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면 읍천리 주상절리를 보고 숙소가 있는 포항으로 이동하던 중 경주 감포 앞바다를 지나게 되네요. 여행 일정에는 없었지만 지나가는 도로 바로 옆에 있으니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잠시 구경했습니다. 낮에 울산의 대왕암을 봤는데 지금은 경주의 문무대왕릉을 보게 됐네요. 아직 오후 6시가 넘지 않은 시간이지만 많이 어두워졌습니다. 삼각대없이 카메라의 ISO를 높이고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감포 앞바다는 자갈 해변입니다. 동글동글한 작은 자갈들이 파도가 밀려왔다 나가면 차라락 차라락 예쁜 소리를 냅니다. 동해바다를 마주보고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문무대왕릉이 보입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울산의 대왕암에 비해서 경주 감포의 문무대왕릉은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문무대왕릉은 어렸을 때 수중릉이라고..
울산 대왕암공원을 구경하고 포항으로 이동하는 경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곳에 경주 양남면에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제주도 중문단지에서 보는 주상절리와는 형태가 다른데 인터넷 사진으로만 보던 걸 이번에 드디어 직접 만나게 됐습니다.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라 이동하니 읍천항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다른 방향으로 가리키는 양남주상절리 이정표가 있었는데 잘 모르는 길이니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릅니다. 평일이라서인지 읍천항 주차장은 한가합니다. 주상절리가 있는 곳으로 걸아가기 전에 읍천항을 잠깐 구경했습니다. 작은 등대가 두개 보이네요. 초록색 띠가 있는 등대는 지금 서있는 곳과 연결되지만 붉은 띠가 있는 등대는 건너편 방파제에 있습니다. 등대 앞에 있는 글자는 읍천항의 초성인가 봅니다. 계절은 겨울이지만 ..
대왕암공원 전설바위길 걷기가 끝나는 곳에 대왕암이 보입니다. 2018년 무지 추운 겨울에 덜덜 떨면서 구경했던 곳인데 오늘은 따뜻해서 다행입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006 [울산] 울산 대왕암 간절곶을 구경한 다음 대왕암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 울산 대왕암 공원 웹사이트 : http://daewangam.donggu.ulsan.kr 주차장에 차를 세운 다음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일단 아랫쪽으로 걸어 갔습니 hangamja.tistory.com 전설바위길과 대왕암 입구 사이 바닷가에 좌판이 있네요. 가만히 바라보니 바닷속에서 뭔가를 꺼내오는 해녀분들도 계시네요. 코로나19가 끝나고 날씨 좋은 계절이라면 아마도 손님들이 많이 몰리는 인기 스팟..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건너고 나면 전설바위길과 이어집니다. 나무데크를 따라 용굴과 할미바위 등 갖가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전설바위들과 오랜 시간 만들어진 자연의 신비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설바위길이 대왕암까지 이어지고 있어 길을 따라 걸어가면서 구경했습니다. 전설바위길 초입에 용굴이 있다길래 아래로 내려가 구경을 했습니다. 커다란 바위언덕 아래에 굴이 있네요. 아마도 대왕암과 관련지어서 용굴이라고 부르는 건 줄 알았는데 안내판을 보니 그렇지 않네요. 옛날에 청룡 한마리가 이곳에 살고 있었는데 오가는 뱃길을 어지럽히자 동해 용왕이 신통력을 부려서 큰 돌로 막아버렸다고 합니다. 더 아래까지 내려가 볼 수는 없습니다. 오! 기대했던 것보다 풍경이 멋집니다. 푸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많은 바위들이 자리 ..
