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은 여러번 다녀왔던 곳이지만 잘 정리된 수목원과 많은 꽃과 나무들로 항상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다음주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그러면 주말 나들이가 어려워질 것으로 생각되어 갑작스럽게 다녀왔습니다. ☞ 아침고요수목원 웹사이트 : http://www.morningcalm.co.kr 아침고요수목원 www.morningcalm.co.kr ☞ 예전에 다녀왔던 글 : 토요일이라 방문객들이 많을 것 같아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해서 수목원 근처에서 아침식사까지 했습니다. 수목원 입구 바로 앞 아랫쪽에 주차했습니다. 아직은 그리 덥지 않지만 햇빛이 쨍한 걸 보니 오늘은 꽤나 더운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수목원 매표소 앞에 이런 공간이 생겼네요. 포토존이라고 하기에 뭔가 특별한 건 안 보입니다. ..
제이드 가든을 구경한 후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식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더운 날씨 때문인지 시원한 거 먹고 싶어 졌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봉화전'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 봉화전 : 경기 가평군 가평읍 경춘로 1795(상색리 254-4) / 031-581-5221 경춘선 도로 안쪽에 있어서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라가면 의외로 넓은 공간이 나타납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야 합니다. 어복쟁반이나 모듬전, 녹두 빈대떡 등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있지만 시원한 냉면으로 주문했습니다. 일요일인데 식당 안에는 손님들이 별로 안 보입니다. 주문한 평양냉면이 나왔습니다.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양이 적지는 않네요. 육수를 먼저 맛보니 밍밍한 맛은 아닙니다. 겨자와 식초를 적당히 넣고 잘 ..
자라섬을 돌아본 다음에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지중해 갈낙탕'이라는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지중해'라는 지명과 '갈낙탕'이라는 메뉴 이름이 전혀 안 어울리는 것 같은 조합입니다. ☞ 지중해 갈낙탕 : 경기 가평군 가평읍 석봉로 214(읍내리 635-1) / 031-582-4689 식당 길 건너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등 방송에 소개된 곳이라 손님들이 많아서 대기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빈자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식사하는 중에 금방 다 자리가 채워졌습니다. 조금 일찍 방문한 덕분인가 봅니다. 메뉴판 옆에 싸인이 붙어 있습니다. 기존의 메뉴를 반 이상 정리했나 봅니다. 지금은 갈낙탕과 낙곱전골 두가지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둘 다 먹어보고 싶지만 1인분 음식은 아..
이번 여행의 첫날 숙소는 'w지우리조트'라는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춘천에서 2박을 하기에는 여행 코스가 복잡해질 것 같아 가평지역을 검색하다 발견한 숙소입니다. 가격도 아직은 그리 비싸지 않고 이용후기도 괜찮은 것 같아 예약했습니다. ☞ w지우리조트 웹사이트 : http://wjiwooresort.com/ W지우리조트 나만의 영화관 로얄 듀플렉스(복층형), 슈페리어 더블(기본형) 객실 예약 시 빔프로젝트와 10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오니 빔프로젝트 이용예정인 고객님께서는 노트북을 필히 wjiwooresort.com 남이섬 선착장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리조트 입구로 들어간 다음 경사로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서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리조트 안에서 위쪽에 있는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예약한..
더스테이힐링파크는 작년(2021년)에 몇번 다녀왔던 곳인데 이번에 두번째로 숙소를 이용합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588 [가평] 더스테이 힐링파크 - 더스테이 호텔 와일드 가든을 적당히 둘러보는 동안 더스테이 힐링파크 안에 있는 숙소에 들어갈 시간이 가까워져 나인블럭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체크인은 아까 도착했을 때 이미 했고, 오후 3시가 입실할 시 hangamja.tistory.com 경기도 이천에서 출발해서 여주에 들렀다가 오느라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나인블럭 안에 있는 프런트에서 체크인하고 전동카트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벌써 깜깜해졌습니다. C-타입 숙소는 가운데를 기준으로 두개의 숙소가 출입문을 마주 보는 구조입니다. 이번에 이..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구경한 다음 인천으로 돌아가는 길에 경기도 가평에 있는 '더스테이 힐링파크'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올해 봄, 두번 들렀던 곳입니다. 와일드 가든을 구경하면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고, 같이 있는 나인블럭에서 차도 마실 겸 또 들렀습니다. ☞ 와일드가든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587 [가평] 더스테이 힐링파크 - 와일드 가든(Wild Garden) 올해 3월에 춘천을 가다가 경기도 가평에 있는 '더스테이 힐링파크'이라는 곳을 들렀던 적이 있습니다. 올 들어 처음 알게 된 곳인데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숙박을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처음 hangamja.tistory.com 연휴라서 방문객이 많았는데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입..
