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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기사식당 한일옥

한감자 2013. 11. 5. 17:35

부안에서 채석강을 구경한 다음 새만금 방조제를 이용해서 군산까지 이동했습니다.

방조제에는 이용하는 차량이 별로 없어 차 막힘없이 편하게 규정속도 지키며 쭈욱 달릴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날이 맑았으면 멋진 노을이라도 기대해볼 수 있었겠지만 가끔씩 빗방울이 뿌리는 날씨라 주변을 구경할만한 기회는 없었습니다.

숙소에 체크인한 다음 짐을 정리하고 늦은 저녁식사를 하러 '한일옥'이라는 기사식당으로 갔습니다.

 

☞ 한일옥 : 전북 군산시 신창동 4-4 / ☏ 063-446-5491

 

방문한 시간이 오후 8시가 넘은 늦은 시간이라 (낮에는 어떨런지 잘 모르겠지만) 음식점 앞에 줄서서 기다리거나 주차할 곳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녀야하는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주차장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근처 빈곳에 적당히 주차하라고 합니다.

이곳은 SBS 생활의 달인 등 여러번 방송에 소개된 곳이라고 합니다.

 

 

쇠고기 무국 이외에도 다른 메뉴도 있지만 그래도 이름난 음식이 낫겠지 싶어 소고기 무국으로 둘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밑반찬이 먼저 나옵니다.

 

 

 

 

 

 

조금은 특이하게 김은 식탁 위 밀폐용기에 담져 있는데 국밥을 먹으면서 김을 먹을 일은 별로 없을 듯......

 

 

짜잔........

드디어 맑은 국물속에 좀 찔긴 양지고기와 파가 얹어진 채로 소고기무우국이 나왔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봐서는 뭐 그리 큰 특징은 없어 보입니다.

 

 

고추가루와 후추를 살짝 넣고 저은 다음 국물을 한숟가락 떠먹어보면 달달한 쇠고기 국물맛이 느껴집니다.

 

 

국물을 몇번 떠먹어보다 공기밥을 다 넣고 국밥을 말아 먹었습니다.

 

 

쇠고기 무국이니 뭔가 엄청난 맛이라던가 감동같은 것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달달하고 맛있는 소고기 무국을 뚝배기로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8월의 크리스마스'에 나왔던 '초원사진관'까지 걸어가 잠시 구경했습니다.

밤 9시가 가까운 시간이라 문이 닫혀 있어 그냥 밖에서만 잠시 구경하다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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