부산을 출발해서 포항으로 가던 중 울산에 있는 대왕암공원에 들렀습니다. 2018년도에 방문했을 때는 무지 추운 겨울이었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그리 춥지 않은 따뜻한 겨울 날씨입니다. 대왕암공원에 작년에 출렁다리가 생겼다길래 먼저 들러보려고 합니다. 평일 낮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주차장은 여유롭습니다. 안녕, 2022년...... 소나무 아래에 있는 초록풀들은 맥문동인가 봅니다. 따뜻한 남부지방이라곤 하지만 겨울에도 저렇게 푸르를 줄을 생각도 못했네요. 야자매트 길을 따라 출렁다리 입구로 걸어갑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유료입장인가 봅니다. 하지만 2022년 3월까지는 무료운영기간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들렀던 옥순봉 출렁다리도 그렇고 초기에는 무료로 운영하는 곳이 많은가 봅니다. 시설의 유지와 보수를 위해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송도 구름산책로 스카이워크까지 걸은 다음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해운대 오면 자주 들렀던 금수복국 해운대점을 찾았습니다. 주차장에 차량이 많지 않아서 오늘은 손님들이 많지 않나 싶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1층은 자리가 거의 다 찼네요. 은복국을 맑은탕과 매운탕으로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매운탕은 그리 맵진 않고 시원한 국물맛입니다. 맑은탕은 시원하면서도 살짝 단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맑은탕이 낫네요. 다음에 오면 맑은탕으로 주문해야겠네요. 예전에 왔을 때도 맑은탕이 낫다고 했던 것 같은데 얼큰한 걸 먹고 싶었나 봅니다. 아무튼 복국을 맛있게 잘 먹고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달맞이언덕 근처에 있는 '호랑이젤라떡'이라는 곳에 잠시 들렀습니다. 젤라떡이라니 재미있는 이름의 가게네요. 아무튼 인..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내려 바로 앞 송도해수욕장에 있는 구름산책로 스카이워크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 7월에 개장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해수욕장이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부산에 거주하던 일본인을 위한 휴양시설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해마다 반복되는 태풍 피해와 모래유실, 수질악화 등으로 인한 침체기도 있었지만 2000년대 초 연안정비사업으로 더 넓은 모래사장과 친수공간 조성 등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였으며, 2012년부터 송도지구 복합 해양휴양지 조성사업으로 송도구름산책로와 오션파크 등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2017년 해상 케이블카를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탑승장인 송도베이스테이션에서 나오면 바로 송도해수욕장을 만납니다. 구름산책로의 입구는 서쪽에 있습니다. ..
모모스커피에서 커피를 아주 맛있게 먹고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부산여행을 몇번 해봤으니 그동안 안 들렀던 곳을 방문합니다. ☞ 송도해상케이블카 웹사이트 : http://busanaircruise.co.kr/ 송도해상케이블카 스카이하버전망대 송도 바다와 케이블카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busanaircruise.co.kr 코로나19 때문인지 아님 평일이라서인지 케이블카 탑승장과 연결된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에서 탑승장 이어지는 연결 통로를 막아놔서 주차장 1층으로 내려와서 밖으로 나온 다음 탑승장(송도베이스테이션) 1층에서 발권하고 3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1층 화장실도 연결된 통로를 막아놔서 밖으로 나와서 화장실로 들어가야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
개인적으로 커피와 맥주를 참 좋아합니다.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맛보는 걸 즐깁니다. 집에서 핸드드립하거나 머신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마셔본 커피 중에서 요즘에는 부산에 있는 모모스커피의 원두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부산여행을 계획하면서 모모스 커피를 일정에 넣었습니다. 원래 계획으로는 부산여행 첫날에 들르고 나중에 한번 더 들르려고 했는데 첫날 일정이 늦어지면서 셋째날에 한 번밖에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모모스커피 본점은 금정구 온천장역이랑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지만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유명한 카페라서 오후 시간이 되면 손님들이 많을까 봐 오전에 방문해야지 생각했는데 점심시간쯤에나 도착했습니다. ☞ 모모스커피 웹사이트 : https://www.momos.co...
겨울철 해는 생각보다 빨리 지나 봅니다. 해가 지기 전에 동백섬 구경을 시작했는데 어느새 해가 넘어가고 주변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동백섬 출렁다리를 지나고 해운대 백사장이 가까워지면서 황옥공주상을 지나갑니다. 해운대를 처음 방문했을 때는 못봤던 동상인 것 같은데 언제부터 있었을까 궁금해서 검색해봤습니다. 1974년도에 설치되었다가 1987년 태풍 셀마로 유실되었고, 잔해를 인양하여 상체 일부분을 부산시립미술관에 보관하다 1989년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옛날에 방문했던 사진을 찾아보니 그때에도 이 동상이 있었네요. 다만 신경 써서 바라보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쳤나 봅니다. 동백섬 바위 해변이 끝나는 곳에서부터 해운대 백사장이 이어집니다. 삼각대를 챙겨서 나올까 고민했는데 나이 들면서 늘어난 귀찮음때문에 ..
