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과 정선 여행 둘째날, 오늘 일정은 이번 여행의 주 목적지인 무건리 이끼계곡을 찾아가는 걸로 시작합니다.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라 운전하다가 잘못하면 탄광 안으로 들어갈뻔 했습니다...... 원래 있던 좁은 도로가 공사중이어서 옆길로 우회하라고 안내하는데 생각없이 따라가다 정면으로 커다란 탄광이 보이길래 잠시 멈추고 설마 이곳으로 들어가야 하는 건가 고민하는데 일하시던 분이 길을 가르쳐주네요. 아무튼 덕분에 무사히 주차장에 잘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차량이 많지 않아 쉽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서 알아본 바로는 여기 주차장에서부터 이끼폭포까지 걸어야할 거리가 꽤나 된다고 하네요. 어제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을 걷느라 다리에 알이 배인 것 같지만 별다른 방법은 없으니 그냥 걸어갑니..

태백에 있는 '황지식육점 원조실비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한 다음 정선에 있는 숙소에 체크인하고 잠시 쉬었다가 아까 들렀던 태백에 있는 '매봉산 바람의언덕'으로 별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별사진이랑 은하수를 같이 볼만한 시간은 밤 9시가 넘어서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가 노을지는 풍경도 함께 담아야겠다는 생각을 뒤늦게 하고는 갑작스럽게 서둘러서 출발했습니다. 여기는 전에도 두번이나 찾아왔던 곳인데 엄청 짙은 안개로 인해서 중간에 발길을 돌렸던 경험이 있어 날씨를 살짝 걱정했는데 요즘의 맑은 여름날씨처럼 맑아서 무리없이 도착했습니다. 별을 보기위해서 많이 방문하는 평창의 안반데기나 육백마지기 등에 비해서 이곳은 방문객들이 거의 안 보이네요. 이곳은 지금 배추가 한창입니다. 벌써 수확한 곳이 있긴 하지만 대부..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을 걷고 내려와서 정선에 있는 숙소로 가던 중 태백에 들러 늦은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형이 미리 검색해놓은 '황지식육점원조실비'인데 주차장이 없어서 주변을 빙빙 돌다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습니다. 이 식당의 예전 이름은 '황지식육점실비식당'이었는데 '원조'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중간에 '원조'가 들어간 이름으로 바뀌었네요. 태백에는 소고기를 판매하는 실비식당이 많습니다. 아마도 그 많은 식당들 중에서 차별화하기 위한 방법인가 봅니다. ☞ 황지식육점 원조실비식당 : 강원도 태백시 시장북길 7(황지동 38-314) / 033-552-4458 저녁식사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2층 건물인데 1층 한 테이블에만 손님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봤던..

☞ 무릉계곡 이전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628 [동해] 무릉계곡 (1/2) 등산을 많이 즐기진 않지만 산에 올라가는 건 그런대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음, 표현이 좀 애매하네요. 그러니까 일부러 산을 찾아가는 경우는 적지만 여행지에 있는 산에 들르는 건 좋아합니다 hangamja.tistory.com 산성12폭포에서 멋진 경치를 구경하면서 잠시 쉬었다가 발걸음을 옮겨 두타산협곡마천루를 찾아 갑니다. 웬만한 오름길은 미륵바위를 마지막으로 다 지나온 것 같고, 이후부터는 오르락 내리락하는 길이라 많이 힘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길이 나왔네요. 이정표를 보니 두타산성으로 가는 길이 있다는데 마천루를 바로 찾아가기 위해 수도골 방향으로 걸어 갔습니..

