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

한감자 2013. 6. 5. 20:26

허브아일랜드는 여러번 다녀온 곳입니다만 포천지역 다른 곳을 같이 둘러볼 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 허브아일랜드 웹사이트 : http://www.herbisland.co.kr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70

                              http://hangamja.tistory.com/313

                              http://hangamja.tistory.com/111

 

처음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했을 때와 비교해 보면 규모와 시설면에서 꽤나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이른 방문이 아니었는데도 생각외로 주차장에 여유가 있습니다. 주차장 저 멀리에 못 보던 시설이 생겼습니다.

 

 

좀 늦기는 하지만 아직은 꽃 구경하기 괜찮은 시기입니다. 붉은색 수레국화는 처음 봅니다. 파란색 수레국화도 색깔이 참 좋습니다만 붉은색도 색감이 참 좋습니다.

 

 

빵집 등의 시설은 이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빵집 뒷편의 시설들은 전과 달라졌습니다. '추억의 거리'라는 옛날 박물관 같은 구성으로 뭔가 꾸며졌습니다.

 

 

이곳에서는 처음 보는 시설입니다만 다른 곳에서 많이 봤던 구성입니다.......

 

 

응? 이곳 식당에서 국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마솥에서 끓고 있는 모습이 꽤나 맛있어 보입니다.

 

 

아침을 대충 먹었기 때문에 일단 국밥을 한그릇씩 주문했습니다. 음....... 맛은 기대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이외로 관람객들이 많지 않아 사진촬영으로 인기 많은 분수 앞이 꽤나 한가합니다.

 

 

카모마일은 이렇게 모여서 피어 있어야 보기 좋습니다.

 

 

라벤더도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허브박물관 건너에 있는 베네치아 마을의 작은 운하에는 잉어들이 꽤나 많이 살고 있습니다.

 

 

야외무대는 아직 행사시간이 아닌가 봅니다.

 

 

허브박물관 윗쪽에서 예쁜 양귀비꽃을 만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양귀비꽃은 분홍색이나 주황색, 하얀색이 보기 좋습니다.(결론은 진한 빨간색만 싫어한다는.....)

 

 

허브식물원 안은 처음 방문했을 때나 지금이나 거의 비슷합니다.

 

 

수많은 꽃들이 화려한 모습과 짙은 향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꽃 종류가 하두 많아서 이름을 외우기는 진즉에 포기합니다.

 

 

아! 이름을 아는 꽃들도 있습니다. 사랑초.

 

 

밀짚풀꽃

 

 

산타마을은 걷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을 만큼 땡볕입니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라는 호주의 크리스마스가 이러지 않을까 싶은.....

 

 

자주 방문하는 곳이지만 그리 질리지 않은 곳입니다.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洗美苑)  (0) 2013.07.29
[포천] 전통술박물관 산사원  (0) 2013.06.05
[화성] 전곡항  (0) 2013.06.05
[용인] 제일식당  (0) 2013.05.07
[용인] 한택식물원  (0) 2013.05.07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