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에서 출발해서 숙소로 향하다 예전에 왔을 때 먹었던 전복죽이 떠올라서 '오조해녀의집'을 찾아갔습니다. ☞ 오조해녀의집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141-13 오조해녀의집(오조리 3 오조해녀의집) / 064-784-7789 2010년에 왔을 때랑 같은 건물인 것 같은데 왠지 규모가 더 커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넓은 주차장에 차들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세웠습니다. 영업시간이 오후 7시까지인데 6시 넘어서 도착했고, 주차장에 차량이 별로 없어서 혹시라도 일찍 문 닫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렇지 않네요. 손님이 적을 뿐이지 문 닫는 시간까지 영업을 계속합니다. 전복죽 말고도 전복구이나 소라, 해삼, 문어 등 다른 메뉴들이 있지만 전복죽을 먹으러 온 거니 전복죽을 두 그릇 주문했습니다..
거문오름 전체 코스를 완주하고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선흘곶'이라는 음식점을 찾아갔습니다. 이런,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라 도착하니 대기해야 하네요.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게 우리가 첫번째 대기라고 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에 있거나 도로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이 아닌데도 인터넷과 SNS의 힘은 이렇게 눈에 잘 안 띄는 장소까지 찾아오게 만듭니다. 우리도 그 덕분에 찾아왔으니 뭐라 할 건 아니지요. ☞ 선흘곶 : 제주 제주시 조천읍 동백로 102 선흘곶식당(선흘리 산22 선흘곶식당) / 064-783-5753 식당 바로 앞에 주차하고 차량 안에서 호출을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입장했습니다. 이곳의 메뉴는 쌈밥정식 한가지입니다. 쌈밥정식에 포함된 돼지고기나 고등어를 추가하는 것만 더 있습니..
아르떼 뮤지엄에서 한참을 걸어 다녔더니 배가 고파집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동백키친'이라는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라 찾아가다 보면 이 길이 맞나 하는 의심이 드는데 정확하게 식당 앞에까지 안내해줍니다. ☞ 동백키친 : 제주 제주시 한림읍 수원7길 42 1층(수원리 479-1 1층) / 0507-1358-1016 수많은 관람객들로 번잡했던 아르떼 뮤지엄과는 아주 다른 조용하고 차분한 식당 밖 분위기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예쁜 색깔의 의자, 그리고 소박한 식당의 외관이 잘 어울립니다. 아침까지 퍼붓던 눈은 진즉에 그치고 지금은 따뜻한 겨울 날씨입니다. 식당 안에 좌석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미 만석이어서 연락처를 적고 기다리는 동안 동네를 잠깐 구경했습니다. 하지만 별 구경거리는 없..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 첫째 딸을 먼저 보내기 위해서 제주공항으로 이동하던 중 저녁식사를 위해서 '착한제주고등어'라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제주동문시장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갔습니다. ☞ 착한제주고등어 : 제주 제주시 신산로2길 25(일도일동 1112-8) / 0507-1334-5751 혹시나 줄 서서 기다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손님들이 많지 않아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 규모는 별로 크지 않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검색하면 나오는 음식점들의 가격을 보다 벽에 붙어 있는 음식값을 보니 상대적으로 참 저렴하게 생각됩니다. 그나마 이것도 인상된 가격이라고 하니 이전에는 어땠을까 궁금해집니다. 고등어구이 정식, 고등어조림 정식, 갈치..
신화월드 안에 있는 카카오프렌즈샵에서 인형 하나 사고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서귀포시를 지나가길래 계획을 바꿔서 제주도 방문 전에 검색해놨던 '뽈살집'이라는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주차장은 없습니다. 가까운 올레시장 공영주차장에 세웠습니다. ☞ 뽈살집 본점 : 제주 서귀포시 중정로91번길 37 1층(서귀동 278-5 1층) / 064-763-6860 인터넷에서 많이 유명한 식당이라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길다고 합니다. 줄이 많이 길면 다른 식당을 찾아갈까 했는데 생각보다 길지 않은 것 같아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본관 옆에 별관도 있습니다. 본관과 별관의 상황에 따라서 먼저 자리가 비는 곳으로 안내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밖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이면 안에서 식사하는 분들 마음이 편치 않겠네요. 대..