등산을 많이 즐기진 않지만 산에 올라가는 건 그런대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음, 표현이 좀 애매하네요. 그러니까 일부러 산을 찾아가는 경우는 적지만 여행지에 있는 산에 들르는 건 좋아합니다. 물론 여행 일정에 무리가 되지 않는 정도로 들러보려는 편입니다. 갑작스럽게 형과 함께 1박 2일의 사진 촬영여행을 떠나게 됐습니다. 주 목적지는 사진 촬영을 위한 무건리 이끼폭포였지만 1박 2일 동안의 여행이라 올해 개방했다는 동해 두타산 마천루를 같이 들러볼 걸 제안하길래 바로 오케이했습니다. 인터넷 서핑 중에 두타산 베틀바위 전망대를 포함한 등산코스를 정리해놓은 블로그를 읽어본 적이 있는데 두타산이 알고 있던 것보다 꽤나 매력적으로 보였거든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만큼 붐비진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여름철 여행이..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 샤스타데이지 꽃밭을 구경하고는 점심식사를 위해서 정선 아리랑시장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원래 가려던 식당이 유명한 곳이 됐는지 거기만 유난히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바로 포기하고 근처에 있는 다른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곳보다는 조금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기 전에 근처의 카페를 검색해서 '카페 달보다가'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 카페 달보다가 : http://naver.me/GNyUzIxy 달보다가 : 네이버 방문자리뷰 44 · ★4.56 · 평일 11: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토요일 11:00 - 18:00,일요일 13:..

강원도 평창에 있는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육백 말의 볍씨를 뿌릴 수 있는 곳이라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꽤나 높은 곳에 자리 잡은 경사진 땅이라 논농사를 지을 수는 없고 고랭지 채소밭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추를 심지 않는 여름에는 샤스타데이지 꽃이 만발한 풍경이 인터넷으로 알려지면서 6월이 되면 아주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는 핫 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더 서둘러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찾아갔더니 역시나 차량들이 많습니다. 그나마 정상까지 올라가는 건 그리 막히지 않는 상황이라서 조금은 수월한 편이었지만 주차장은 이미 차박을 하거나 일찍 방문한 차량들로 인해서 세울 곳이 없습니다. 다른 차량들처럼 길가에 적당히 세웠습니다. 작년에는 샤스타 데이지꽃이 모두 떨어진 7월 하순에 방문..

강원도 영월에 자리 잡은 '젊은달 와이파크'는 '술이 샘솟는다'는 지명 '술샘'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술박물관 '술샘 박물관'이 2017년 11월에 오픈하였던 곳입니다. 하지만 운영되지 못하고 방치되다 2019년 6월 공간 디자이너 최옥영 작가의 새로운 기획으로 젊은달 와이파크가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기존 건물의 내벽과 천정을 모두 뜯어내고 붉은 파빌리온, 목성, 붉은 대나무, 바람의 길 등 미술관의 공간을 연결하고 새롭게 공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작년 7월, 평창 청옥산을 다녀올 때 같이 들러보려고 했다가 시간이 늦어져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여행 일정을 잘 조정해서 다녀왔습니다. ☞ 젊은달 와이파크 웹사이트 : 젊은달와이파크 (ypark.kr) 젊은달와이파크 영월의 재생공간으로서 새롭게 탄생한 ..

☞ 전나무숲 쉼터 밀브릿지 앞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599 [평창] 전나무숲 쉼터 밀브릿지(Millbridge) (1/2) 이번 여행의 숙소는 '전나무숲 쉼터 밀브릿지(Millbridge)'라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예전에는 '방아다리 약수터'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곳인데 언제부터인가 '밀브릿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hangamja.tistory.com 밀브릿지에 도착해서 제1산책로와 제2산책로를 걸은 후에 숙소에 들어가 잠시 쉬었다가 예약한 저녁식사시간이 되어 식당으로 갑니다. 아까까지는 많지는 않았지만 방문객들이 다녔는데 지금은 별로 보이질 않네요. 밀브릿지 식당은 생활관 건너편에 있는 방아다리 약수터랑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생활관에서 바로 걸어갈 수도 있..

이번 여행의 숙소는 '전나무숲 쉼터 밀브릿지(Millbridge)'라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예전에는 '방아다리 약수터'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곳인데 언제부터인가 '밀브릿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2017년에 주변을 여행하다 잠깐 들렀던 적이 있는데 전나무숲의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노출 콘크리트 기법(?)으로 지어진 숙소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번쯤 숙박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들르게 됐습니다. 숙박 예약은 밀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합니다. ☞ 밀브릿지 홈페이지 : http://www.millbridge.co.kr/ ☞ 예전(2017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951 [평창] 전나무숲쉼터 밀브릿지(Millbridge) 이번 여행이..

