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겨울이니 추운 날씨가 당연하겠지만 며칠 전에 비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서 예약했던 자연휴양림을 취소하고 당일 산행으로 감악산을 찾았습니다. 감악산은 인터넷으로 많이 봤던 곳이라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추운 날 찾아갑니다. 감악산 출렁다리랑 가까운 감악산 출렁다리 1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인지 그리 일찍 도착한 건 아닌데도 주차장은 한산했습니다. 주차장 가까운 곳에 있는 편의점은 문을 닫았길래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서 몇가지 먹거리를 샀습니다. 김밥을 먹으면서 등산화를 갈아 신고 준비운동을 하면서 출발준비를 마쳤습니다. 감악산 출렁다리로 가는 계단이 1주차장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계단을 올라가기 전에 오늘의 등산코스를..
2020년 11월에 속리산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주변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다 보은에서 멀지 않은 옥천 생선국수 음식거리에 있는 식당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그 지역 이름이 들어간 청산어죽이라는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 다녀올 일이 있어 들렀는데 대기하는 손님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포기하고 포장으로만 먹어봤던 파주 청산어죽에 다시 한번 들렀습니다. ☞ 청산어죽 :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99(서패동 183-3) / 031-939-8106 ☞ 청산어죽 Daum 카페 : cafe.daum.net/smilemotors 청산川獵어죽 금강상류 1급수에서 잡은 100% 자연산 민물고기를 가마솥에 푸~욱 고아 정성이 듬뿍 담긴 어죽, 자연산..
국물없는 우동에서 식사를 하고 맞은 편에 있는 프로방스 마을에 들렀습니다. 프로방스 안에 주차장이 두곳 있는데 주차타워가 있는 곳에 세우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겨울철이라서 그런지 낮 12시면 그리 이른 시간은 아닌데 방문객들이 별로 안 보입니다. 글래스가든 옆 골목길 위에 예쁜 별빛조명을 설치해 놨습니다. 어두워지면 예쁜 별빛을 만날 수 있나 봅니다. 응? 프랑스 국기 색깔로 예쁘게 칠해진 에펠탑 모형이 있네요. 지금은 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계절이 아니라서 프로방스 마을 안이 좀 휑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눈길을 끌 만큼 예쁜 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에펠탑 모형 뒤에 있는 정원은 역시나 휑하네요...... 의외로 방문객들이 드문 시간에 방문했네요. 정원을 중심으로 한바퀴 돌아가면서 구경을 했습니다. 이 동..
오늘은 계획과는 다른 예정에 없던 가족 나들이를 파주로 다녀왔습니다. 제일 먼저 들른 곳은 파주 프로방스마을 앞에 있는 '국물없는 우동'이라는 음식점입니다. 2016년에 한번 다녀왔던 곳인데 쫄깃한 면발이 맛있는 우동이었다는 기억에 늦은 아침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 국물없는 우동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93-2 / 031-944-7404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761 오전 11시 30분부터 영업이 시작된다고 하여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기다립니다. 평일이고, 아직 문을 열기 전인데도 우리보다 먼저 도착한 분들이 계시는 걸 보니 많이 유명해졌나 봅니다. 주차장이 넓지 않아 식사를 하다 보면 차량을 빼줘야 하거나, 반대로 앞차가 비..
토요일 오전에 파주에서 가족행사가 있어서 다녀오다가 일찍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오랫만에 헤이리 예술마을에 들렀습니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지금만큼 유명해지기 전부터 여러번 들렀던 곳인데 블로그에 글을 남기진 않았네요. ☞ 헤이리 예술마을 : https://www.heyri.net 파주 프로방스 마을과 파주 경기영어마을 그리고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쇼핑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하면서 같이 들러볼만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주차할 곳을 찾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지금 주차 공간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한 곳 바로 앞에서 벼룩시장이 열리고 있었는데 이곳 뿐만 아니라 마을 여러곳에서 벼룩시장처럼 가게 앞에 물건을 내놓고 판매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늘..
파주출판단지 안에 '미메시스 아트뮤지엄'이라는 미술관이 있다는 걸 이번 방문으로 처음 알게 됐습니다. 안내 팜플렛을 보니 2009년인가에 세워졌다는 것 같은데 이곳을 여러번 지났지만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 미메시스 아트뮤지엄 웹사이트 : https://mimesisartmuseum.co.kr 주차장에서 미술관 입구로 걸어가는 길 주변으로 억새가 예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술관 앞 광장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띈 건 코뿔소(?)를 닮은 조형물과 여러개의 젖을 가지고 있는 기다란 개 조형물입니다. 작품의 제목이나 설명이 없으니 이게 뭘 상징하는 걸까 마음대로 상상해 봅니다만 딱히 뭔가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미메시스 아트뮤지엄은 전시물로도 유명하지만(?) 이 건물을 지은 포르투칼 건축가 '알바루 사자'의 작..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은 세계 최초의 활판인쇄국가이자 가장 우수한 제책기술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활판인쇄술과 오침제본술(다섯 매듭으로 책을 꿰매는 기술)이 사라지는 걸 안타까워하는 출판인쇄인들이 힘을 보태 2016년에 세웠다고 합니다. ☞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웹사이트 : http://www.letterpressmuseum.co.kr 지혜의숲 게스트하우스 지지향의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오면 활판인쇄박물관 입구가 보입니다. 활판인쇄박물관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내부의 계단을 통하면 지혜의숲 1층 입구로 연결됩니다. 활판인쇄박물관 입구 왼쪽에서 만나는 여러 활판 인쇄기들과 재단기 등이 놓여있는 공간은 2016년까지 대구의 봉진인쇄소에서 가동되던 걸 옮겨온 것이라고 합니다. 봉진인쇄는 김동..
