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창고 정담을 구경하고 숙소가 있는 변산으로 이동하던 중에 '공감 선유'라는 갤러리 카페에 들렀습니다. 군산 시내에서는 조금 벗어난 군산 남쪽지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카페 입구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 공감선유 웹사이트 : https://www.gonggamsonyoo.com/ HOME | 공감선유 Gonggamsonyoo 음료를 마시며, 다양한 정원을 걷고, 또 다른 공간에서 전시를 보도록 디자인된 복합문화공간 공감선유는 자연과 문화를 통해 휴식이 있는 삶을 지향합니다 www.gonggamsonyoo.com 모두 여섯개의 건물로 이루어졌다는데 규모에 비해서 입구는 그다지 넓지 않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는 입구 밖에 전시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공감선유에 입장하려면 성인 1인 기준 1만원..
째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인문학창고 정담'이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1908년에 건설된 옛 군산세관 창고건물이 원형 그대로 지역 캐릭터 거점 공간, 군산 관광기념품 판매시설, 근대문화예술 소통공간, 북카페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고 합니다. ☞ 인문학창고 정담X먹방이 HOUSE 웹사이트 : https://www.mugbangihouse.com/ 먹방이와 친구들 우리나라 최초의 민(民)주도의 지역캐릭터 www.mugbangihouse.com 지금은 호남관세박물관으로 활용하는 옛 군산세관 건물 뒤, 그리고 현재 군산세관 앞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물 앞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평일이어서인지 넓지 않은 주차공간에 여유가 있었습니다. 비가 내립니다만 다행히 많지 않습니다. 옛 창고건물이 아닐까 ..
베트남 다낭여행 다섯째날, 오늘이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다낭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오후여서 여유있게 일어났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좋습니다. 하늘은 맑고, 한강의 물흐름도 고요합니다. 바람이 별로 불지 않나 봅니다. 베트남의 겨울 날씨가 비가 자주 내린다고 해서 신경 많이 쓰였는데 여행기간 동안 첫날 살짝 비가 내렸던 것 말고는 좋은 날씨가 이어져서 다행입니다. 일찍 해가 뜨니 어제보다는 기온이 좀 올라갔나 봅니다. 이 정도라면 실외 수영장의 물 온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물놀이를 즐기는 분들이 보입니다. 짐 정지를 해놓고 한강 주변을 걸어봤습니다.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산책삼아 그리고 구경삼아 걸었습니다. 호텔 밖으로 나와 조금 걸어가면 용머리가 보입니다. 첫날 피곤해도 용머리에서 불..
베트남 다낭여행 넷째날입니다. 오늘 계획은 바나힐리조트 방문입니다. 오늘도 느지막이 호텔을 나섭니다. 오늘 아침식사는 호텔이 아니라 한시장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껌땀 바랑(Cơm tấm Bà Lang)'이란 돼지갈비 바베큐로 유명한 식당이라고 합니다. 이곳 역시 한국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인지 한글 안내가 있네요. 돼지갈비 바베큐 메뉴가 다양합니다. 골고루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 주문한 음식이 모두 나왔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돼지갈비로 아침식사를 하는 건 익숙지 않습니다. 돼지갈비는 기본이고 추가되는 내용만 다른 구성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모닝글로리도 주문했습니다. 모닝글로리는 5년 전에 먹었을 때는 그냥 그랬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마도 그때..
대전에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여러번 방문한 곳이지만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는 메타세쿼이아가 붉은색으로 예쁘게 물든 풍경은 직접 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동안 장태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할 때마다 본 풍경이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인터넷에서 본 모습이 너무 멋지길래 일부러 시기를 맞춰 방문했습니다. ☞ 장태산자연휴양림 웹사이트 : https://www.jangtaesan.or.kr:454/index.asp 장태산자연휴양림 www.jangtaesan.or.kr:454 ☞ 2021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647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 장태산자연휴양림은 2018년에 처음 다녀온 후 메타세쿼이아 숲의 풍경이 마음에 들어서 매년 방문하고 있습니다. ☞ 2020년에 다녀온..
