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 방문했던 곳이 마음에 들면 또다시 찾고, 그때에도 마음에 들면 여러번 방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 있는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이 그런 곳입니다. 2013년에 처음 방문했는데 처음 만난 자작나무숲의 풍경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그 이후로 여러번 방문했습니다. 거의 매년 꾸준히 찾다가 작년에 한번 걸렀는데 올해 다시 방문했습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657 [인제] 자작나무 명품숲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 있는 '자작나무 명품숲'은 2013년에 처음 방문한 이후 거의 매년 찾아가는 곳입니다. 자작나무 숲의 멋진 풍경이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 있어 어느 계절에 찾아가든지 마 hangamja.tistory.co..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 있는 '자작나무 명품숲'은 2013년에 처음 방문한 이후 거의 매년 찾아가는 곳입니다. 자작나무 숲의 멋진 풍경이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 있어 어느 계절에 찾아가든지 마음에 드는 장면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446 [인제] 인제 자작나무명품숲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 있는 자작나무명품숲은 여러번 방문했던 곳이지만 자작나무숲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거의 매해 다시 찾는 곳입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hangamja.tistory.com 초기에 비해서 입산금지 기간과 이용시간이 변경되었고, 휴무일도 생겼으니 방문전에 미리 체크하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원대리 자작나무숲 산림청..
자작나무숲을 구경한 다음 인제 읍내에 있는 '남북면옥'으로 식사하러 갔습니다. 이곳은 2014년에 처음 들렀을 때부터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 기회가 되면 자주 방문하려고 합니다. ☞ 남북면옥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265-1 / 033-461-2219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561 https://hangamja.tistory.com/654 식당 주차장은 없으니 주변 도로변에 적당히 차를 세워야 합니다. 식당 안에 손님들이 많지 않아 바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는 몇개 안 되어서 메밀국수 세가지와 돼지수육, 감자전 뿐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자작나무숲을 걷느라 땀을 조금(?) 흘렸으니 시원한 순메일동치미물국수로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는 메..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 있는 자작나무명품숲은 여러번 방문했던 곳이지만 자작나무숲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거의 매해 다시 찾는 곳입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인제 자작나무명품숲'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저절로 만들어진 자작나무숲이 아니라 조성된 숲이긴 하지만 '명품'이라는 낱말을 집어넣으니 영 어색합니다.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478 http://hangamja.tistory.com/526 http://hangamja.tistory.com/596 http://hangamja.tistory.com/655 http://hangamja.tistory.com/674 http://..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은 재단법인 만해사상 실천선양회에서 2003년에 설립한 만해마을 건물과 부대시설 일체를 2013년에 동국대학교에 기부한 것이라고 합니다. 만해마을 안에는 숙박시설인 '문인의 집'과 박물관인 '만해기념관', 교육시설인 '만해학교', 사찰인 '서원보전', 그리고 만해수련원과 청소년수련원 등의 건물과 종각 시설들이 있습니다. 2014년에 처음 방문했었는데 조용한 분위기에 쉬어가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웹사이트 : http://manhae2003.dongguk.edu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24606 강원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91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전화 : 033-462-2303 팩스 : 033-462-2213 Copyright(c) 2014 DONGGUK UN..
늦여름 더위도 물러가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걷기 좋은 10월,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 있는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을 다녀왔습니다.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은 2013년 이후로 여러번 방문했지만 항상 마음에 드는 곳이라 또 찾아가도 좋습니다. 하지만 유명해진 만큼 찾아오는 분들이 많아져 주차하기가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478 http://hangamja.tistory.com/526 http://hangamja.tistory.com/596 http://hangamja.tistory.com/655 http://hangamja.tistory.com/674 http://hangamja.tistory.com/810 https://hangamj..
백담사 입구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경로에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이 있길래 소화를 위한 산책겸 만해마을 안에 있는 카페에 커피 마시러 들렀습니다. 만해마을은 2014년 여름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조용하고 차분했던 분위기로 기억되는 기분 좋은 곳입니다. ☞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웹사이트 : http://www.manhae.net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563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선종(禪宗)의 수행을 상징하는 '경절문(經截門)'을 지납니다. 경절문을 지나면 왼편으로는 만해마을 게스트하우스에 해당되는 '문인의 집'이 보입니다. 문인의 집은 문인들을 위한 공간과 세미나 등을 위한 숙소와 강당, 식당 등의 시설이 있는데 일반인들도 숙소를 예약하여 사용..