방주교회를 구경한 후 가까운 곳에 있는 '오전열한시'라는 재미있는 음식점을 찾아갔습니다. 스마트폰 지도를 검색하다 발견한 곳인데 아마도 오전 열한시에 영업을 시작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 봅니다. ☞ 오전열한시 : 제주 서귀포시 상예로 248(상예동 1765-1) / 0507-1307-5576 식당 입구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시내에 자리잡은 식당이 아니라서인지 주차가 복잡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햇살 속에 동백꽃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응? 실내가 특이하네요. 접이식 유리문으로 칸이 나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찾아오려고 계획했던 식당이 아니라서 뭘 주문해야할지 잠깐 고민합니다. 메뉴가 세 가지뿐이니 그냥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제일 먼저 전복 볶음밥이 마왔습니다. 전복과 딱새우가 ..
오랜만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장 퇴근에 다녀온 게 언제였나 찾아보니 2010년이었네요. 12년 만에 다녀옵니다. 비행기 출발시간 전에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셀프 체크인을 하고 수화물을 맡기고 탑승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제주도 여행객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여 수화물을 맡길 때 오래 기다려야 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러진 않았습니다. 비행기는 출발시간에 맞춰 잘 이륙했습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한 다음 수화물을 찾고, 제주공항 주차장 렌터카 탑승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예약해놓은 렌터카 업체게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예약한 렌터카 업체는 빌리카입니다. 빌리카는 다른 렌터카 업체들에 비래 차량의 연식이 최신은 아니지만 그로 인해서 렌트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이름이 많이 알려진 큰 렌터카 업체의 경우..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를 구경하고는 늦은 아침식사를 위해서 죽도시장 안에 있는 대화식당을 찾아갔습니다. ☞ 대화식당 :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11길 6-5(죽도동 2-221) / 054-241-5955 죽도시장 입구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다음 주가 설 명절이어서인지 방문객들이 많네요. 주차할 자리를 찾아 계속 위로 올라가다 4층에 세웠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온 다음 지도 앱을 켜고 대화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니 그리 힘들지 않게 식당 앞에 도착했습니다. 골목을 기준으로 양쪽이 같은 식당입니다. 방송과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진 식당이라서 식사시간이 되면 줄서서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운 좋게 마지막 남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식당에서 김밥도 판매하고..
경주 감은사탑을 구경하고는 부지런히 운전해서 포항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계획으로는 숙소 체크인을 먼저 하고 새포항물회에서 저녁식사를 할 예정이었는데 숙소로 이동하던 중 새포항물회 근처를 지나게 되어 식당을 먼저 들렀습니다. 새포항물회는 2016년에 처음 들른 후에 물회의 맛이 마음에 들어서 포항에 올 때면 계속 찾는 곳입니다. ☞ 예전(2021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539 [포항] 새포항물회 저녁식사를 위해서 '새포항물회'를 찾았습니다. 2016년에 포항에 왔을 때 한번 들렀던 곳인데 그때 물회를 아주 맛있게 먹어서 이번 여행의 일정에 포함시켰습니다. 식당은 영일대 북부시장 입구 hangamja.tistory.com 식당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도로 건너..
태종대를 구경하고 해운대 방향으로 이동하기 전에 첫째 딸이 추천해준 다이도코로라는 음식점으로 식사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방문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수영점을 안내해줬습니다. 수영점에 전화해보니 대기는 없다고 하길래 바로 찾아갔습니다. 주차장은 없어서 근처의 유료 주차장에 세웠습니다. 식당은 2층입니다. 그런데 전화할 때와 달리 금방 손님들이 늘었나 봅니다. 대략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그나마 브레이크 타임 이전에 테이블링에 입력해서 우리까지는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꽉 찼던 자리가 비워지고 테이블이 정리되면 자리로 안내받습니다. 식사 우리는 안쪽의 방으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치킨 가라아케 세트와 카레 세트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미리 주문까지 해..