더스테이 힐링파크에서의 둘째날, 어제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아주 화창한 맑은 날씨로 변했습니다. 어제와 그제, 이틀중 하루만이라도 이렇게 맑은 날씨였으면 하는 욕심이 생겼습니다만 어찌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 더스테이 호텔을 체크아웃하기 전에 힐링파크 안을 산책하기로 합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철문이 숙소가 있는 더스테이 호텔로 들어가는 전통카트가 지나는 길이고, 그 옆으로 숙박객들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문이 있습니다. 해피 그라운드 안에 있는 이마트24 셀프 스토어를 방문해봤습니다. 이곳은 무인 판매점이라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 결재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갈 때도 신용카드를 인증받아야 입장이 가능해집니다. 편의점은 24시간 운영되지만 주류는 19시~21시에만 구입이 가능하다고..
더스테이 힐링파크에서의 둘째날 아침, 오늘은 맑게 개인 기분 좋은 날씨입니다. 어제 날씨가 이렇게 좋았다면 와일드 가든의 야경도 구경하고, 밤 하늘의 별도 많이 볼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만 자연의 변화는 여행자의 능력으로 어찌해볼 수 없는 영역이지요. 아무튼 테라스 밖으로 보이는 맑은 풍경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숙소를 나섭니다. 맑고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예쁜 풍경입니다. 이틀 동안 비가 내렸지만 바닥에 고이지 않아 걸어다니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와일드 가든을 입구를 지나 반대편 끝까지 걸어가면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화려하진 않은, 시골 숲길을 보는 것 같은 산책로 풍경입니다. 오호! 나무 수국이 벌써 꽃을 피웠네요. 라일락 꽃도 반겨줍니다. 이곳의 명자나무 꽃은 ..
더스테이 힐링파크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잠시 쉴겸 카페 나인블럭(9BLOCK)으로 갔습니다. 나인블럭 앞에는 숙소까지 짐과 손님을 태워다주는 전동카트가 파킹되어 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어서인지 아까보다는 손님들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나인블럭 안에는 유럽의 엔틱 가구와 제품들을 전시 및 판매하는 '타임머쉰(Time Machine)'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옛날에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 포도를 짜내는 커다란 도구와 멋진 엔틱 가구 등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타임머쉰 한쪽 편에는 '아트 스페이스(Art Space)'라는 작은 갤러리가 있는데 지금은 방인희, 이지수 작가의 '창과 거울'이라는 주제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타임머쉰과 아트 스페이스를 잠시 관람한 다음 카페로 돌아와 ..
숙소에 입실하기 전에 와일드 가든을 구경했으니 이번에는 더스테이 힐링파크 안에 있는 '알파와 앵무'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알파와 앵무는 와일드 가든 입구 맞은 편에 있습니다. 아까 와일드 가든을 입장할 때 이용했던 손목에 차는 입장권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 때문에 바닥이 젖어 잇지만 가운데 야자매트가 깔려 있어서 걷는데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걷는 동안 어디선가 향긋한 꽃내음이 나길래 찾아보니 고추나무꽃이 있네요. 지금 이곳에는 고추나무 꽃들이 아주 많이 피어 있습니다. 전에는 고추나무 꽃들을 별로 만나질 못한 것 같은데 이곳에서는 실컷 구경합니다. 플라워 가든을 지나면 작은 매점과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알파와 앵무를 보기 위한 관람객들 뿐만 아니라 링크 파3에서 골프를 즐기..
