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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당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조금 쉬었다가 눈앞에 보이는 새별오름을 방문했습니다. 카페에서는 가깝게 보이는데 차량으로 이동하면 조금 돌아서 가야 합니다.
☞ 새별오름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구름이 많고 날씨가 많이 흐립니다. 비가 내리지 않을까 살짝 걱정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름 주변이 좀 한산한 편입니다.
이곳에서 제주들불축제가 열리나 봅니다. 올해는 3월 14일~16일에 열린다고 하네요. 꽤나 규모가 클 것 같은데 어떠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만 그 시기에는 제주도에 없을 테니 구경할 수 없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평탄한 길로 시작합니다.
일부러 나무를 없앤 건지 억새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별로 높이 오르지 않아도 멀리까지 보입니다.
경사로가 시작됩니다. 바닥에 야자매트가 단단하게 설치되어 있어서 그다지 힘들진 않습니다.
옥새가 한창 자랄 때 왔다면 더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높은 곳이 별로 안 보이네요. 덕분에 멀리까지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오름 정상이 높지 않고 길지 않으니 시간에 쫓기지 않고 천천히 올라갑니다.
정상 바로 전에 조금 평탄한 곳이 있습니다. 사방을 조망하기에 좋습니다.
새별오름 북서쪽에는 나무들이 조금 있습니다.
저 멀리 비양도가 보이는 건가 봅니다.
완만한 경사를 가진 오름입니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만 눈 내린 후에 비료포대를 타면 아주 신나게 미끄러질 것 같습니다.
정상까지는 저금 더 걸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경사로는 거의 다 올라왔으니 숨 고르면서 천천히 걸어가면 됩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정상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됐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올라온 길과 다른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음, 새별오름 북동쪽은 잔뜩 흐립니다.
왼편으로 보이는 곳은 골프장인가 봅니다.
춥지 않은 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내려갑니다.
저기까지 길은 보이지만 출입을 제한하나 봅니다.
야자매트 중간중간에 계단 간격만큼 굵은 줄을 설치해 놔서 미끄럽지 않습니다. 계단보다 걷기 좋습니다.
다 내려왔습니다만 주차장까지는 조금 더 걸어가야 합니다.
오늘 들렀던 군산오름과 비교하면 뭐 딱히 큰 특징은 모르겠습니다. 억새가 한창인 가을에 방문하면 좋은가 봅니다.
새별오름 구경을 마치고 주차장을 빠져나가다 아까 방문할 때 지나쳤던 곳을 잠깐 살펴봤습니다.
2025년 들불축제 준비중인가 봅니다. 뱀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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