웨스틴 조선 부산에 체크인 한 다음 카메라를 매고 동백섬 구경을 나섰습니다. 호텔 정문으로 나와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면서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웨스틴조선 부산호텔 서쪽에는 '더베이101'이라는 해양레저 클럽하우스가 있습니다. 화려한 야경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조명이 화려해지려면 시간이 조금 이르네요. 동백섬 구경을 막 시작하는 터라 음식점을 이용하기에도 이른 시간입니다. 더베이101 건물 앞에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직 남아 있네요. 조명이 켜져있지만 아직은 환한 낮이라 그다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맥주는 특별한 것보다는 좋아하는 맥주가 많지만 크로넨버그 1664도 많이 좋아합니다. 1664의 거슬리지 않는 꽂향기와 밀맥주향을 좋아하는데 그 맥주병을 트리처럼 쌓아놨네요. 갑자..
부산여행 두번째 숙소는 '웨스틴조선 부산'입니다. TV 홈쇼핑을 보던 아내가 저렴한 가격에 나왔다고 하여 예약했습니다. 그동안 부산을 여행하면서 동백섬과 해운대는 꼬박꼬박 들렀던 곳인데 이 두곳을 둘러보기에 제일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입니다. ☞ 웨스틴 조선 부산 웹사이트 : https://www.josunhotel.com/hotel/westinBusan.do 웨스틴 조선 부산 | THE WESTIN JOSUN BUSAN | 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부산은 해운대 바다와 동백섬 사이에 위치하여 최고의 서비스와 오션뷰를 자랑합니다. 편안한 객실과 까밀리아, 셔블, 오킴스 등에서 즐기는 미식 경험까지 부산 최고의 5성급 호텔 josunhotel.com 체크인이 시작되는 시간에서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높은..
태종대를 구경하고 해운대 방향으로 이동하기 전에 첫째 딸이 추천해준 다이도코로라는 음식점으로 식사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방문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수영점을 안내해줬습니다. 수영점에 전화해보니 대기는 없다고 하길래 바로 찾아갔습니다. 주차장은 없어서 근처의 유료 주차장에 세웠습니다. 식당은 2층입니다. 그런데 전화할 때와 달리 금방 손님들이 늘었나 봅니다. 대략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그나마 브레이크 타임 이전에 테이블링에 입력해서 우리까지는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꽉 찼던 자리가 비워지고 테이블이 정리되면 자리로 안내받습니다. 식사 우리는 안쪽의 방으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치킨 가라아케 세트와 카레 세트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미리 주문까지 해..
부산여행 둘째날,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체크인한 다음 첫번째 방문한 곳은 태종대입니다. 주차장에 여유있게 차를 세우고 태종대 입구로 걸어갑니다. 평일 오전에 방문한 덕분인지 한산합니다. 다누비 열차가 두대 보이네요. 탑승장이 아닌 곳에 세워져 있는 걸 보니 이용객들이 많지 않나 봅니다. 다누비 열차를 탑승하지 못하면 걸어다녀야 하나 걱정했는데 이용객들의 줄이 안 보입니다. 방문객들이 많지 않나 봅니다. 하지만 탑승시간이 되어 뒤를 돌아보니 순식간에 많은 분들이 줄을 서네요. 아마도 겨울이라 매표소 건물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다누비 열차 승차권은 자유탑승권이랑 비슷합니다. 원하는 정거장에 내려서 구경한 다음 열차 탑승이 필요할 때 같은 승차권으로 또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를 한바퀴..
미디호텔 부선에 체크인한 다음 영도대교를 건너 국제시장을 구경하러 나섰습니다. 롯데백화점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넜습니다. 도로 안쪽으로 걷기 좋은 길이 있는데 지도 어플을 보니 광복로 패션거리라고 하네요. 응? 생각지도 못한 용두산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만났습니다. 부산타워가 있는 용두산까지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으니 일단 이용해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몇번 갈아타니 부산타워 앞에 금방 쉽게 도착했습니다. 걸어서 올라왔다면 쉽진 않았을 계단길이었을 것 같습니다. 하늘이 흐리긴 하지만 비나 눈이 내리진 않습니다. 남해안에 있는 웬만한 도시에서는 이순신 장군님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부산타워는 유료입장입니다. 타워 위에 올라가도 특별한 풍경이 더 보일 것 같지는 않아서 입장하지 않았습니다. 특이하게..