동인천역 주변과 신포동은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번화가였지만 지금은 그때만큼 사람들이 많지 않는, 조금은 한산해진(?) 구도심이 되었습니다. 차이나타운이나 개항장 등을 방문할 때면 가끔씩 들릅니다. 언제부터인가 개항장 주변에 하나둘씩 음식점이나 카페 등 새로운 가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개항도시'라는 카페도 예전에는 볼 수 없던 새로 생긴 북카페 겸 문화공간입니다. ☞개항도시 : 인천 중구 개항로 72-1(경동 230-28) 지난달(5월)에 애관극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화양식'이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들렀는데 카페 안과 커피맛이 마음에 들어서 차이나타운에서 식사를 하고 한번 더 들렀습니다. ☞화양식 들렀던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939 [중구] 화양식 ..
허브원에서 라벤더 꽃밭을 구경하고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민속왕순대'라는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올해 4월에 한번 방문했던 곳인데 순대국밥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던 곳이라 다시 방문했습니다. ☞ 민속왕순대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칠보신흥길 2(무성리 22-8) / 063-534-3646 ☞ 올해 4월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930 [정읍] 민속왕순대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숙소에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 경로상에 있는 음식점들을 검색하다 '민속왕순대'라는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 민속왕순대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칠보신흥길 2(무성리 22-8) hangamja.tistory.com 지난번에는 막창국밥을 먹었는데 오늘은 순대국밥으로 주문했습니다. 막창국밥..
전날 밤에 엄청나게 눈이 내린 후의 아침 풍경입니다. 리조트 안에 도로는 제설이 제대로 안 됐네요. 큰 도로 상황은 여기보다 조금 낫겠지만 한화리조트가 있는 지역이 도시보다는 제설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점심때를 조금 지나서 숙소를 나섰습니다. 어제 밤에어젯밤에 숙소에 도착한 후에는 눈이 많이 내리진 않았나 봅니다. 며칠 전보다는 주차된 차량에 눈이 덜 쌓여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 옆으로는 꽤나 많은 눈이 쌓여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밤은 눈 때문에 주차선 안으로 차를 집어넣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여행하기에는 좋은 상황이 아니지만 보기에는 좋습니다. 주변이 환한 낮에 스노우 체인을 채우니 훨씬 쉽습니다. 오늘은 눈이 안 내리려나 싶었는데 첫번째 목적지인 제주돌문화공원까지 가는 동안 다시 퍼붓기 시작합..
동백 포레스트에서 꽃구경을 한 다음 저녁식사를 하러 가기 전에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북타임이라는 책방에 들렀습니다. 아내가 책 읽기 모임을 시작하면서 지역 서점을 자주 들르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사슴책방이라는 서점에 들렀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내린 많은 눈 때문에 문을 열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정상 영업 중이었습니다. ☞ 북타임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앙로 160(위미리 2801-2) / 064-763-5511 ☞ 북타임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ooktime15 북타임 : 네이버 블로그 책,사람,문화가 있는 공간, 제주서점 북타임으로 놀러오세요 blog.naver.com 블로그에 게시된 글을 읽어보니 북타임의 처음 위치는 이곳이 아니었네요. 2015년부..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오늘의 목적지인 '뻘다방'에 도착했습니다. 카페가 도로 아래에 있고, 주차장은 도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카페에서 주문시 받는 주차권으로 2시간 무료 주차이고, 그 이후부터는 요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 뻘다방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선재리 148-2) / 0507-1319-8300 카페 입구에는 서해안 갯벌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서핑보드가 세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보기는 좋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야외 좌석들이 보입니다. 지금처럼 더운 계절이 아닌 봄, 가을이면 인기가 많은 곳일 것 같습니다.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이라고 되어 있지만 뭔가 특별한 건 없습니다. 애완동물 동반도 금지네요. 카페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잠깐 실외를 구경했습니다. 카페 바로 앞이 바..
