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경은 재작년에 다녀왔던 곳이지만 경복궁이나 창덕궁 등의 다른 궁궐들은 더 많이 가봤기 때문에 이곳을 한번 더 구경갔습니다. ☞ 창경궁 웹사이트 : http://cgg.cha.go.kr ☞ 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87 http://hangamja.tistory.com/86 창경궁은 왕이 머무는 곳이라기 보다는 성종 임금이 왕실의 어른을 편안히 모시기 위하여 지었기 때문인지 경복궁이나 창덕궁에 비해 규모가 조금 작은 편입니다. 창덕궁의 정문은 '홍화문(弘化門)'입니다. 이 정문은 다른 궁궐처럼 남쪽을 향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특이하게도 동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홍화문을 들어서면 '옥천교'가 , 그리고 그 뒤로 '명정문(明政門)'이 보입니다. 홍화문 바로 앞..
경복궁이나 창덕궁 등의 궁궐구경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장하려 하니 수문장 교대의식을 하고 있네요. 오늘은 학급 애들 네명을 데리고 현장학습하는 거라 부지런히 구경하며 걸었습니다. 근정전과 강녕전, 교태전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있었는데 향원정 앞에는 별로 많지 않네요. 집옥재는 공사가 마무리 되었네요.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을 나가 청와대를 잠시 구경하고는 다시 들어와 태원전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이라 차분하게 사진 찍기에는 좋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경회루 관람시간에 맞춰 이동했습니다. 오후 2시, 왕족들이 이용하는 가운데 문으로 입장했습니다. 솟을대문이 있는 제일 남쪽 문은 왕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제일 북쪽에 있..
남산 한옥마을을 구경한 다음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서울N타워로 향했습니다. 20여년전 대학생 때 남산에 올라가봤는데 이 타워는 가본 적이 없는지라 남산 한옥마을과 함께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버스 정거장에서 내려 걸어가는 내내 서울N타워가 시선을 잡아 끕니다. ☞ 서울N타워 웹사이트 : http://www.nseoultower.com 타워 앞 광장 건너편에는 '서울중심점' 표지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타워의 높이는 그리 높아보이지 않는데 서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남산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어 체험 높이가 더 높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전망대를 구경하기 전에 그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전통무예 공연을 구경했습니다. 전에 화성행궁 앞에서 봤던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만, 16-35mm 렌즈만 가져갔..
오랫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서울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한번도 안 가봤던 남산골 한옥마을입니다. ☞ 남산골 한옥마을 웹사이트 : http://hanokmaeul.seoul.go.kr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면서 공기중에 연무가 짙어서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습니다. 맑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N타워를 찍으면 멋질 것 같은데...... 남산골한옥마을 정문을 지나면 저 멀리 보이는 서울N타워 방향으로 타임캡슐 광장과 후문이 있지만 일단은 가까운 옛 가옥부터 구경했습니다. 정문에서 동쪽으로 '청학지(靑鶴池)'라는 작은 연못과 그 앞에 '천우각(泉雨閣)'이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천우각 앞에는 야외공연이나 행사가 벌어지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고, 그 맞은편에는 짚신이나 바구니 등의 옛 생활도구들이 전시되어 ..