허브나라 농원을 구경하고 나니 숙소인 밀브릿지에 체크 인하에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길래 근처에 들러볼 만한 곳을 검색하다 '봉평콧등작은미술관'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찾았습니다. '봉평콧등작은미술관'은 평창군 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는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폐교된 학교를 미술관으로 바꾸었나 봅니다. 운동장이었을 곳을 주차장으로 이용하니 아주 넓습니다. 전형적인 시골의 단층 학교 건물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다녔던 학교가 이랬으니까요. 하지만 건물 앞에 운동회 할 때 앉을 수 있는 스탠드 같은 공간은 없네요. 아마도 평평한 곳에 지은 학교여서 그랬나 봅니다. 강원도 답게(?) 건물 뒤로 키가 큰 전나무들이 보입니다. 지금 이곳에서는 교과서 명화 '디어 빈센트'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용주 작가가 한..

여행을 다니다 보면 그 지역의 대표 음식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춘천'하면 닭갈비와 막국수가 대표 음식이겠지요. 닭갈비는 춘천을 방문할 때마다 여러번 먹었지만 이름난 식당을 바꿔가면서 찾아갑니다. 이번에는 '일점오닭갈비'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 일점오닭갈비 : 강원 춘천시 후만로 77 1.5닭갈비(후평3동 801-13) / 033-253-8635 별도의 주차장이 있는 식당이 아니어서 주변을 찾다 식당 옆 안쪽 골목에 자리가 있길래 일단 세웠습니다. 차 안에 연락처를 남겨놨으니 먼저 주차한 차량이 연락하면 식사 중이더라도 바로 나가서 비켜줘야 합니다. 하지만 내 뒷 차량까지 움직여야 하니 서로 연락이 잘 안 되다면 복잡해지겠네요. 그런데 점심시간 쯤에 방문해서인지 손님들이 많습니다. 코로나19로 ..

이상원 뮤지엄스테이를 체크아웃하고 미술관을 천천히 관람한 후 춘천을 떠나기 전에 '샘밭막국수'에 들렀습니다. 막국수는 닭갈비와 함께 '춘천'을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다른 막국수집들이 많이 나오지만 전에 들러서 맛있게 먹었던 샘밭막국수를 선택했습니다. ☞ 샘밭막국수 : 강원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118-23 / 033-242-1712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294 [춘천] 샘밭막국수 청평사를 구경하고는 점심시간이 지난 쯤에 샘밭막국수를 방문했습니다. ☞ 샘밭막국수 : 강원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118-23 / 033-242-1712 춘천에 왔으니 숯불닭갈비를 먹을까, 아님 막국수를 먹을 hangamja.tistory..

춘천 명동1번지 골목에서 닭갈비를 먹고 숙소가 있는 이상원뮤지엄으로 들어가기 전에 구봉산 카페거리를 방문했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구봉산점이나 산토리니 카페, 쿠폴라 카페는 예전에 가본 곳이라 이번에는 안 가본 곳을 찾았습니다. 구봉산 카페 거리에는 큰 규모의 카페가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 결과 GC ATELIER라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정식 이름은 '곤트란쉐리에 지씨아뜰리에 베이커리'라는 긴 이름이네요...... ☞ GC ATELIER : 강원도 춘천시 동면 건일길 236 GC atelier 곤트란쉐리에(동면 장학리 139-128) / 033-255-5678 구봉산 카페거리에 있는 다른 카페들처럼 경사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데 주차장이 도로 아랫쪽에 있습니다. 차를 세우고 계단을 한층..

