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나면서 울가 모르는 사이에 가을이 성큼성큼 우리곁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마치 아이들의 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처럼...... 지난주 추석연휴 동안에 1박 2일 나들이를 다녀왔고, 다음주면 전국이 지역축제로 들끓는 동안 어딘가는 다녀올 것 같아 이번주는 그냥 조용히 집에서 주말을 보내려다 가까운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청라생태공원'를 다녀왔습니다.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는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시설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사료화하는 음식물처리시설과 체육시설, 생태공원 등이 있는 곳입니다. 청라로 이사온 후에는 가끔씩 운동삼아 집에서 걸어올 정도로 자주 찾아오는 곳인데 블로그에 포스팅한 건 10년전인 2006년 이후에는 이번이 두번째 글이네요. ☞ 예전에..
'백양사(白羊寺)'는 백제 무왕 33년(632년) 여환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하얀 양을 제도'한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 백양사 웹사이트 : http://www.baekyangsa.or.kr 이곳은 가을이면 백암산의 단풍과 쌍계루, 그 뒷편의 백학봉이 잘 어우러진 멋진 풍경으로 많은 사진사들이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단풍이 들기에는 한참이나 먼 시기이기에 일부러 관람객들이 많이 붐비지 않을 때 찾아갔습니다. 매표소에서 문화재 관람료(성인 3,000원)과 주차요금(승용차 5,000원)을 지불하니 관람객들이 별로 없어서 쌍계루 가까운 곳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백양사로 걸어오는 길에 있는 갈참나무 군락지가 대단하다고 하는데 편하게 이동하려다 보니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
불갑사와 꽃무릇 구경을 마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전에 늦은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불갑사 근처 음식점을 검색해보니 제일 많이 나오는 곳으로 찾아 갔습니다. 주차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 할매집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380-9 / 061-352-7844 보리밥 정식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대략 20여가지 반찬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비벼먹기에 좋은 커다란 그릇에는 보리밥에 김가루와 참기름이 미리 뿌려져서 나옵니다. 참기름 향이 아주 고소합니다. 보리밥 정식에는 된장찌개가 아니라 된장국이 나옵니다. 간이 잘 맞춰 있어서 은근히 맛이 괜찮습니다. 양이 조금 작을 것 같은데 먹다 보니 그런대로 적당한 양이 됐습니다. 보리밥에 같이 넣고 비벼먹을 나무들과 반찬들..
'불갑사(佛甲寺)'는 삼국시대 백제에 불교를 처음 전래한 인도 스님 '마라나타존자'가 백제 침류왕 1년(384년)에 창건하였는데, 여러 불사(佛寺)의 시원(始原)이요, 으뜸이 된다고 하여 '불갑사(佛甲寺)'라고 이름 지었다고도 합니다. 2009년에 한번 들렀던 곳인데 꽃무릇이 피는 시기에 맞춰 한번 더 방문했습니다. ☞ 불갑사 웹사이트 : http://www.bulgapsa.kr ☞ 예전에 방문한 글 : http://hangamja.tistory.com/228 일주문 근처에서부터 시작되는 꽃무릇 꽃밭을 구경하며 길을 걷다 보니 불갑사 금강문이 문앞에 보입니다. 일주문에서부터 멀리 걸어왔고, 금강문과 담장이 이어져 있어 이곳에 이르러서야 절에 도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금강문 안에 금강역사가 자리잡..