예산에서 1박 하고 태안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으로 이동하던 중 아침식사를 위해서 간월도에 있는 '큰마을영양굴밥'을 방문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다행히 이른 시간인 아침 9시부터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몇번 다녀왔던 곳인데 굴밥뿐만 아니라 서비스로 나오는 굴파전도 맛있는 곳입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121 [서산] 큰마을영양굴밥 간월암을 구경하고는 가까운 곳에 있는 '큰마을영양굴밥'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간월도는 어리굴젓과 영양굴밥으로 유명한 곳이라 대부분의 음식점이 이와 관련한 음식을 판매하고 hangamja.tistory.com 주말이긴 하지만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아직은 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영양굴밥이라 주문하고..
장성에서 황룡강 생태공원에서 꽃구경을 잘하고 나니 다른 곳을 들러보기엔 애매한 시간이 돼버렸습니다. 인천으로 올라가면서 들러볼 만한 곳을 찾다가 정읍 쌍화차 거리로 이동했습니다. 쌍화차를 마시기 전에 늦은 점심식사 먼저 해결했습니다. 전에 왔을 때는 갈비박스라는 곳에서 식사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곳을 검색하다가 '중화요리 양자강'이라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방송에도 나왔던 곳인데 인터넷 후기도 좋길래 찾아갔습니다. 정읍 쌍화차 거리 동쪽 끄트머리에 있습니다. 식사하고 나면 쌍화차 마시는 것까지 바로 해결할 수 있겠네요. ☞ 중화요리 양자강 : http://naver.me/xPIpqQ2Y 양자강 : 네이버 방문자리뷰 826 · ★4.29 · 생방송오늘저녁 1287회 m.place.naver.com 별도의..
장성에서 1박 하고 가까운 황룡시장 근처에 있는 '우시장국밥'이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전에 왔을 때는 황룡시장 옆에 있는 축령산 사랑가득국밥에 들렀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곳을 찾아봤습니다. ☞ 황룡 우시장국밥 : http://naver.me/FJHus6SR 네이버 지도 황룡우시장국밥집 map.naver.com 다행히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곳입니다. 헉! 식당 이름 그대로 바로 앞에 우시장이 있습니다. 인터넷 설명에 따르면 우시장에서 들여온 고기를 직접 손질해서 가마솥에 우려낸다고 하는데 정말로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판도 제대로 붙어있지 않습니다만 꽤나 이름난 식당입니다. 식당 옆에 있는 가마솥에서는 계속 국물을 우려내고 있나 봅니다. 식당 안은 외관 만큼이나(?) 조금 허름합니다. ..
불갑사를 구경하고 숙소가 있는 장성으로 이동하던 중에 광주광역시에 있는 명화식육식당이 경로에서 멀지 않길래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인터넷으로 유명해진 곳이라 줄 서서 기다렸다가 먹는 곳이라고 하는데 추석 연휴 다음날인 평일날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앞으로 8팀이 대기중입니다. 번호표를 받고 길 건너편 그늘에서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우리 바로 앞 번호까지 입장하길래 금방 들어갈 것 같아서 번호표 외치는 소리가 잘 들릴 만큼 가까운 곳으로 기다리는 장소를 옮겼는데 의외로 한참 기다렸습니다. 아마도 한꺼번에 요리하느라 그런가 봅니다. 한참을 기다리다 드디어 입장했습니다. 안내받은 자리에 앉으면 메뉴는 물어보지 않고 인원수만 확인합니다. 이곳은 6월에 한번 찾아왔던 곳인데 그때는 식당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일요..