올해 3월에 춘천을 가다가 경기도 가평에 있는 '더스테이 힐링파크'이라는 곳을 들렀던 적이 있습니다. 올 들어 처음 알게 된 곳인데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숙박을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처음 계획으로는 오전에 유명산을 등산하고 오후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전날부터 이어지는 비때문에 등산은 포기하고 전에 들렀던 방일 해장국에 들러서 점심을 먹고 방문했습니다. 더스케이 힐링파크 안에 있는 숙소는 나인블럭 안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체크인을 위해서 일단 나인블럭 안으로 들어갑니다. 토요일이라 방문객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비때문인지 그리 많진 않네요. 코로나19때문에 카페 안의 자리를 띄어서 앉기를 하고 있지만 이곳 나인블럭은 원래 좌석간의 거리가 넉넉합니다. 저 커다란 샹들리에(?)는 나인블럭을 떠올릴 때 대표적 이..
경기도 가평으로 이동하던 중 아침 식사를 위해서 스마트폰으로 주변을 검색했습니다. 어? '방일해장국'이라는 식당 이름은 몇번 들어본 것 같은데 근처에 본점이 있네요? 아침식사 이동하던 중 아침 식사를 위해서 스마트폰으로 주변을 검색했습니다. 어? '방일해장국'이라는 식당 이름은 몇번 들어본 것 같은데 근처에 본점이 있네요? 게다가 아침 일찍부터 식당문을 여네요. 아무튼 약간의 산골짜기로 이동하는 길 옆에 식당이 있습니다. ☞ 방일해장국 본점 : 경기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 601(설악면 위곡리 1-5) / 031-584-3116 식당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주차는 걱정없을 것 같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직은 나들이객이 많지 않은 계..
인제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클럽 에스프레소 설악공장에 들렀습니다. 서울 성곽길 인왕산길 걷기를 마치고나면 부암동에 있는 클럽 에스프레소를 들렀는데 경기도 가평에 설악공장이 있다길래 돌아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 클럽 에스프레소 웹사이트 : http://www.clubespresso.co.kr 옆으로 길쭉한 건물인데 앞, 뒤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시골에서 흔히 만나는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도시의 카페와는 다른 외관입니다. 목조건물처럼 보입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커피 관련 용품이 먼저 보입니다. 한번쯤은 사볼까 하는 생각을 했던 케맥스 관련 용품과 텀블러, 컵 등의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뭔가 좀 어수선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보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문이 열려있긴 ..
'떼아뜨르 별' 극장에서 유럽동화 인형극 피노키오를 관람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직 해는 남아 있지만 저녁시간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늦은 오후의 햇살입니다. 극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바로 앞이라 건물 전체 모습을 담기 어려었는데 이렇게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니 여유있게 담을 수 있네요. 떼아뜨르 별 극장 건너편에는 에뚜알 공원이 있습니다. 아까 봤던 유럽동화 인형극에 나왔던 피노키오보다는 동화를 통해 알고 있던 피노키오의 모습에 좀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에뚜알 공원은 큰 구경거리는 없지만 전망대가 있어 쁘띠프랑스의 모습과 주변 모습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에뚜알 공원 전망대에 주변 풍경을 사진에 담은 뒤에 다시 아래로 걸어 갔습니다. 도자기로서 뭔가를 담는 기능에서 장식품으로 ..
'쁘띠프랑스'는 우리나라 안에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랑스 테마파크라고 합니다. ☞ 쁘띠프랑스 웹사이트 : http://www.pfcamp.com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404 2012년도에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 오후 늦게 찾아 갔더니 입장이 마감되어 그냥 돌아온 적도 있었네요. 하지만 오늘은 겨울철 평일이라 관람객들이 많이 몰리는 것에 대한 걱정(?)은 생기지 않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아래 내려와 입구를 찾아 갔습니다. 응? 지금은 청소년 수련원도 겸하고 있나 봅니다. 인터넷으로 예매한 입장권을 보여주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관람객들이 많지 않아 보입니다...