소무의도를 한바퀴 걷고 난 다음 영종도 카페에 들르려다 계획을 바꿔 '망고프레쉬 중산점'이라는 곳으로 망고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라가면 도착할 때쯤 여기가 맞나 싶은 곳에 있습니다. 도로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 망고프레쉬 중산점 : 인천 중구 운중로 159-41(중산동 884-24) / 0507-1309-1326 안으로 들어서니 카페의 규모가 좀 커서 살짝 놀랐습니다.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손님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해야 합니다. 주방 테이블 위에 있어서 말로 주문하고 결재해도 될 것(?) 같은데 어쨌든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결재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메뉴가 많네요. 방문한 목적이 망고빙수를 먹기 위해서이니 빙수 메뉴 중에서 골랐습니다. 빙수도 종..
렌터카를 반납하기 전에 제주여행에서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망고홀릭 제주본점'이라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카페 이름처럼 망고빙수가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 망고홀릭 제주본점 : 제주 제주시 삼무로5길 2 1층(연동 271-40) / 064-746-8778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도착해보니 생각보다는 카페 규모가 크지 않네요. 유명한 대형 카페들이 많아져서 이 카페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네요. 카페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2~3대 정도 세울 수 있을 정도입니다. 운 좋게 빈자리가 있어서 잘 주차했습니다. 우리가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나 봅니다. 유명세에 비해서는 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많은 망고 음료들이 있지만 '신선로 눈꽃빙수'를 먹기 위해 방문한 거니 그걸로 주문했습..
머체왓숲길을 걷고 난 후에 조금 이른 저녁식사를 할 곳을 검색했습니다. 지금 있는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멀지 않고, 제주 흑돼지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검색하다 한군데를 정해서 방문했습니다. 흑돼지 모듬을 먹어보고 싶지만 800g이라 둘이서 다 먹기에는 양이 많습니다. 그래서 흑돼지 오겹살과 흑돼지 목살을 1인분씩 주문했습니다. 식당 안에 다른 손님들이 없어서인지 오래 기다리지 않아 나왔습니다. 응? 메뉴판에 1인분이 200g이라고 써있는데 아무리 봐도 200g은 안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게를 달아볼 순 없고, 무게가 맞는지를 따져보는 것도 내키지 않아서 그냥 먹었습니다. 음, 별로 맛없네요...... 그냥 일반 돼지 고기를 먹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검색하고 찾아갈 걸 그랬습니다..
성산에서 출발해서 숙소인 한화리조트 제주로 돌아가던 중 도로 옆으로 화려하게 많이 피어있는 나무수국이 눈에 띄길래 차를 돌려서 찾아갔습니다. 뭘 하는 곳인가 싶어 도착하니 카페라고 하네요. '카페 글렌코'라고 합니다. 카페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세우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 카페 글렌코 : 제주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202(송당리 2635-8) / 0507-1326-3555 ☞ 카페 글렌코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afe_glencoe/ 라벤더를 떠올리게 하는 보라색 건물이 보입니다. 카페 글렌코는 카페 음료를 구입해야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는 입장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네요. 카페로 들어가는 길목 양옆으로 버베나가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
함덕해수욕장에서 들르려던 카페는 너무나 많은 손님들로 번잡하여 다른 곳을 검색했습니다. 제주도에 여행을 오니 커피를 덜 마시게 되어 맛있는 카페인이 무지 땡깁니다. 검색한 카페 중에서 커피가 맛있다는 '레이트벗 커피 로스터스'라는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 레이트벗 커피 로스터스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621(수산리 3272-9) / 0507-1350-9436 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가 아니라 인적이 많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변에 마을도 안 보이네요?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아니라면 카페가 유지될런가 싶은 곳에 있습니다. 설마 부동산이랑 같이 영업하는 카페는 아니겠지요?(아닙니다.) 아무튼 카페 앞에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카페를 방문하면 대체로 그 카페의 시그니..