경복궁 야간개방 기간에는 오후 6시가 되면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경회루 다섯 곳을 제외한 곳은 관람이 제한됩니다.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94 오후 6시를 알리는 방송이 나오자 서둘러 경회루로 이동했는데 벌써부터 사진 찍기 위한 삼각대가 쭈욱 펼쳐져 있어 좋은 자리를 잡기는 어려웠습니다. 일단 삼각대 없이 몇장 찍은 다음 야경찍을 만한 자리를 찾아 봤습니다. 경회루 정면은 이미 많은 사람들로 비집고 들어갈 만한 틈이 없습니다. 모퉁이 근처에 간신히 자리잡고 삼각대를 펼쳤습니다. 조명이 들어 왔지만 아직은 그리 눈에 띌 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이제 서서히 조명의 역할을 발휘합니다. 아, 그런데 버드나무 가지가 조금은 거슬리네요. 같은 자리에..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경복궁(景福宮) 야간개방을 한다길래 토요일 오후에 들렀습니다. 아직 해가 저물기 전이라 경복궁 주변과 경복궁 안을 천천히 걸으며 구경했습니다. 야간개방 때문에 방문객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야간 풍경도 멋지겠지만 저물 때 비추는 햇살의 따스함도 좋습니다. 작년 여름에 문화유산답사기 6권을 들고 방문했을 때에는 아주 열심히 살펴봤는데 지금은 조금 여유있게 구경했습니다. 공부하듯 구석구석 살펴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약간은 한가하게 둘러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관람객들이 많기는 하지만 엄청나게 많은 정도는 아닙니다. 아마 서울불꽃축제와 같은 날이라서 인파가 분산됐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작년 여름에 책 들고 공부하듯 살펴봤던 곳을 확인하듯이 관람을 했습니다. 뭔가를 조금 더 알..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을 지나 금천교를 건너 진선문을 들어서 전에 북쪽을 바라보면 서편 '궐내각사(闕內各司)'가 있습니다. '궐내각사'란 조선시대 많은 관청들 중 궁궐 안에 세운 것을 말하며, 궁궐 밖에 세우면 '궐외각사'라고 부릅니다. 궁 안에 두었다는 것은 임금을 가까이 모신다는 말이니 그만큼 중요하며, 임금의 명을 즉시 처리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궐내각사 안으로 들어가보면 조금은 미로식으로 담장이 놓였는데 그 중 '옥당(玉堂)'이라는 건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옥당'은 '홍문관'의 별칭이라고 합니다. 홍문관의 관원은 왕의 명령문인 교지를 기초해야 할 정도로 문장력이 있어야 하고, 임금과 경연을 강론할 정도로 학문과 인격을 갖추어야 하며, 가문에 허물이 있어서도 안 되기 때문에 왕의 측근 중..
성정각 건너편으로 세자가 거처하던 곳인 중희당이 자리했던 곳에 '승화루'가 있습니다만 안을 구경할 수는 없습니다. '낙선재(樂善齋)'는 헌종이 세자를 얻기 위해 후궁 경빈 김씨를 맞이하여 새 보금자리로 만든 전각이라고 합니다. 예술에 관심이 각별했던 헌종이 편안하게 책을 읽고 서화를 감상하며 쉴 수 있도록 마련한 개인적인 공간으로, 궁궐의 전각이면서도 단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낙선재 뒷편으로는 '승화루'와 '상량정'이 보입니다. '상량정'은 '먼 나라와 사이좋게 지낸다'는 뜻으로, 이 정자가 지어진 19세기를 전후하여 서양의 여러 나라와 친선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의도를 짐작해볼 수 있는 정자라고 합니다. 낙선재 동편으로는 경빈 김씨의 처소인 '석복헌(錫福軒)'이 이어져 있습니다. '석복헌'이란 '복이 내리..
인정전 동쪽으로는 왕이 평상시 업무를 보던 편전인 '선정전(宣政殿)이 있습니다. '선정'이란 '정치와 교육을 널리 펼친다'는 뜻으로, 이 곳에서 임금은 신하와 국사를 의논하고, 학문을 토론하며, 사신을 만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선정전(宣政殿)'은 창덕궁에 남은 유일한 청기와 건물입니다. 청기와는 아라비아의 푸른 안료와 중국의 기술을 이용한 비싼 건축재료라고 합니다. 편전 안을 들여다 볼 때마다 '두터운 마루바닥일 텐데 어떻게 온돌로 난방을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담장과 그 너머로 보이는 기와 지붕의 모습은 언제 봐도 보기 좋습니다. 선정전을 보고 나오면 바로 동쪽에 '희정당(熙政堂)'이 있습니다. 희정당은임금의 집무 공간으로, 임금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공간이라고 합니다. 지..