파주출판단지 안에 있는 '지혜의 숲(Forest of Wisdom)'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하고,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합니다. ☞ 지혜의 숲 웹사이트 : http://forestofwisdom.or.kr 지혜의숲 나무가 책이되고, 책이 지혜가 되는 지혜의숲 forestofwisdom.or.kr ☞ 예전에 다녀왔던 글 : https://hangamja.tistory.com/973 [파주] 파주출판도시 열흘간의 추석 연휴,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에 찾아온 황금연휴라 조금은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인천에서 그리 멀지 않은 파주출판도시를 다녀왔습니다. ☞ 출판도시문화재단 웺이트 hangamja.tistory.com 지혜의숲3에 있는 ..
더티트렁크에서 커피를 마시고는 파주출판단지 안에 있는 '지혜의 숲'을 찾아 갔습니다. '지혜의 숲(Forest of Wisdom)'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하고,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합니다. ☞ 지혜의 숲 웹사이트 : http://forestofwisdom.or.kr ☞ 예전에 다녀왔던 글 : https://hangamja.tistory.com/973 지혜의 숲은 2017년에 한번 왔던 곳인데 구경할 것이 많은 참 마음에 드는 도서관입니다. 운 좋게 건너편에 있는 주차공간에 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지난번에는 3관의 입구로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1관 입구를 찾아 갔습니다. '지혜의 숲1'은 학자, 지식인, 연수 등에서 기증한 ..
설 연휴 첫날, 두 딸아이도 쉬는 날이라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 가볼 곳을 찾아보다 멀지 않은 파주를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두 딸아이는 이런저런 일정으로 아내랑 둘이만 집을 나섰습니다. 일단 인터넷에서 봤던 '더티 트렁크(DIRTY TRUNK)'라는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 더티 트렁크 : 경기 파주시 지목로 114(문발동 75-6) ☞ 더티 트렁크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irty_trunk_korea/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유명한 곳이라 오전시간에도 건물 앞 주차장은 빈자리가 없어 건물 아래 실내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아래 사진은 커피를 다 마시고 떠날 때 찍은 사진인데 밖에서 봐도 꽤나 큰 건물입니다. 새로 지..
열흘간의 추석 연휴,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에 찾아온 황금연휴라 조금은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인천에서 그리 멀지 않은 파주출판도시를 다녀왔습니다. ☞ 출판도시문화재단 웺이트 : http://www.pajubookcity.org 다른 곳은 이번 추석연휴 동안 나들이객들이 아주 많이 붐빈다고 하는데 오늘 파주출판도시는 그렇지 않네요. 그동안 파주를 지나칠 때마다 꼭 한번 가봐야지 하고 마음 먹었지만 한번도 들르지 못한 '지혜의 숲'을 찾아가 건너편에 주차하고 구경을 시작합니다. 주차했던 곳 바로 옆에 '피노키오 뮤지엄'이 있습니다. ☞ 피노키오뮤지엄 : http://www.pinocchiomuseum.co.kr 입구 좌우에 피노키오와 등장인물을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 서있습니다. 뮤지엄 안에는 150..
파주에 일이 있어 간김에 저녁먹고 집이 들어가려고 찾아간 음식점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음식점을 찾아봤는데 '파주닭국수'는 이미 한번 들러본 곳이라 패스하고, 있던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을 찾다보니 '국물없는 우동'이라는 특이한 음식이 나오길래 호기심 반, 기대감 반으로 찾아갔습니다. ☞ 국물없는 우동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93-2 / 031-944-7404 위치는 파주 프로방스 입구 건너편에 있습니다. 그 동안 프로방스는 여러번 왔었지만 이런 곳이 있다는 건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이곳의 이름은 인터넷 검색결과로는 '춘자의 완당 공자의 우동'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식당 입구에는 '국물없는 우동'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찾아오는 손님수에 비해서 주차장이 넓지 않아 운이 좋지 않으면 음식점..
