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둘째날, 아침 일찍 숙소를 체크아웃하고 단양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올갱이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국물맛은 괜찮은데 올갱이에서 살짝 흙이 씹히는 것 같네요...... 아침식사를 하고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찾았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있는 곳이라 오전 일정에 넣었습니다. ☞ 만천하스카이워크 웹사이트 : http://www.mancheonha.com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주차장에는 벌써 많은 차량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스카이워크 입장료를 결재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스카이워크까지 이동합니다.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스카이워크 타워가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타워가 꽤나 크네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을 지나는 남한강 수면을 기준으로 80m~9..
단양 '카페 산(SAAN)'은 도담삼봉과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구부러진 좁은 길을 올라가는 거라 찾아가는 길이 편하지 않다고 하는데 올라가면서 보니 생각보다는 도로가 좁지 않았습니다. 다만 많이 구부러지는 코너길에서 마주오는 차량을 만나는 경우에는 반대편 차량들이 지나가길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찾아오는 건 어려운 곳이어서 대부분 자가용으로 찾아올 텐데 카페 아래 산마을에서 카페 산을 안내하는 이정표를 잘 봐야 좁은 길에서 서로 마주치는 간감한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단양 카페산 웹사이트 : https://cafesanndy.modoo.at 방송이나 인터넷 등으로 많이 알려진 인기 많은 곳이라 주말이면 방문객들이 많은가 봅니다. 주차안내는 하는 분들..
원주에서 점심식사를 하고는 법천사지와 거돈사지, 흥법사지 등의 폐사지를 들러볼까 생각했는데 단양으로 가는 경로에서 많이 벗어나 있어 포기했습니다. 처음 계획으로는 숙소랑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산을 들른 다음 숙소 체크인을 하고 난 후 도담삼봉을 들를 생각이었는데 카페산으로 이동하던 중 도담삼봉 바로 옆을 지나가게 되길래 일정을 변경해서 들렀습니다. ☞ 도담삼봉 :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하괴리 20-12) / 043-422-3037 '도담삼봉(嶋潭三峰)'은 단양팔경 중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에 자리잡은 세개의 바위섬입니다. 조선 개국공신인 정도전이 도담삼봉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며, 정도전의 호인 '삼봉(三峰)'도 도담삼봉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금 바람이 불어오기도..
소금산 출렁다리를 구경하고 난 다음 점심식사를 위해 주변의 음식점을 검색해보니 대부분 고기집이나 막국수집 등이 검색됩니다. 점심식사로 고기를 먹기에는 내키지 않고,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막국수를 먹는 것도 딱히 마음에 들지 않네요. 조금 더 검색하다 소금산 출렁다리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강원도나물밥'이라는 건강한 맛의 이미지가 떠올려지는 메뉴가 있는 '운채'라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숙소가 있는 단양으로 이동하는 경로상에서 그리 많이 벗어나지 않으니 거리가 조금 멀어도 괜찮았습니다. ☞ 운채 : 강원 원주시 고문골길 47(행구동 148-2) / 033-747-1993 인터넷 검색 결과로는 줄서서 대기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음식점 바로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살짝 곤란했는데 ..