수목원 서쪽 끝에 있는 찻집 서화가에서 차를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가 한국정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앗! 한국정원 바로 앞에 꽃무릇이 하나 피어 있네요. 기와집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데 그 위에 있는 초가집은 한가합니다. 2년전에도 그랬지만 한국정원 안에 있는 기와집에서는 가을국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해국은 꽃잎도 작지만 짧고 통통한 줄기와 잎의 모습이 다른 국화들과는 많이 다르네요. 나비가 가만히 내려 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어 봅니다. 한국정원 안에 있는 관람객들의 대부분의 마루에 앉아 있어 안마당은 한가합니다. 오! 대청마루 뒷쪽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멋지네요. 이 꽃은 아까도 봤는데 이름을 제대로 찾지 못 했네요...... 한국정원을 벗어나 아침광장으로 걸어 갑니다. 언제 봐도 ..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5일 동안의 추석 연휴, 단풍이 예쁘게 물드는 가을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하늘은 맑고, 걷기에도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니 이런 좋은 때를 그냥 보낼 수 없어 멀지 않은 곳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대략 2시간 정도면 도착할만한 거리입니다. 수목원 도착 전에 아침식사를 할만한 곳을 찾다가 문이 열린 식당으로 들어가 안동국밥을 주문했는데 의외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수목원 가까이 와서 아침식사를 하고 온 거라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늦어져 입구에서 먼 주차장으로 안내될까 생각했는데 입장객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지 가까운 곳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 아침고요수목원 웹사이트 : http://www.morningcalm.co.kr ☞ 예전에 다녀왔던..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연휴 첫날, 멀리 가기에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여의치 않아 당일치기로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3일간의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나들이 차량이 많아서 고속도로가 많이 막힐 걸로 생각되어 서둘러 출발하려 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계획과 실제는 다릅니다.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 어플을 이용해서 찾아가는 동안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른 길로 안내하길래 왜 이럴까 의심스러웠는데 집으로 돌아온 뒤에 인터넷이나 TV 뉴스를 보니 아주 적절한 안내를 한 것이었군요. 아무튼 9시 10분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입구랑 가까운 주차장에 차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이곳도 자주 방문했던 곳이지만 블로그 글을 살펴보니 2013년 이후에는 다녀온 적이 없네요. ☞ 아침고요수목원 웹사이..
개천절 다음날, 아내는 출근하고, 아이들은 학교가고 저 혼자 휴가라 혼자 카메라 가방 메고 '아침고요원예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 아침고요원예수목원 웹사이트 : http://www.morningcalm.co.kr ☞ 예전에 다녀왔던 글 : http://hangamja.tistory.com/110 http://hangamja.tistory.com/218 http://hangamja.tistory.com/309 http://hangamja.tistory.com/31 예전에도 자주 다녀왔던 곳이라 익숙하지만 가을에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일 것 같습니다. 개천절과 토요일 사이에 낀 징검다리 금요일인데 방문객들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나오는 수목원 팻말이 있는 곳은 아주 ..
강원도 여행 마지막날, 인천으로 돌아가는 길이 많이 막힐거라 생각되어 아침식사 후에 강원도를 벗어나 경기도 가평에 있는 쁘띠프랑스에 들렀습니다. 쁘띠프랑스는 '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 마을'을 테마로 조성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문화체험과 공연을 보고 즐기는 프랑스 테마파크라고 합니다. ☞ 쁘띠프랑스 웹사이트 : http://www.pfcamp.com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장권을 구입한 다음 안으로 들어가면서 보니 길이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프랑스 전통 인형극을 공연하는 '인형극장'입니다만 상영 요일과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인형극장 아래로 내려가면 기념품 매장이나 매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는 '분수광장'이 나옵니다. 하지만 방문객이 무지무지 많아서 햇빛을 피해 앉아 있을 만한 자리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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