설악회국수에서 식사를 맛있게 하고 커피 마실 곳을 찾다가 바닷가 풍경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커피고'라는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 커피고 : 강원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84(봉포리 286) / 0507-1372-2242 속초를 지나 고성까지 이동해야 합니다만 많이 멀진 않습니다. 카페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몇개 안 됩니다. 주차할 곳을 찾아 주변을 빙빙 돌다 조금 더 지나서 있는 공영주차장에 막 나가는 차량이 있어 운좋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카페까지는 해안가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카페로 들어가기 전에 해변을 잠깐 구경했습니다. 수영을 하기에는 아직 이른 계절이어서인지 바닷가는 차분한 편입니다. 잠깐 동안 바닷가를 구경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건물은 1층은 카페, 그리고 ..
문경 산양면에 자리 잡은 '산양정행소'는 산양 양조장을 카페로 운영 중인 곳입니다. 멀지 않은 곳에 이름난 다른 카페들도 있어 어디를 방문할까 고민하다가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 산양정행소 : 경북 문경시 산양면 불암2길 14-5(불암리 64) / 0507-1392-0418 카페 건너편에 사진관이 있고, 그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저녁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차량이 많지 않아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도로 건너편으로 카페가 보입니다. 카페 출입문 옆에 있던 고양이들이 벌써부터 손님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길을 즐기는 듯한 개냥이 수준의 귀여운 고양이들입니다. 카페 동쪽에는 노란색 테이블들이 놓여 있습니다. 바닥의 잔디가 푸릇해지고 있어 흙먼지는..
'화랑의언덕'을 구경하고 경주를 떠나 인천으로 돌아가던 길에 건천 IC 입구에 있는 '단석가 찰보리빵 & CAFE BOAZ'을 들렀습니다. 경주여행을 마치고 돌아가기 전에 찰보리빵을 사 가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미처 구입하지 못했는데 단석가 찰보리빵 앞을 지나가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단석가 찰보리빵은 단석가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나 봅니다. 찰보리빵 말고 단팥이 많이 들어간 황남빵도 좋아합니다만 지금은 황남빵을 파는 곳이 근처에 없습니다. ☞ 단석가 찰보리빵 & CAFE BOAZ : 경북 경주시 건천읍 단석로 1804(단석로 1804) / 054-753-7520 어? 2층 건물인걸 보니 찰보리빵만 파는 곳은 아닌가 봅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세우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현관 안으로 들어서서..
우도 여행을 마치고 어디를 가볼까 생각하다 성산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꼬스뗀뇨'라는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아까 우도에서 만났던 비가 조금씩이지만 다시 내리기 시작하네요. 하지만 많지 않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구좌읍 종달리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마을 해안가에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바로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인기가 많은 카페인 것 같은데 평일 오후여서인지, 아님 날씨 때문인지 주차장에 차량들이 많지 않네요. ☞ 꼬스뗀뇨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080 꼬스뗀뇨(종달리 150 꼬스뗀뇨) / 0507-1395-6912 ☞ 꼬스뗀뇨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_costeno/?utm_medium=copy_link 카페 앞 도로 건..
비자림 걷기를 마치고 가까운 곳에 있는 '비자블라썸'이라는 브런치 카페에 들렀습니다. 집에 있을 때는 내가 원하는 커피를 내 맘대로 만들어 마셨지만 제주여행을 하는 동안은 카페인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카페인 제대로 보충해야겠습니다. ☞ 비자블라썸 : 제주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2244(평대리 3210-4) / 0507-1341-3885 시내가 아닌 곳에 있어서인지 카페 건물 주위의 공간이 넉넉합니다. 카페 앞에 잔디밭이 넓고, 옆에는 억새밭도 있습니다. 제주안심패스 앱으로 방문 인증을 하고 QR체크와 체온 체크를 하고 안으로 들어섭니다. 현관에 멋진(?) 작품이 걸려 있네요. 카운터 옆 큰 시계 아래에 책이 몇권 놓여 있습니다. 가져가서 읽어도 되나 봅니다만 여행 일정이 바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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