강원도 원주시 간현관광지 안에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원주의 대표 관광 컨텐츠입니다. 길이 200m, 폭 1.5m로 산악 보도교 중에서 국내 최장 규모라고 합니다. 2018년 11월에 개장한 이후 여러 방송과 인터넷에 소개되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 가급적 개장시간에 맞춰 일찍 방문했습니다. ☞ 소금산 출렁다리 : 강원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4(간현리 1056-15) / 033-731-4088 간현관광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출렁다리를 향해 걸어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장이었다가 5월 6일부터 재개장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수호랑이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여러 가게와 카페를 지나 '간현교'라는 다리를 건너갑니다. 소금산 아래를 흐르는..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 규모가 큰 카페가 하나둘씩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C27 다운타운'이라는 큰 카페가 요즘 핫하다고 하여 방문했습니다. ☞ C27 다운타운 영종도 : 인천 중구 마시란로 63(덕교동 134-13) / 032-747-1022 ☞ C27 Cheesecake & Coffee 웹사이트 : http://www.c27.co.kr 카페 바로 앞 주차장은 면적이 좁아서 도로 건너편 주차장에 세우고 걸어갔습니다. 외부에서 봐서는 카페라기보다는 숙박시설 같은 느낌입니다만 'C27'이라는 큰 글씨가 카페라는 걸 알려줍니다. 여성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27가지 공간을 담았다고 합니다. 주차장을 지나 카페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외부에 자리잡은 좌석과 테이블이 보입니다. 오~, 꽤나 멋진 풍경입니다..
예전에 친구랑 '부영선지국'이란 음식점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가족이랑 같이 다녀왔는데 예상외로 그다지 마음에 들어 하지 않길래 한동안 잊고 있다가 둘째가 선지 해장국을 먹고 싶다는 말을 하길래 앗싸! 하고 다녀왔습니다. ☞ 부영선지국 : 인천 미추홀구 장천로14번길 20(숭의2동 296-78) / 032-884-5981 TV 등에도 많이 소개된 유명한 음식점이라 식사시간에는 손님들이 많이 몰려 대기할 수도 있고, 게다가 주차장이 없어 골목길 주차조차 힘든 곳이어서 걱정했지만 평일이어서인지 근처 골목에 운 좋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정도의 시간인데 다행히 음식점 입구는 한가합니다. 일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예전에 이걸 모르고 찾아왔다가..
세미원에서 연꽃을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하려했는데 차량들이 무지 많아 그냥 지나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계양구에 있는 홍장표동해막국수에 들렀습니다. ☞ 홍장표 동해막국수 : 인천 계양구 학고개길 15-29(갈현동 114-2) / 032-515-2731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913 [인천] 홍장표동해막국수 개인적으로 막국수는 봉평 이효석 생가 옆에 있는 '메밀꽃 필 무렵'에서 먹어본 것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인천에서는 이곳 '홍장표동해막국수'가 괜찮아서 몇번 찾아갔습니다. ☞ 홍장표동해막 hangamja.tistory.com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인데 입구 앞 주차장은 그리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차량들이 세워져 있..
세미원 구경을 어느 정도한 다음 배다리를 건너 두물머리로 이동합니다. 이 배다리가 만들어진지도 꽤나 오래된 것 같은데 잘 관리되는 걸 보니 신경을 많이 쓰나 봅니다. 배다리 위를 걸어가는 동안 살짝 출렁거리는 느낌이 들어 재미가 있습니다. 배다리가 끝나는 곳에 세미원 매표소가 있는데 다시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배다리를 건너서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은 '상춘원(常春園)'입니다. 상춘원 입구 안쪽에는 수국이 예쁘게 활짝 피어 있습니다. '늘 봄과 같다'는 의미처럼 상춘원 안에는 식물원 온실처럼 여러 나무와 화초가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날 캠핑카랑 비슷할 걸로 생각되는(?) '사륜정(四輪亭)'입니다. 고려시대 이규보 선생의 '동국이상국집'에 정자에 네 바퀴를 달아서 경치좋고 서늘한 ..
양평에 있는 '세미원'에서는 해마다 여름이면 연꽃 문화제를 진행합니다. ☞ 세미원 웹사이트 : http://www.semiwon.or.kr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67 http://hangamja.tistory.com/262 http://hangamja.tistory.com/107 http://hangamja.tistory.com/453 http://hangamja.tistory.com/650 http://hangamja.tistory.com/652 https://hangamja.tistory.com/1098 이 기간 동안에는 여러 전시와 행사, 체험 등이 진행되며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행사와 전시 등을 제외..