여행 둘째날, 숙소가 있던 부안을 출발해서 약 1시간 30분 정도를 이동해서 영광 불갑사(佛甲寺)에 도착했습니다. 여행 첫날인 어제는 어딜 가도 관광객들이 별로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추석연휴 바로 전날이라 조금은 붐비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곳은 2009년에 한번 들른 이후 약 7년만에 두번째 방문합니다. '제1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데 축제 3일전에 방문하는 거라 꽃무릇의 개화시기가 어떨런지 걱정됩니다. ☞ 제1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웹사이트 : http://sangsahwa.cafe24.com 작년 이맘때쯤 선운사에 꽃무릇 보러간 적이 있는데 그때에는 개화상태가 많이 일러서 별로 볼만한 상황은 아니었거든요. 12시가 되기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
숙소에 체크인해서 짐을 풀어놓은 다음 숙소에서 아주 가까운 채석강으로 해지는 모습을 구경하러 나갔습니다. '채석강(彩石江)'은 이름에 붙어 있는 '강(江)'이라는 글자 때문에 혹시라도 강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격포항에서 격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1.5Km의 해안절벽입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491 해지는 시간과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은 잘 맞췄는데 하늘이 구름이 많고 뿌옇습니다.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맑은날 멋진 노을이 지는 풍경을 기대했는데 지금 날씨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노을은 포기하고 해수욕장과 채석강 구경이나 해야 겠습니다. 간조시간이 지난지 얼마 안 되어 바닷물이 많이 빠져나가 해수욕장이 많이 드러나있습니다. 아직도 낮에는 덥지..
'내소사(來蘇寺)'는백제 무왕 34년(633년) 혜구두타(惠丘頭陀) 스님이 '소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소실된 걸 인조 11년(1633년) 청민선사가 중건하고, 고종 때 관해선사가 중건했다고 합니다. ☞ 내소사 웹사이트 : http://www.naesosa.org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253 http://hangamja.tistory.com/490 이곳은 내소사라는 절도 유명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매표소에서부터 시작되는 전나무 숲길과 직소폭포로 가는 등산로로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오늘은 어딜 가도 관람객들이 그리 많이 보이질 않으니 여행하기에는 좋은 날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절 입구로 걸어가다가 주차장 가장자리..
점심식사를 한 곰소쉼터라는 식당 길 건너편에는 '곰소염전'이 있습니다. 곰소염전은 일제강점기 말기에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보통 다른 염전들은 바다와 인접한 곳에 염전이 만들어지는데 비해 이곳은 곰소만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 특이한 곳입니다. 인천에서도 옛날에 만들어진 염전이 많았지만 지금은 소래염전이 어린이들 체험학습 수준으로 남아있는데 비해 이곳은 아직도 천일염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많이 흐려서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주차장 가까운 소금창고가 있는 곳부터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염전 안에 있는 통로까지는 못 들어가게 합니다. 염전은 반영이 잘 만들어지는 곳이라 사진찍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바닥에 레일까지 설치되어 있는 걸 보니 바퀴가 ..
고창 학원농장에서 메밀꽃축제장을 구경한 다음 숙소로 정한 부안으로 이동하다 곰소항 근처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어디를 방문할까 검색하다가 많이 나오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 곰소쉼터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1219-19 / 063-584-8007 응? 그런데 이 음식점 건물이 꽤나 특이하네요? 1층은 식당, 2층은 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 3층은 숙박업소로 지어졌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고 보니 예전에 한번 와봤던 곳이네요. '곰소젓갈정식'과 '뽕잎고등어구이백반'으로 주문했습니다. 음식점 안에 손님들이 거의 없어서 주문하고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 상차림이 완성됐습니다. 젓갈은 9가지가 작은 종지에 담겨 나오는데 각각의 이름을 다 알지는 못 합니다. 이 젓갈들 중..
2012년 봄에 청보리축제를 구경하러 학원농장에 다녀온 뒤부터 매년 학원농장을 봄이나 가을에 다녀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봄에는 청보리를 축제를 여름에는 해바라기 축제를, 가을에는 메밀꽃축제를 열고 있어 겨울만 아니라면 어느 계절이든 시기만 잘 맞추면 꽃구경하러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올해 봄에는 청보리축제를 다녀오지 않았는데 가을이 되어 메밀꽃 축제를 가봤습니다. 벌써 제13회나 됐다고 하는데 올해는 축제 이름을 '제13회 학원농장 메밀꽃팅'이라고 정했습니다. ☞ 학원농장 웹사이트 : http://www.borinara.co.kr ☞ 이전에 방문한 글 : http://hangamja.tistory.com/16 http://hangamja.tistory.com/434 http://hangamja...