대전으로 이동하던 중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앞에 있는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를 방문했습니다. 언젠가 아내가 유튜브에서 '상전'이라는 음식점에서 커다란 파전을 만드는 영상을 봤는데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 경로에서 멀지 않길래 들렀습니다. ☞ 상전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 1030-14(송악면 역촌리 84-10) / 041-541-2545 - http://naver.me/5Gy5MXaD 상전 : 네이버 방문자리뷰 165 · ★4.16 · 생방송오늘저녁 1524회 m.place.naver.com 8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휴가철 방문객들이 많이 없나 봅니다. 일찍 도착하긴 했지만 주차장에 차량이 많이는 안 보입니다. 주차하고 상전을 찾아서 걸어갑니다. 8월초까지의 무더위만큼은 ..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정선으로 이동하던 중 영월에 있는 '주천묵집'이라는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6월에 한번 들렀던 곳인데 그때 묵전이라고 하는 특이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엔 가족이랑 함께 방문했습니다. ☞ 주천묵집 : 강원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282-11(주천면 신일리 162) / 0507-1388-3800 http://naver.me/Gw5EII9V 주천묵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588 · ★4.44 · 생방송오늘저녁 1093회 m.place.naver.com 영업시간이 10시부터인데 그보다 일찍 도착해서 잠시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10시가 조금 안 되어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 잡고 기다렸습니다. 미리 들어와서 기다리고 있어도 음식 주문은 입장한 순서대로 10시부터 받았습니..
태백 구와우마을 해바라기를 구경하고는 태백시장을 지나 '광천막국수 본점'이라는 곳으로 막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더운데 무건리 이끼폭포까지 걷느라 땀 좀 흘렸는데 구와우 마을에서는 더 더워 시원한 걸 먹고 싶었습니다. ☞ 광천막국수 본점 : http://naver.me/GDcUFUdx 광천막국수 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30 · ★4.31 · 오투리조트 주변맛집 추위 싹 날려주는 막국수 m.place.naver.com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에 방문했나 봅니다. 식당 앞 주차장 상황은 여유롭습니다. 체온 측정을 하고, 코로나19 관련 방문자 확인용 전화를 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물 막국수와 감자 부침을 주문했습니다. 감자 부침이 먼저 나왔습니다. 바삭하면서도 먹기 좋을 ..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을 걷고 내려와서 정선에 있는 숙소로 가던 중 태백에 들러 늦은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형이 미리 검색해놓은 '황지식육점원조실비'인데 주차장이 없어서 주변을 빙빙 돌다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습니다. 이 식당의 예전 이름은 '황지식육점실비식당'이었는데 '원조'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중간에 '원조'가 들어간 이름으로 바뀌었네요. 태백에는 소고기를 판매하는 실비식당이 많습니다. 아마도 그 많은 식당들 중에서 차별화하기 위한 방법인가 봅니다. ☞ 황지식육점 원조실비식당 : 강원도 태백시 시장북길 7(황지동 38-314) / 033-552-4458 저녁식사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2층 건물인데 1층 한 테이블에만 손님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봤던..
경기도 파주에 갈 일이 있어서 조금 일찍 출발해서 행주산성 근처에 있는 '지리산 어탕국수'라는 식당에 들렀습니다. 어렸을 때는 잘 안 먹던 어죽이나 어탕국수를 뒤늦게 맛있게 먹고 있는데 인터넷에서 꽤나 이름난 곳이라 하여 찾았습니다. ☞ 지리산 어탕국수 : http://naver.me/xxxAxOsm 지리산어탕국수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12 · ★4.2 · 생방송오늘저녁 1333회 m.place.naver.com 줄 서서 기다리는 곳이라고 하는데 식사시간이 되기 전에 방문해서인지 다행히 주차장에 차는 많지 않았습니다. 식당 안은 조금은 복잡한 구조입니다. 하지만 손님이 많지 않아서인지 번잡하지는 않았습니다. 어탕국수와 메기장떡, 메기구이를 주문했는데 기다리는 동안 두부조림이 먼저 나옵니다. 짭조름하니..
쌍산재를 구경한 다음 여수로 이동하기 전에 식사할 곳을 검색하던 중 '부부식당'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다슬기 수제비가 맛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 부부식당 : http://naver.me/GPrF4Uv2 부부식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549 · ★4.42 · 밑반찬부터 남달랐던 다슬기 수제비맛집 m.place.naver.com 줄 서서 먹는 곳이라고 하던데 식당 앞 넓은 주차장에 차량들이 많이 보입니다. 번호표 받고 기다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습니다. 빈자리를 안내받고 앉아 다슬기 수제비 두그릇을 주문했습니다. 다슬기 수제비 보통은 9,000원입니다. 수제비의 가격으로는 좀 높지 않나 싶지만 다슬기를 잡기가 쉽지 않은 일이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간단한 밑반찬이 차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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