운길산 '수종사(水鐘寺)'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끝자락에 있는 운길산(615m) 중턱이 자리잡은 작은 사찰입니다. 조선 세조가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금강산을 다녀오다가 이 근처에서 하룻밤을 묵던 중 한밤중에 바위굴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가 종소리처럼 울려나와 이곳에 절을 짓고 '수종(水鍾)'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264 http://hangamja.tistory.com/167 운좋게 경사진 좁은 길을 복잡하지 않게 올라가 일주문 앞에 차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많이 높은 곳은 아니지만 여름에 여기까지 걸어 올라오려면 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처님은 그늘진 곳에 위치하고 계시는데도 이끼 등이 없이 깨끗한 모..
세미원 세한정 옆에 있는 배다리를 건너면 양평 두물머리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에 오면 대부분 이런 코스로 구경을 다닙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263 http://hangamja.tistory.com/585 http://hangamja.tistory.com/651 배다리를 다 건너면 세미원 입장권을 확인하는 곳이 있으니 세미원으로 다시 돌아가려면 입장권을 잘 챙겨놔야 합니다. 응? 세미원에도 스탬프 투어가 있었네요? 세미원 연꽃 문화제 기간에 진행되는 것 같은데 여섯 군데 스탬프 도장을 찍어오면 세미원 엽서를 한장 준다고 합니다..... 배다리를 건너 바로 앞에 '상춘원(常春園)'이라는 실내 온실같은 시설물이 있습니다. 유료관람시설이..
'세미원(洗美苑)'은 두물머리가 있는 양평에 자리잡은 화려한 연꽃으로 유명한 꽃의 정원입니다.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觀水洗心),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觀花美心)'는 옛 성현의 말씀에 기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 세미원 웹사이트 : http://www.semiwon.or.kr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67 http://hangamja.tistory.com/262 http://hangamja.tistory.com/107 http://hangamja.tistory.com/453 http://hangamja.tistory.com/650 http://hangamja.tistory.com/652 6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세미원에서는 '연꽃 문..
LG아트홀로 저녁시간에 공연이 있어 가는 길에 올림픽 공원에 들러서 사진 쫌 찍으려 했는데 도로에서 차가 많이 막혀 어정쩡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게다가 햇빛 속에서 공원길을 걷기는 부담스러워서 올림픽 공원 남쪽에 있는 '한성백제박물관'에만 들렀습니다. ☞ 한성백제박물관 웹사이트 : http://baekjemuseum.seoul.go.kr '한성백제박물관'은 고대 백제가 첫 도읍지로 삼았던 몽촌토성과 가까운 곳에 세운 서울 시립 박물관입니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오니 정면에 풍납토성의 단면을 보여주는 큰 전시물이 보입니다. 올림픽 공원을 걸으면서 봤던 토성의 외형보다는 내부가 더 복잡해 보입니다. 1전시실에서는 '흑자(黑瓷)이 멋, 차와 만나다'라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청자..
태풍이 지나가는 날, 남부지방은 태풍피해 뉴스가 나왔지만 인천은 오랫만에 맑은 하늘과 하얀 큰 구름을 만났습니다. 그런 날에는 예쁘고 진한 색깔의 노을을 만날 수 있겠네 생각했는데 해가 지는 서쪽 하늘에 구름이 많이 있어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그 다음날 저녁, 카메라를 들고예정에 없던 정서진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1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라 멀지 않지만 잘 찾진 않는 곳이네요.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804 http://hangamja.tistory.com/939 평일 저녁시간이라서인지 주차장은 한가롭고 여유있습니다. 음...... 오늘의 하늘은 어제만 못 합니다. 게다가 구름도 많네요...... 하지만 멀리까지 보이는..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소양2교와 소양강 처녀상 옆에 설치된 길이 174m의 국내 최장 길이의 스카이워크라고 합니다. 유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내를 따라 갑니다. 응? 의외의 도로 아래를 가로지르는 길로 안내합니다. 지하통로를 지나면 눈 앞에는 소양호의 모습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소양강 처녀상이 있습니다만 스카이워크랑은 반대 방향이라 저기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왼쪽으로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스카이워크 입구 앞에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스카이워크 입장은 유료(성인 2,000원)입니다만 입장시 받은 티켓을 지역상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워크의 유리바닥은 강화유리 3장을 겹쳐 깔아서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미끄러지지 않기 위함인지, 유리바닥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인지 ..