벽초지문화수목원 구경을 마치고 '계륵에서 닭이 된 파주닭국수 본점'이라는 음식점으로 이동했습니다. ☞ 파주닭국수 파주본점 : 경기도 파주시 새꽃로 307 / 031-945-8793 12시가 되기 전에 도착했음에도 대기번호 3번을 받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는 곳인지, 아님 손님들이 기다리는 곳인지 실내에 앉을 만한 곳이 있습니다. 커피머신 옆으로 보리강정이 있네요. 다행이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파주닭국수 3인분을 주문하고 기다리니 김치 겉절이와 칼국수에 넣는 양념장, 닭고기 찍어먹는 소스가 같이 나옵니다. 김치 겉절이는 아삭아삭하고 적당히 간을 버무려 맛있습니다. 음..... 그리 맵지 않은 고추라서 칼국수에 넣을 양념장으로는 약간 어정쩡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현충일이 포함된 3일간의 연휴 동안 계획없이 집에서 보내던 중 어디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그리 멀지도 않은 곳에 있는, 아주 예전에 다녀왔던 적이 많은 경기도 파주에 있는 '벽초지문화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 벽초지문화수목원 웹사이트 : http://www.bcj.co.kr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16 http://hangamja.tistory.com/376 이곳은 개장 초기에는 여러번 방문했던 곳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들르지 않았던 곳입니다. 예전 사진을 찾아보니 2007년에 다녀온 후로는 방문기록이 남아 있지 않네요. 아무튼 연휴 마지막날이라 나들이 인파가 몰릴 것 같아 아침 일찍 출발하니 막히는 곳 없이 잘 도착했습..
16-35mm 렌즈를 구입한 후 출사를 못 하다가 딸 아이 운동화 살겸 해서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을 들렀습니다. 이전까지 주로 사용하던 24-70mm 렌즈보다 훨씬 넓은 광각을 보여줍니다. 풍경 촬영할 때 많은 기대를 했지만 인물사진에는 어떨까 걱정이 좀 있었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16mm의 화각은 꽤나 넓은 풍경을 담을 수 있지만 광각으로 인한 왜곡현상은 어쩔 수 없습니다. 웬만해선 실내에서 뒷걸음질 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최대 광각에서 인물이 가운데가 아닌 주변부로 위치하면 팔뚝이 굵게 나오는 등의 원치 않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아울렛을 나와서 가까운 프로방스에 잠시 들렀습니다. 원래 계획은 예전처럼 야경이나 찍어볼까 했는데 아주 많은 방문객들로 삼각대를 이용한 촬영은 ..
어버이날 가족들과 점심식사를 마친 후 느즈막히 파주에 있는 아울렛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여주에 있는 아울렛은 한번도 못 가봤는데 파주는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라 꽤나 가까운 거리라고 생각됩니다.(실제로도 가깝습니다. 차 안 막히면 대략 40~50분 정도......) ☞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웹사이트 : http://www.premiumoutlets.co.kr/paju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 거리가 꽤 되는지라 잠시 앉아서 쉬는 겸 아이들 달랠 겸 크레페와 음료수를 사먹었습니다. 크레페를 먹고 난 다음에 뒷편에 있던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이 곳은 밤이 되면 예쁜 조명 때문에 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지칩니다. 그리고 딱히 더 살 것도 없고......
2010년도 찍은 사진들 중에 남은 것들을 모아 봤습니다. 그런대로 자주 가는 파주 헤이리의 5월 초 모습입니다. 많은 곳이 공사중이었을 때 처음 방문했었던 곳인데 지금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방문객들이 아주 많습니다. 헤이리 마을에 스텝(Step)이라고 하는 건물인데 인사동의 쌈지길과 좀 비슷합니다. 1층 외부에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고양이 버스 대형 그림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 5월 중순에 찍은 부천 상동호수공원의 야경입니다. 봄에는 양귀비 꽃과 보리 등이 피어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근처에서 저녁식사하고 소화를 위해 들러서 산책 겸 걷다가 야경을 찍어봤는데 호수에 물이 많지 않아 호수 가장자리 바닥이..
평화누리와 임진각을 둘러본 후 인천으로 돌아오는 길에 프로방스를 들렀습니다. 처음 생각은 헤이리에 들르려고 했는데 프로방스에서 허브축제를 한다 길래 '축제'라는 말에 혹해서 들렀습니다. 날씨가 아주 좋은 날이였는데 해가 구름 속으로 들어가면 노출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곳은 유명해서인지 평일 낮임에도 방문객들이 꽤 됩니다. 해가 다시 구름 밖으로 나오니 사진이 좀 달라집니다. 허브가든에 들어가니 꽤나 많은 허브와 꽃들이 보기 좋게 피어 있습니다. 지붕을 유리로 만들어서 자연채광이 좋아 사진 찍기 좋습니다. 허브가든 밖으로 나오니 빛이 참 좋습니다.
석가탄신일 연휴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비가 내리고 나더니정말 오랫만에 아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천 송도로 구경가기로 했던 걸 더 맑고 푸른 풍경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파주에 있는평화누리로 변경했습니다. 평화누리에 평일날 방문한거라 방문객들이 많지 않았지만 카메라를 들고 촬영나오신 분들은 꽤 있었습니다. 햇살이 따가울 것 같기는 했지만 푸른 하늘을 벗삼아 여유있고 차분하게 산책삼아 걷기에 아주 좋은 장소였습니다. 카페 '안녕'은 여전한데 바람이 불어 그 앞에 작은 연못(호수인가?)에 비친 건물의 반영은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바람의 언덕'에 있는 바람개비들을 교체했는지 색깔이 좀 더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힘차게 돌아가는 바람개비의 모습은 잘 담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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