해마다 9월 첫째 주말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SKY 페스티벌을 이틀 동안 개최합니다. 첫날인 토요일은 K-POP 콘서트인데, 집안 행사로 참석하지 못했고, 둘째날 클래식 콘서트를 보러 영종도로 출발했습니다. 콘서트 시작이 오후 5시 30분부터라서 영종도에 들러 늦은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칼국수를 먹을까, 물회를 먹을까 고민하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예전과는 다르게(?) 선녀풍 물회가 지금은 평판이 나쁘지 않길래 선녀풍으로 물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 선녀풍 :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689-1 / 032-751-2121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426 예전에는 음식점 이름처럼 선녀바위 근처에 있었는데 지금은 가게를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선녀바위 해수욕장보다..
추석연휴 마지막날, 집에만 있기에는 뭔가 좀 심심한듯 하여 가까운 강화도 전등사와 정족산을 다녀왔습니다. 추석연휴 기간이라 강화도 가는 차도가 좀 막히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적당히 막히는 구간을 통과하여 전등사 남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장했습니다. ☞ 전등사 웹사이트 : http://www.jeondeungsa.org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498 http://hangamja.tistory.com/644 입장료를 지불하고 남문으로 걸어가는 중에 상가 앞에 이름을 모르는 작지만 예쁜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이곳에 도착하기까지 도로가 막히는 것에 비하면 방문객들은 별로 많지 않아 보입니다. 다음주 10월 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이곳에서 '2015 삼랑..
인천 차이나타운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찾아가기 쉬운 곳이지만 주말이면 수많은 인파로 인하여 주차부터 어려워지는 곳이라 그다지 즐겨 찾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 여름이 끝날 무렵 많은 방문객들을 피해 평일 낮에 방문했다가 '영빈루(迎賓樓)'에서 아주 맛있게 먹은 짬뽕이 자꾸만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월요일 저녁에 세번째로 방문했습니다. ☞ 차이나타운 영빈루 :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2가 10-2 / 032-766-2916 원래 영빈루는 '송탄마약짬뽕'으로 유명한 경기도 송탄에 자리잡고 있던 중화요리점이었는데, 전국 여기 저기에 분점이 생기면서 인천 차이나타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약짬뽕'이라는 메뉴로 대한민국 5대짬뽕으로 널리 알려졌다고 하는데 전국 3대니, 5대니 하는 건 누가 정..
고창 학원농장 메밀꽃밭에서 실망하고는 차를 세웠던 곳 건너편 조금 규모가 작은 메밀밭으로 메밀꽃을 보러 갔습니다. 이곳은 아까 봤던 메밀꽃밭보다 한참 늦게 파종한 것인지 하얀 메밀꽃이 한창입니다. 파란 하늘과 메밀꽃밭이 잘 어울리는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이곳은 아까 들렀던 곳과는 달리 이곳은 메밀밭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냥 밭 가장자리에서 눈 앞에 보이는 풍경을 담을 수 있을 뿐입니다. 봉평 효석문화제에서 만났던 메밀꽃이 강원도라는 높은 지역에서 만나는 산골의 느낌이라면 이곳은 전라도의 넓은 평야에서 만나는 메밀밭이라는 느낌입니다. 아까의 실망이 컸던 탓인지 비슷비슷한 사진이지만 계속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소금이 뿌려진듯한 하얀 메밀꽃이 제대로 피어 있습니다. 메밀꽃 사이에 오랫만..
선운사에서 아직은 이른 꽃무릇을 구경하고 학원농장으로 메밀꽃을 보러 갔습니다. 메밀꽃 구경은 강원도 봉평에서 열리는 효석문화제 때 자주 보러 갔는데 꼴무릇 구경을 겸해서 이곳 고창에서 구경하려고 합니다. 학원농장은 봄철에 청보리밭 구경을 하러 자주 왔던 곳입니다. ☞ 학원농장 웹사이트 : http://www.borinara.co.kr ☞ 이전에 방문한 글 : http://hangamja.tistory.com/16 http://hangamja.tistory.com/434 http://hangamja.tistory.com/435 http://hangamja.tistory.com/436 http://hangamja.tistory.com/553 http://hangamja.tistory.com/641 http:..