소양강댐으로 가는 길목에서 숯불닭갈비를 맛있게 먹고는 그리 멀지 않은 가까운 구봉산 카페거리로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구봉산 전망대 근처에 카페들이 하나둘 늘어나는 것 같더니 지금은 구봉산 카페거리가 됐네요. 전에는 이곳에서 '산토리니'라는 사진찍기 좋은 예쁜 카페를 들렀는데, 이번에는 거기랑 가까운 곳에 있는 '쿠폴라(CUPOLA)'라는 카페로 갔습니다. ☞ 쿠폴라 : 강원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1154-111(장학리 139-78) / 033-252-1154 지도상으로는 구봉산 전망대가 바로 옆에 있다고 하는데 카페 건물들은 잘 보이지만 구봉산 전망대는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카페에 들어가서 이곳 저곳을 구경하면서 보니 아마도 카페 입구 옆에 있는 곳이 구봉산 전망대로 들어가는 입구인가 봅니다. 그런..
보통 '춘천닭갈비'라고 하면 야채가 섞인 양념한 닭고기를 커다란 동큰 철판 위에서 볶아 먹는 걸 생각하는데 야채없이 닭고기만 석쇠 위에서 숯불로 구워먹는 숯불닭갈비도 있습니다. 즐겨보던 tvN의 '알쓸신잡'에서 숯불닭갈비를 보고 이번 춘천여행에서 들렀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몇군데를 골랐는데 그 중에서 다음 이동코스를 고려해서 '농가숯불닭갈비'란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 농가숯불닭갈비 :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22-5(천전리 672-22) / 033-242-4859 소양강댐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신북닭갈비 골목 입구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식사 후에 소양강댐을 구경하거나 유람선을 타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아마 막국수도 이쪽에 유명한 집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유명한 음식..
tvN 알쓸신잡에서 춘천닭갈비를 보고는 갑잡기 뽐뿌를 받아 닭갈비를 먹을 겸 춘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춘천까지 가서 딸랑 닭갈비만 먹고 오기에는 너무 빈약한 여행이 될 것 같아 춘천을 가는 길에 제이드가든을 먼저 들렀습니다. 2012년에 한번 다녀온 곳인데 '숲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이라는 안내가 잘 어울리는 풍경을 만납니다. ☞ 제이드가든 웹사이트 : http://www.jadegarden.kr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405 http://hangamja.tistory.com/406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서니 생각외로 관람객들이 많지 않습니다. 아마도 산이나 강, 바다 등으로 여름휴가를 많이 떠나서 그런가 봅니다. 아무튼 덕분에 관람하기에는..
영빈루에서 식사를 한 다음 가까운 곳에 있는 '미스리햄버거'로 이동했습니다. ☞ 미스리햄버거 웹사이트 : http://www.misslee.or.kr ☞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98-88 / 061-667-7171 이곳은 작년 1월에 한번 왔었는데 때마침 가게가 쉬는 날인 목요일이어서 가까운 곳에 있는 '미스진햄버거'라는 곳을 찾아갔던 적이 있습니다. ☞ 미스진햄버거 들렀던 글 : http://hangamja.tistory.com/602 가게 앞에는 차를 세울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다음 걸어갔습니다. 정면 저 멀리 보이는 곳에 미스진햄버거가 있었습니다.(지금은 근처 다른 곳으로 가게를 자리를 옮겼다고 합니다.) 실내는 넓지 않습니다. 이곳은 주문을 받으면 그때부터 준비하는 거라서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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