곰배령은 강원도 인제군 점봉산(1424m) 정상 남쪽 아래 능선에 자리한 곳으로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는 야생화의 천국이라고 합니다. 점봉산 전체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존지역이라 입산이 금지되지만 생태탐방구간이 허가되어 아름다운 야생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는 곳을 이곳 곰배령 말고도 몇 군데를 더 들어본 기억이 있는 걸로 보아 높은 지대에서 아름다운 야생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이런 이름이 붙여지나 봅니다. 곰배령 탐방은 국립공원공단 탐방로 예약 사이트와 산림청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탐방인원을 하루 300명(국립공원공단)과 450명(산림청)으로 제한하니 방문을 계획한다면 일정에 맞춰 인터넷 예약을 먼저 해야 합니다. 저는 국립공원공단 사이트에서 ..
지난주 주말에 여행을 다녀왔으니 이번 주말은 편안히 쉴까 생각하다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던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보러 나섰습니다. 음....... 이곳은 여러번 왔던 곳인데 전에 왔을 때까진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이라고 불렀는데 안내 팜플렛에서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으로 안내하네요. 큰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속삭이는'이라는 낱말이 주는 어감이 꽤나 마음에 들었는데 그 낱말이 빠지고 나니 조금은 행정적인 느낌으로 변해버린 것 같습니다. 이곳은 여섯번이나 다녀왔는데도 워낙 멋진 곳이라 일곱번째 방문한다 해도 질릴 것 같지 않습니다.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810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홍천 은행나무숲 구경을 마치고 인제군 원대리에 있는 '속삭이는 ..
아이들 방학 때면 가족여행을 한번씩은 다녀왔는데, 올해는 겨울이 다 끝날 쯤 강원도 속초와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천에서 10시 넘어서 출발해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따라 속초로 향하던 중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인제 용바위 마을로 이동했습니다. 백담사 입구에 있는 황태식당들 말고 조금 더 지나서 여러 식당 중에서 '용바위식당'이라는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 용바위식당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107(용대리 71-2) / 033-462-4079 ☞ 용바위식당 웹사이트 : http://www.dragonrock.co.kr 2월의 평일 낮이라서인지 식당 안에 손님들이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약간은 생뚱맞아 보이는 풍차가 건물 모퉁이에 붙어 있는데 그 풍차날개에 황태모형이 붙어 있네요. 음......
홍천 은행나무숲 구경을 마치고 인제군 원대리에 있는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으로 이동하는 중에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은행나무숲에서는 맑고 푸른 하늘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를 만나게 되니 꽤나 당황스러운 날씨입니다. 고불고불 언덕길을 오르며 보니 안개가 자욱한 구간도 있었습니다. 아, 자작나무숲도 이런 상태라면 사진 찍으러 가긴 다 틀렸네 하고 생각했는데 홍천군을 벗어나 인제군으로 들어설 때쯤에는 다행이 다시 맑고 푸른 하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아무 생각없이 들렀던 식당에서 별로 맛없는 국밥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는 계속 달려가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여러번 왔던 곳이었는데 올해에는 처음 방문하네요.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
단풍이 짙어지는 가을, 일년 동안 기다리던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의 가을 단풍을 구경하러 토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설악산 등 강원도로 단풍 구경하러 가는 등산객들이 많은 시기라서 조금 일찍 서둘러 출발했지만 그래도 서울춘천간고속도로에서는 정체 구간이 발생합니다. 우리보다 더 부지런한 분들은 참 많나 봅니다. 아침식사도 안 하고 출발한 거라 자작나무숲 도착하기 전 작은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적당히 해결한 다음 자작나무숲 입구에 도착했더니 새로 만든 주차장은 가득 찼고, 입구 쪽 길 가장자리에도 많은 차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게다가 단체 관광객들을 태운 대형버스들이 많아 차를 제대로 이동시키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입구 주차장에서 떨어진 작은 주차공간에 겨우 차를 세운 다음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은 이미 세번이나 다녀왔던 곳인데, 자작나무숲의 풍경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또 가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다행이 지난주까지 무덥던 여름 더위가 한풀 꺾여 조금은 나아진 월요일에 다녀왔습니다.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478 http://hangamja.tistory.com/526 http://hangamja.tistory.com/596 처음 이곳에 왔을 때에 비해 이제는 TV나 블로그 등을 통해 많이 알려진 곳이라 방문객들이 많아 졌습니다. 전에는 있지도 않았던 임시 주차장은 먼저 도착한 많은 차들로 빈 자리가 없이 꽉 들어 찼습니다. 지금 한창 주차장 공사가 진행중인데, 완성되고 나면 조금은 떠 깔끔한 주변환경이..