춘천을 방문하면 보통 닭갈비나 막국수를 먹습니다. 처음 춘천을 방문했을 때는 춘천 명동에서 동그랗고 커다란 철판에 야채랑 고구마, 떡볶기 떡 등을 함께 익혀먹는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언제인가 숯불 닭갈비를 알게 된 후부터는 숯불 닭갈비를 주로 먹다 보니 이번에는 예전처럼 철판 닭갈비가 먹고 싶어집니다. 닭갈비는 춘천을 대표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니 많은 맛집이 있겠지만 처음 방문했던 명동에 있는 우미닭갈비 본점을 찾아 갔습니다. 주차장은 춘천지하쇼핑몰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근처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저는 길 건너편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지하쇼핑몰을 통해 길건너편으로 건너갑니다. 인적이 드문 평일이어서 그런지 닭갈비 골목은 한산합니다. 지도 어플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우미닭갈비 본점을..
처음 계획으로는 육백마지기를 구경하고는 영월에 있는 미술관과 법흥사를 들르려고 했는데 육백마지기를 구경하는 동안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습니다. 점심식사까지 하고 나면 계획했던 두곳을 다 들르긴 힘들 것 같아 가볍게(?) 포기하고는 평창읍으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평창읍에 '메밀나라' 라는 TV에 여러번 방송된 음식점이 있다길래 시원한 물막국수를 기대하고 찾아갔습니다. 횡성에서 출발해서 육백마지기를 찾아갈 때 지났던 길을 다시 되돌아갑니다. 식당이 있는 평창올림픽시장이랑 가까운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찾아갔습니다. ☞ 메밀나라 : 강원 평창군 평창읍 평창시장1길 8-1(하리 55-11) / 033-332-1446 형태는 재래시장인 것 같은데 예전부터 이름이 저렇지는 ..
육백마지기를 구경하고 아래로 내려가던 중에 '자작나무 숲'이 있다는 안내가 보여서 차를 세우고 잠시 구경했습니다.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만큼을 기대하면 안 되겠지만 여기는 어떤 모습일런지 궁금합니다. 길을 안내하는 자작나무가 놓인 두갈래 길이 있었는데 일단 위쪽 길을 먼저 구경했습니다. 오호! 길 아래로 보이는 자작나무숲이자작나무 숲이 볼만 합니다. 이렇게 봐서는 자작나무 숲이라 부르기에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작나무처럼 키가 큰 나무는 올려다보는 것보다 이렇게 조금 높은 곳에서 보는 풍경이 더 멋진 것 같습니다. 쭉쭉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응? 이 자작나무숲의 이름도 '육백마지기'네요? '육백마지기 자작나무 숲'이 더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억울하진 않습니다. 자작..
처음 계획으로는 횡성에서 출발해서 영월로 이동해서 구경하는 것이었는데 이동경로에서 '육백마지기'란 곳이 멀지 않길래 갑작스럽게 들렀습니다. 차량으로 올라가는 길이 많이 구부러진 경사로라서 운전하는 일이 편하진 않지만 앞에서 오는 차량만 주의한다면 그리 어려운 정도는 아닙니다. 포장도로가 쭉 이어지다 비포장 흙길이 나옵니다. 비 때문에 군데군데 패인 곳이 있어서 SUV가 아닌 승용차는 바닥이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요.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말을 뿌릴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고랭지 채소밭으로 알려졌는데 대관령 고랭지 채소밭보다도 해발고도가 400m나 높아서 여름에도 서늘한 바람이 불고 모기떼도 찾기 어려운 곳이라고 합니다. 여름에는 배추를 심을 시기가 아니라서..
'국립횡성숲체원'은 숲체험 활동을 통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게 함으로써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보전하고 국가와 사회발전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곳이라고 합니다. 작년 가을에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숲체원 안의 시설과 풍경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는 숙박을 예약하고 다시 방문했습니다. ☞ 국립횡성숲체원 웹사이트 : https://hoengseong.fowi.or.kr 국립횡성숲체원 청태산에 위치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의 숲체원으로 청소년 및 가족 단체를 위한 숲체험 산림교육프로그램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산림체험센터입니다. hoengseong.fowi.or.kr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2..
원주 카페 사니다를 구경하고 나서 원주한지테마파크로 이동했습니다. 대략 12km 조금 안 되는 거리라서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습니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한지의 모든 것을 만나고, 감상하고, 체험하는 한지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교육,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전주한지박물관은 여러번 방문해서 비교적(?) 잘 알고 있었는데 원주에 한지테마파크가 있다는 건 이번 여행에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원주한지테마파크 : http://www.hanjipark.com 한지테마파크 원주한지테마파크 통합검색 원주한지테마파크 내에 검색하시고자 하는 단어를 입력 후 검색 버튼을 누르시면 관련 데이터가 결과로 출력 됩니다. 검색 결과가 없을경우 다른 키워드를 입력하 www.ha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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