창덕궁(昌德宮)은 조선 태종 때 지은 조선 제2의 왕궁입니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했기 때문에 '동궐(東闕)'이라고도 부릅니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타자 광해군 때에 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하기까지 정궁 역할을 하였으며,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라고 합니다. 경복궁의 주요 건물이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으로 놓여 있다면, 창덕궁은 산자락을 따라 건물들을 골짜기에 안기도록 배치하여 한국 궁궐 건축의 비정형적 조형미를 대표한다고 합니다. 현재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전되어 있으며,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하여 1997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창덕궁 웹사이트에서 옮김 ☞ 창덕궁 웹사이트 : http://www..
'2011 서울등(燈)축제'는 11월 4일(금)부터 11월 20일(일)까지 17일 동안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주말에 구경갈 기회가 안 생겨 인터넷에서 사진으로만 보다가 평일 저녁에 퇴근하고 다녀왔습니다. ☞ 서울등축제 공식블로그 : http://blog.naver.com/seoullantern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고, 주말이면 방문객들이 무지 많을 것 같아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공식 블로그를 방문해서 이런 저런 안내사항들을 체크해보니 올해부터는 평일에도 진출입로를 별도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한쪽 방향으로만 걸어가면서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내려 청계광장으로 걸어가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천천히 입구로 걸어들어..
'종묘(宗廟)'는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종묘에서 모시는 제사를 '종묘제례'라고 하고, 종묘제례 때 연주되는 음악과 춤을 '종묘제례악'이라고 합니다. 종묘의 관람은 작년부터 평일에는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 관람하는 시간별 관람으로, 토요일은 자유관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종묘 웹사이트 : http://jm.cha.go.kr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外大門)'입니다. 궁궐 정문과는 달리 구조가 검소하고 단순하다고 합니다. 외대문을 지나서 제일 먼저 볼수 있는 건물은 '제향(祭享) 때 임금이 머물면서 사당을 바라보며 선왕(先王)과 종묘사직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붙여진 '망묘루'입니다. 망묘루 앞에는 천원지방 사상을 나타내는 네모난 ..
창경궁 북쪽으로는 '춘당지'라고 하는 둥그스름한 연못이 있습니다. 본래의 춘당지는 창덕궁 춘장대 앞에 있었고, 지금의 춘당지에는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왕이 직접 농사를 지었던 '내농포'라는 논이 있었는데, 일제가 이를 파헤쳐서 큰 연못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궁궐 내에 있는 연못들은 네모난 모양인데 이 곳은 둥그스름한 모양입니다. 주변의 숲이 울창하여 천연기념물인 원앙 등 많은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춘당지 왼쪽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유교국가였던 조선의 궁궐 내에서는 보기 힘든, 절과 관련된 조형물인 '팔각칠층석탑'이 있습니다. 팔각이라는 모습과 칠층이라는 높이가 많이 봤던 다른 탑들과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만, 원래부터 이 자리에 있던 것은 아니라라, 1911년 일제..
'창경궁(昌慶宮)'은 경복궁, 창덕궁에 이어 세번째로 지어진 궁궐로, 왕실의 웃어른을 편안히 모시기 위한 궁궐로 지었기 때문에 정치공간인 외전보다는 생활공간이 내전이 더 넓고 발달했다고 합니다. 창경궁은 남아있는 전각의 수가 많지 않아 규모가 아담한 편입니다. ☞ 창경궁 웹사이트 : http://cgg.cha.go.kr 주차장에 차를 세운후 정문으로 걸어갈 때 보이는 창경궁 담장 모습입니다.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弘化門)'입니다. 이 홍화문 앞에서 영조는 균역법에 대한 찬반 여부를 백성들에게 직접 물었고, 정조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여 백성들에게 손수 쌀을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창경궁은 특이하게도 정치공간인 외전의 대부분의 전각들이 동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홍화문 안으로 들어서면 ..
