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면서 그 지역의 유명한 구경거리를 찾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맛있는 그 동네 음식점을 방문거나 지역에서 유명한 카페가 있으면 여행코스에 포함시키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제일 많이 가본 카페는 아마도 테라로사일 것 같습니다. ☞ 테라로사 웹사이트 : http://www.terarosa.com ☞ 테라로사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9 (테라로사 커피공장) http://hangamja.tistory.com/135 (테라로사 커피공장) http://hangamja.tistory.com/539 (테라로사 포레스트) http://hangamja.tistory.com/578 (테라로사 서종점) http://hangamja.tistory.com/613 (테라로사 포레스트..
삼척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가는 길에 커피 한잔 마시고 가려고 강릉으로 이동하던 중에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라 가다 보니 동해고속국도 남강릉 IC에서 나오네요. 강릉 시내나 안목해변으로 가려던 계획을 바꿔 남강릉IC 가까운 곳에 있는 테라로사 커피공장을 찾아갔습니다. 테라로사 카페는 여러곳이 있지만 2011년 테라로사를 처음 찾았던 곳이 이곳 커피공장이라 더 기억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 테라로사 웹사이트 : http://www.terarosa.com ☞ 테라로사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9 (테라로사 커피공장) http://hangamja.tistory.com/135 (테라로사 커피공장) http://hangamja.tistory.com/539 (테라로사 포..
대관령 하늘목장을 구경한 다음 강릉에 들러 짬뽕과 짜장면, 탕수육으로 식사한 다음 그리 멀지 않은 테라로사 커피공장을 커피 마시러 이동했습니다. ☞ 테라로사 웹사이트 : http://www.terarosa.com ☞ 테라로사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9 http://hangamja.tistory.com/135 http://hangamja.tistory.com/2 http://hangamja.tistory.com/578 http://hangamja.tistory.com/613 이곳은 카페나, 레스토랑, 리조트 등에 커피를 로스팅하여 공급하기 위하여 2002년에 문을 열었는데 커피를 마시러 오는 손님들이 늘어나면서 커피와 빵, 브런치 등을 판매하는 카페의 역할도 하게..
'테라로사 포레스트'는 강릉에 세곳, 부산과 제주에 한곳, 서울에 두곳, 경기도에 두곳의 커피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 테라로사 커피공장을 방문하고는 커피맛과 가격이 마음에 들어서 근처를 지나갈 기회가 생기면 들르게 됩니다. ☞ 테라로사 웹사이트 : http://www.terarosa.com ☞ 테라로사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9 http://hangamja.tistory.com/135 http://hangamja.tistory.com/578 봉포머구리집에서 늦은 아침식사를 마치고 강릉으로 이동하면서 테라로사 사천점인 포레스트에 또 들렀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영동지역에 눈이 별로 내리지 않아 돌아다니기에는 좋았지만 강릉은 속초보다는 눈이 좀 내렸나 봅니다. ..
대관령 하늘목장 구경을 마친 후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도로에서 차가 좀 막히길래 예전에 가보려다 시간이 늦어 못 갔던 테라로사커피 서종점에 들렀습니다. ☞ 테라로사 웹사이트 : http://www.terarosa.com ☞ 테라로사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9 http://hangamja.tistory.com/135 http://hangamja.tistory.com/539 테라로사 커피는 남강릉IC 근처에 있는 '테라로사 커피공장'과 강릉 사천해변에 있는 '테라로사 포레스트'를 다녀왔는데 둘 다 커피를 맛있게 마셨던 걸로 기억하는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되니 해가 많이 짧아져서 오후 7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이미 많이 어두워져서 ..
용평리조트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아침, 강릉방향으로 출발하다 차를 세우고 리조트 안의 풍경을 잠시 구경했습니다. 이곳은 만들어진지 오랜만큼 자작나무가 꽤나 굵고 멋집니다. 용평리조트를 떠나 처음으로 들른 곳은 어제 들렀던 보헤미안입니다. ☞ 보헤미안커피 : http://www.ebohemian.co.kr 전날 오후 5시가 조금 안 되어 방문했는데 이곳의 영업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라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커피 선택도 없이 남은 것으로만 테이크 아웃해서 밖에서 마셨습니다. 내비게이션으로 검색해서 찾아 가다 보면 작은 시골길을 지나야 나오는, 조금은 의외인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은 몇대 세우기 어려울 정도로 좁습니다만 아랫쪽에는 조금 더 많은 차들을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
환선굴을 구경한 다음 7번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다 동해고속도로로 갈아탄 후 남강릉IC에서 나와 '테라로사 학산공장'을 들렀습니다. 작년 1월, 토요일에 들렀을 때 사람들이 많아 자리가 비기를 기다렸었는데 이번에는 월요일 늦은 오후라 기다리지 않고 충분히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거라 기대했습니다. ☞ 테라로사 웹사이트 : http://www.terarosa.com ☞ 이전에 방문했던 글 : http://hangamja.tistory.com/135 응? 그런데 평일 늦은 오후 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차들이 적지 않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저 곳이 가게의 입구인지 화장실 입구인지 그리 구분되지 않을 듯한 출입문입니다. 이번에도 많이 기다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빈자리가 많았습니다. 아래 사..
하슬라 아트월드를 구경한 후 강릉에서 커피로 유명한 두 곳인 '테라로사 커피공장'과 카페 '보헤미안' 중 어느 곳을 갈까 생각하다 커피도 마시고 구경거리도 좀 있는 테라로사로 향했습니다. 사실 테라로사도 처음 방문이고, 보헤미안도 어떤 곳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잘한 결정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 테라로사 웹사이트 : http://www.terarosa.com 테라로사는 강릉 시내에도 두 곳이 있다고 합니다만 커피공장을 겸한 곳은 시내에서 떨어져 동해고속도로 남강릉IC와 가까운 한적한 시골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시골길이라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을 만난다면 약간은 난감할 수도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인데도 많은 차량들이 방문 중이었고, 주차장에도 많은 차량들이 있었습니다. 건물 외형으로 봐서는 차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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