선운사 경내를 벗어나 도솔암 방향으로 걸어가면 꽃무릇 개화상태가 조금은 낫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걸어갑니다. 하지만 윗쪽으로 가봐도 꽃무릇의 개화상태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랫쪽보다는 꽃이 피어 있는 장소가 조금은 더 다양해서 사진찍기에는 조금 더 낫습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 정도는 아니고 약간이나마 모여 피어 있는 꽃무릇도 있습니다. 꽃무릇도 좋지만 도솔암으로 올라가는 길을 걷는 재미도 괜찮습니다. 이번 선운사 방문에서는 기대했던 정도의 꽃무릇을 구경하지는 못 했지만 일주일이 지난 9월 19일 정도라면 꽤나 화려한 꽃무릇 군락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고, 화려한 인파에 휩싸여야겠지요......
가을에 만나는 화려한 꽃들 중에서 꽃무릇이 필 시기가 되어갑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해보면 꽃무릇이 화려하게 만개하기에는 아직은 좀 이르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학원농장 메밀꽃 구경은 이미 전성기를 맞이한듯 하여 한꺼번에 두가지를 다 보기에는 그런대로 이번주가 괜찮겠다 싶어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한 덕에 추석을 앞두고 벌초때문에 고향을 방문하는 차량들로 인해 고속도로 중간에서 약간 막히는 구간도 있었지만 그런대로 잘 도착했습니다. 학원농장 메밀꽃을 먼저 구경할까, 선운사 꽃무릇을 먼저 구경할까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꽃무릇 구경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아 선운사 먼저 들르기로 했습니다. 날씨는 그리 덥지도 않고, 서늘하지도 않아 걷기에 아주 좋은 맑은 날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
인천수목원은 인천대공원 안에 있는 작은 수목원입니다. 인천대공원 정문으로 들어오면 있는 입구와 온실과 장미원 뒷편으로 있는 입구 두군데중 하나를 이용해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인천수목원 웹사이트 : http://arboretum.incheon.go.kr 처음에 개방할 당시에는 사전예약 등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관람시간 안에는 안내소에서 방명록을 기재하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장미원 뒷편의 제2안내소로 입장하였습니다. 제2안내소로 입장하면 향토식물원과 모란, 작약, 수국, 철쭉원이 있는데 봄철에 피는 꽃들이라 지금은 꽃을 구경할 수 없습니다. 계류, 연못원에는 그럴듯한 풍경을 만들어내는 작은 연못과 나무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항상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원이 아니라서 그때 그때 만나는 꽃을 ..
9월로 넘어가면서 한낮의 더위는 여전한 것 같지만 아침, 저녁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무더웠던 여름이 이제는 위력을 잃고 가을에게 자리를 내주는 그런 때인가 봅니다. 토요일 내린 비로 다음날인 일요일은 하늘에 구름은 많지만 공기중에 먼지는 많이 사라지고, 시원한 바람도 이어져 사진찍기도 좋고, 나들이 하기에도 좋은 날이 되었습니다. 좀 더 부지런을 떨었다면 주말에 조금 먼 곳으로 나들이라도 다녀왔겠지만 그러질 못해 그리 멀지 않은 인천대공원을 오랫만에 다녀왔습니다. 이사오기 전 남동구에 살 때에는 가끔씩 들르던 곳인데, 서구로 이사오고 난 다음에는 처음 들른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랫만에 왔나 봅니다. ☞ 인천대공원 웹사이트 : http://grandpark.incheon.go.kr..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중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에서는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봄에는 야생화축제를, 가을에는 국화축제를 열고 있는데, 올 봄에는 아시안게임 경기장 공사로 인해서인지 야생화축제를 건너 뛰었는데 가을에는 아시안게임과 기간을 맞춰 국화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2014.09.20~10.05) 서구로 이사온 후 가까워지긴 했지만 무료관람이라 다녀오기 좋습니다. ☞ 드림파크 문화재단 웹사이트 : http://www.dreamparkcf.com ☞ 예전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12 http://hangamja.tistory.com/171 http://hangamja.tistory.com/270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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