 좋다고 하네요. 올 가을에는 맑은 날씨가 오랫 동안 이어지는 것 같아 나들이 하기에 참 좋은데 오늘도 그렇습니다. 하늘공원은 억새밭을 보러 처음 방문한 이후 가까우면서도 넓은 공간에서 억새를 만날 수 있어 자주 찾아 옵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671 http://hangamja.tistory.com/672 http://hangamja.tistory.com/673 http://hangamja.tistory.com/488 http://hangamja.tistory.com/830 http://hangamja.tistory.com/972 하늘..
수도권매립지 안에 있는 녹색바이오단지에서 10월 5일(금)~10월 14일(일) 열흘동안 '2018 드림파크 가을나들이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드림파크에서는 봄이면 봄꽃길 개방, 또는 야생화단지 개방, 그리고 가을이면 국화축제 등이 열립니다. 그런데 이 행사가 매년 열리는 건 아니고 어느 해는 열리지 않는 경우도 있고, 어떤 해에는 일년 중에 한번만 열리는 경우도 있어 웹사이트 등을 통해 열리는지 여부와 시기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아무튼 올해에는 가을나들이 행사라는 이름으로 열렸습니다. ☞ 드림파크 문화재단 웹사이트 : http://www.dreamparkcf.com ☞ 예전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12 http://hangamja.tistory.com/171 ..
2018 고양가을꽃축제장에서 실내전시관을 구경하고 밖으로 나와 제2게이트 앞 전시장을 구경했습니다. 응? 코끼리가 왜 여기에...... 참 예쁘게 꾸몄다고 생각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이건 생화가 아니네요. 하지만 그거 하나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생화가 맞습니다. 참 예쁘게 잘 피었네요. 여기는 아까 구경했던 제1게이트 앞 전시장보다는 아직은 관람객들이 조금 적어서 사진 찍기에 괜찮습니다. 헉! 간지 풍기는 고양이 세마리가...... 선인장꽃을 모자이크처럼 꾸몄네요. 핑크뮬리가 있긴 하지만 많진 않네요. 예쁜 정원 조경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전시장 가장자리에 '고양 600년 기념전시관'이 있습니다. 안녕하냐옹??? 고양시의 캐릭터인가 봅니다. 기념전시관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와 다시 꽃사진 촬영을 이어갑니다..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는 '2018 고양가을꽃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 고양 가을꽃축제 웹사이트 : https://www.flower.or.kr:5521 매년 봄에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보다는 규모가 작은 대신 입장요금이 그만큼 저렴(?)합니다. 입장권은 매표소에서 구입(성인 1인 5,000원)해도 되고, 소셜커머스에서 아주 조금 할인된 가격(4,700원)으로 구입한 다음 입장권을 발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입장권을 발급 받은 다음 1게이트 입구로 들어갑니다. 제1게이트 입구 안에는 '한가위 주제정원'이라는 주제로 꽃과 큰 인형들이 전시중입니다. 이 고양이들은 아마도 고양시의 캐릭터인가 봅니다. 넓지 않은 공간이라서 사진 찍으려면 줄서서 기다려는 경우가 많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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