강원도 인제군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가는 길에 점심식사를 해결하러 인제읍에 있는 '남북면옥'이라는 음식점에 들렀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면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이 먼저 나오지만 숲에 들렀다가 식사를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늦을 것 같아 음식점에 먼저 들렀습니다. ☞ 남북면옥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265-1 / 033-461-2219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561 작년에도 들렀던 곳인데 엄청 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담백한 메밀맛이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 다시 찾아갔습니다. 인제읍에서 조금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니 음식점 근처 빈 공간에 적당히 주차해야 합니다. 지난주까지가 여름휴가철이 한창이었던건지 오늘은 음식점 안에 손님들이..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 있는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은 작년 9월과 올해 2월에 다녀왔던 곳입니다. 9월초에 본 푸른 자작나무숲의 모습과 2월에 본 겨울 자작나무숲의 모습 이외에 단풍이 물들어가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려고 다시 방문했습니다.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478 http://hangamja.tistory.com/526 이곳도 이제는 많이 유명해진 곳이라서 그런지 전에 방문했을 때에는 없던 임시 주차장이 생겼고, 관광버스를 이용한 단체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네요. 입구에서 방명록에 싸인하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자작나무숲에 도착하기 전에 보이는 모습을 보니 자작나무들은 대부분 잎들이 떨어졌는데 붉게 물든 낙엽송의 모습이 멀리서도 눈에 띕니다. 방문초소..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에 체크인하고 잠시 쉬다가 백담사에서 만해마을로 들어오는 길가에서 봤던 '슈네 화덕피자'라는 곳으로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 슈네 화덕피자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1122-3 / 033-461-3692 처음 생각으로는 점심식사를 했던 동네에서 산채정식 등의 식사를 할 예정이었는데 체크인한 시간이 저녁식사를 하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었고, 저녁시간이 되어 다시 인제군청이 있는 곳까지 왔다 갔다 하기에는 거리가 좀 되는 것 같아 가까운 이곳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슈네(Schnee)'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눈(snow)'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건물이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깔끔하고 멋집니다. 건물 옆에 있는 빈 공간에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테이블은 몇개 ..
이번 여행의 숙소는 강원도 인제에 있는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이라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웹사이트 : http://www.manhae.net '만해마을'은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수행공간이자 시집 '님의 침묵'을 집필한 백담사를 배경으로 2003년에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문인 집필실 등의 숙소와 박물관, 북카페, 광장, 수련을 위한 숙박시설 등이 갖춰져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문인의 집'으로 체크인하러 가려면 '경절문(經截門)'을 지나야 합니다. '경절문'은 선종(禪宗)의 수행을 상징하는 문이라고 합니다. 경절문 오른편에는 2005년 세계평화시인대회에 참가한 29개국 55명의 외국 시인과 255명의 한국 시인의 작품을 동판에 담아 전시해 놨습니다. 경절문을 지나면 왼편..
'백담사(百潭寺)'는 2010년 봄에 한번 들렀던 곳인데 이번 여행의 숙소인 만해마을과 가까운 곳이라 한번 더 들렀습니다. ☞ 백담사 웹사이트 : http://www.baekdamsa.org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74 백담사는 백담사 매표소 근처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걸어가거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걷기에는 그리 가깝지 않은 거리라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버스는 달리는 길이 꽤나 좁은 도로라서 반대 방향에서 오는 다른 버스들과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 중간 중간에 있는 서로 살짝 비켜갈 만한 공간을 이용하면서 이동합니다. 버스에서 내릴 때가 되니 멈췄던 비가 조금씩 조금씩 다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백담사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인 다리 위에서..
산촌민속박물관과 박인환 문학관을 구경하고 난 다음 백담사로 이동하기 전에 가까운 곳인 인제읍내에 있는 '남북면옥'에 들러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 남북면옥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265-1 / 033-461-2219 주차장이 따로 없는지 주변을 찾아보다 못 찾아서 근처 길가에 세우고 음식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메밀물국수, 비빔국수, 잔치국수를 주문했는데 벽면 차림판 아래에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메밀국수가 나오기 전 밑반찬과 함께 메밀전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예상치 못한 서비스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둘째가 주문한 잔치메밀국수입니다. 이름처럼 면만 메밀이고, 잔치국수의 국물맛이 납니다. 첫째가 주문한 비빔메밀국수입니다. 뒷맛이 약간 매콤한데 동치미 국물을 넣어서 먹어도 좋다고 ..
'박인환문학관'은 1926년 인제군 상동리에서 태어나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박인환 시인의 문학혼을 기리는 곳으로, 31세를 일기로 요절한 한 시인에 대한 기억이 담긴 곳이라고 합니다. 산촌민속박물관 바로 옆에 있으니 함께 구경하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문학관 입구 앞에는 박인환 시인이 코트를 입고 바람을 맞으며 시상을 떠올리는 모습을 만들어 놓은 조각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저 코트 안으로 들어가 앉으면 센서가 작동하면서 시인의 대표 노래와 시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과 상관없이 시인의 멋진 모습을 잘 재현해 놓은 작품이라 좋은 촬영 대상이 됩니다. 이곳도 무료관람입니다. 문학관 안으로 들어가면 시인이 활동하던 당시 서울 명동의 모습을 재현해 놨습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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