미디호텔 부산은 부산 영도다리 근처에 자리 잡은 호텔입니다. 이번 겨울 부산여행을 계획하던 중 하루 더 숙박할만한 곳을 찾다가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 예약했습니다. ☞ 미디호텔 부산 웹사이트 : http://www.midihotelbusan.com/ 미디호텔부산 영도의 랜드마크 호텔! 전 객실 오션뷰. 영도대교, 태종대, 자갈치시장과 인접 www.midihotelbusan.com 영도대교 남쪽 바로 아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있을까 싶었는데 기계식 주차라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예약한 숙소는 디럭스 트윈 하버뷰입니다. 2인실이라서 일반적인 호텔 규모입니다. 그리 넓지도 좁지도 않은 정도입니다만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침대 옆 창가쪽에 작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창 밖으로 라발스호텔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커피와 맥주를 꽤나 좋아합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송도신도시가 아닌 구송도에 '크로마이트 커피'라는 커피가 맛있는 카페가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언제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던 중 기회가 생겨 혼자 다녀왔습니다. ☞ 크로마이트 커피 : 인천 연수구 청량로155번길 39-5(옥련동 521) / 032-834-6506(http://naver.me/G6DfKpL0) 크로마이트커피 : 네이버 방문자리뷰 555 · 블로그리뷰 429 m.place.naver.com 카페는 3층 다세대 주택의 형태랑 비슷합니다. 3층 건물에서 2층이 카페 공간입니다. 1층과 3층은 손님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아닌가 봅니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좁아서 몇개 세우긴 어렵습니다. 그나마 평일 낮 방문이라 가까운..
'이재효 갤러리'는 경기도 양평에 자리 잡은 전시장과 갤러리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입니다. 예전에 여행할 때는 모르던 곳이 하나, 둘 늘어가네요. ☞ 이재효 갤러리 웹사이트 : http://leejaehyo.com Home LEE JAE HYO 내 작품과 나는 별개다. 내 작품 속에 나의 이야기를 담기를 원하지 않는다. 단지 나무 자체의 아름다움만 볼 수 있으면 된다. 작품이 홀로 존재할 수 있을 때 그 작품은 모든 이와 공감 LEEJAEHYO.com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라 찾아가다 보면 생각보다는 한적한 곳에 도착합니다. 평일 오후라서 인지 방문객들이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주차장에 차량들이 적지 않습니다. 나는 몰랐지만 이미 많이 알려진 곳인가 봅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소가 있는 건물..
가평에 있는 더스테이힐링파크에서 체크아웃한 다음 다른 곳으로 이동하던 중 늦은 아침식사를 위해서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문호리 국밥집을 찾아갔습니다. ☞ 문호리국밥집 : 경기 양평군 서종면 내문호길 31(문호리 416) / 031-773-0240 문호리 국밥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 · 블로그리뷰 74 m.place.naver.com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식당인데 내비게이션 안내를 딸 가다 보면 이런 곳에 식당이 있을까 싶은 곳에 있습니다. 나중에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보니 T맵이 골목길로 안내했네요. 큰길로 오면 그리 복잡하지 않게 찾을 수 있네요. 식당 앞에 주차공간이 그리 넓진 않습니다. 하지만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에 방문한 덕분에 힘들지 않게 주차했습니다. 식당 건물 외관이 예쁩니다. 작은..
더스테이힐링파크는 작년(2021년)에 몇번 다녀왔던 곳인데 이번에 두번째로 숙소를 이용합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588 [가평] 더스테이 힐링파크 - 더스테이 호텔 와일드 가든을 적당히 둘러보는 동안 더스테이 힐링파크 안에 있는 숙소에 들어갈 시간이 가까워져 나인블럭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체크인은 아까 도착했을 때 이미 했고, 오후 3시가 입실할 시 hangamja.tistory.com 경기도 이천에서 출발해서 여주에 들렀다가 오느라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나인블럭 안에 있는 프런트에서 체크인하고 전동카트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벌써 깜깜해졌습니다. C-타입 숙소는 가운데를 기준으로 두개의 숙소가 출입문을 마주 보는 구조입니다. 이번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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