'태원전(泰元殿)'은 왕과 왕비, 상왕과 대비가 승하했을 때 시신이 안치되는 재궁(梓宮)을 모시는 전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건물이 단정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감돈다고 합니다. '숙문당(肅聞堂)'은 돌아가신 분의 위패를 모시는 곳으로, '망자의 혼백이 담긴 말씀을 엄숙한 마음으로 듣는다'는 뜻이 담긴 곳이라고 합니다. 태원전은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경복궁을 관람할 때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복궁에서 많은 관람객들로 인한 번잡함을 피해 조용하고 차분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향원정의 북쪽, 경복궁의 가장 깊숙한 뒤쪽에는'건청궁(乾淸宮)'이 있습니다. 건청궁은 고종이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정치적 간섭에서 벗어나 친정체제를 구축하면서 정치적 자립의 일환으로 세운 궁이라고 합니다. 건청궁은 사랑채와 안채로 구성된 양반가옥의 구조로 가장 아름다운 한옥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건청궁은 왕비의 처소인 '곤녕합', 왕의 처소인 '장안당', 서재인 '관문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옥호루(玉壺樓)'는 명성황후가 기기하던 장안당의 안채로 을미사변 때 이곳에서 시해되었습니다. '집옥재(集玉齋)'는 양옆 벽을 벽돌로 쌓아 만든 청나라 풍의 건물로, 고종의 서재와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했던 곳입니다. 동쪽의 '협길당(協吉堂)'은 조선식 건물로 온돌방을 두어 휴식장소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서쪽의..
함화당과 집경당 북쪽 후원 영역에 '향원지'라는 네모난 연못이 있고, 그 가운데 '향원정(香遠亭)'이 있습니다. 향원정은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 그 앞에 연못을 파서 연못 가운데에 섬을 만들어 2층의 육모지붕을 얹은 정자입니다. 원래는 북쪽 건청궁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파괴된 후 지금처럼 남쪽으로 놓았다고 합니다. 하늘은 뿌옇지만 연못에 반영되는 모습은 꽤나 좋습니다. 향원지의 근원이 되는 샘은 '열상진원샘'이며, 경회루 연못을 거쳐 경복궁 밖으로 흘러 나갑니다. 향원정의 모습이 너무 멋져서 한바퀴 삥 둘러가면 사진을 찍었습니다.
강녕전과 교태전을 보고 동편으로 나오면 남쪽으로는 '동궁(東宮)'이 북쪽으로는 '자경전(慈慶殿)'이 보입니다. 동궁은 왕세자의 거처를 말하는데, 떠오르는 태양처럼 왕위를 이을 사람이기 때문에 동쪽에 배치합니다. 왕세자의 궁이라서인지 많이 화려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서쪽에 있는 '자선당(資善堂)'은 세자와 세자빈이 거처하던 내전이라고 합니다. 동궁과 자경전 사이 공간(수라간 자리)에서 바라본 강녕전과 교태전 방향의 모습입니다. 자경전은 흥선대원군이 고종의 즉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조대비를 위하여 궐 안에서 가장 화려하고 세심하게 지은 곳이라고 합니다. 자경전 앞 마당에 특이하게 나무로 만든 넓은 평상같은 구조물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패턴의 구성은 항상 시선을 잡아 끕니다. 자경전에는 온돌방을 많이 마..
왕과 왕비가 일상생활을 하는 곳을 '침전'이라고 하는데, '강녕전(康寧殿)'은 왕의 침전이고, '교태전(交泰殿)'은 왕비의 침전입니다. 강녕전에서 사정전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강녕전과 교태전은 방문객들이 들어가볼 수 있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들어가지 마시오'란 팻말이 놓여 있었을 것 같은데, 이렇게 관람객들이 드나들면서 건물이 더 활기를 찾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건물관리를 위해 한분이 항시 자리하고 계십니다. 강녕전 내의 서편의 방 모습입니다.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9개의 방이 있고 한 가운데 방은 왕이 사용하고, 주위의 방은 상궁이 숙직을 하였다고 합니다. 천정에는 왕을 상징하는 봉황 그림이 있습니다. 지붕 위에 잡상이 제일 많은 궁궐이 이곳 경복궁이라고 합니다. 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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