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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채석강(彩石江)

한감자 2013. 11. 5. 17:28

내소사를 구경한 후 조금 더 이동해서 채석강(彩石江)을 잠시 구경했습니다.

'채석강'은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책을 쌓아놓은 듯한 모습이 유명한 곳입니다.

당나라 이태백이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든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먼저 격포 해수욕장을 먼저 구경합니다.

그런데 해수욕장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고, 저 멀리 채석강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전에 못 보던 호텔이 생겼습니다.

 

 

내소사를 구경하신 분들이 들르는 코스인지 내소사만큼이나 많은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날씨는 흐리고, 바람은 불고, 구경하기에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워낙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채석강 사진은 포기했습니다.

 

 

 

 

 

채석강은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봤던 퇴적암층 때문에 아이들과 여행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들르거나 변산반도 해수욕장의 아름다움을 찾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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