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여행의 숙소는 한화리조트 제주로 정했습니다. 한화리조트 제주는 시내나 주요 관광지들과 떨어진 곳에 있어서 위치가 그리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하지만 짐을 챙겨서 숙소를 옮겨가면서 여행을 하는 일이 좀 번거롭고 장기간 숙박할 경우 할인율이 크길래 이곳을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자가용을 이용하여 이동한다면 어디를 방문하더라도 대략 1시간이면 리조트로 돌아올 만합니다. ☞ 한화리조트 제주 : 제주 제주시 명림로 575-107(회천동 3-16) / 064-725-9000 제주리조트 한화는 예전에도 방문했던 곳인데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었네요. 침실 2개와 거실, 화장실로 구성된 객실입니다. 거실은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좁지 않습니다. 하지만 TV는 좀 작네요. IPTV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베란다 옆 침실은..
이번 여행의 숙소는 하이원리조트를 예약했습니다. 원래 예약했던 숙소는 다른 곳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취소하고 뒤늦게 숙소를 알아보려니 그나마 예약이 가능한 곳이 하이원 리조트였습니다. 생각해볼 만 다른 숙소들은 이미 예약이 완료됐거나 여름철 성수기 요금이 적용되어 가격이 많이 올라있는데 하이원 리조트는 예약상태나 가격이 다른 곳보다 낫길래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 하이원리조트 웹사이트 : https://www.high1.com/ 하이원리조트 호텔·콘도 , 워터월드 , 레저 백신 1,2차 접종을 모두 완료한 그대여!! 하이원으로 오세요!! ※ 본 프로모션은 코로나19 백신 1,2차를 "모두" 접종 후 14일 이상이 경과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 www.high1.com 예약을 확인하고 체크인한 후 숙소를 ..
[거제]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1 통영에서 출발해서 두번째 숙소가 있는 거제로 이동합니다. 거가대교의 풍경을 보기에 좋은 거가대교 휴게소에 들렀는데 이런~ 2층 전망대가 있는 쪽이 공사중이라 올라갈 수 없네요. 그나마 다 hangamja.tistory.com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로 돌아가던 중 리조트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길래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리조트를 제외하면 주변은 그냥 깜깜한 밤이네요. 오른편 뒤로 거가대교가 보입니다. 불이 켜진 객실은 몇개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거가대교 저 너머가 부산 가덕도일 텐데 눈으로 보이진 않네요. 밤하늘이 맑고 주변이 밝지 않아서 별이 많이 보입니다. 한때는 이런 상황이라면 별 사진 찍는 걸 좋아했는데 지금은 많이..
통영에서 출발해서 두번째 숙소가 있는 거제로 이동합니다. 거가대교의 풍경을 보기에 좋은 거가대교 휴게소에 들렀는데 이런~, 2층 전망대가 있는 곳이 공사중이라 올라갈 수 없네요. 그나마 다행히도 1층 철망에 카메라 렌즈를 넣을 만큼의 구멍을 뚫어놨습니다. 그리로 렌즈를 밀어 넣고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2월말의 풍경을 보는 것 같은 춥지 않은 남해의 겨울입니다. 거제도에서의 숙소는 '한화리조트 거제벨버디어'로 예약했습니다. 이곳은 2018년 하반기에 오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명리조트에서 이름을 바꾼 소노캄 거제는 몇번 가봤지만 이곳은 처음입니다. 이곳은 중앙 건물 5층에 프런트가 있습니다. 체크인을 한 다음 차량에서 짐을 가져오기 전에 잠시 프런트 주변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정면에 큰 유리..
[통영] 클럽ES리조트 통영 1 이번 여행의 첫번째 숙소는 통영에 있는 '클럽ES리조트 통영'입니다. 회원제 리조트라서 예약이 어려운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작년부터 예약이 좀 편해졌습니다. 작년 11월에 예약했다가 코로나1 hangamja.tistory.com [통영] 클럽ES리조트 통영2 통영에서의 둘째날 아침, 혹시나 숙소에서 해가 뜨는 풍경이 보일려나 싶어 스마트폰 알람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일출 방향은 동쪽으로 살짝 가려져서 기대한 만큼은 풍경은 아닌 것 같아 금방 hangamja.tistory.com 통영에서의 셋째날, 클럽ES리조트 통영을 체크아웃하기 전에 카메라를 매고 아침 산책삼아 리조트 안을 돌아다니면서 아침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리조트 바로 아래에 통영수산과학관이 있습니다. 프런트 조..
[통영] 클럽ES리조트 통영 1 이번 여행의 첫번째 숙소는 통영에 있는 '클럽ES리조트 통영'입니다. 회원제 리조트라서 예약이 어려운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작년부터 예약이 좀 편해졌습니다. 작년 11월에 예약했다가 코로나1 hangamja.tistory.com 통영에서의 둘째날 아침, 혹시나 숙소에서 해가 뜨는 풍경이 보일려나 싶어 스마트폰 알람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일출 방향은 동쪽으로 살짝 가려져서 기대한 만큼은 풍경은 아닌 것 같아 금방 포기했습니다.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리조트 안을 더 구경했습니다. 어제 한번 둘러봤기 때문에 익숙해집니다. 어제보다 날씨가 맑은 오전 시간이라서 푸른 빛이 더 강조되네요. 어제 밤에 많이 불던 바람이 지금은 고요합니다. CPL 필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수영장 ..
이번 여행의 첫번째 숙소는 통영에 있는 '클럽ES리조트 통영'입니다. 회원제 리조트라서 예약이 어려운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작년부터 예약이 좀 편해졌습니다. 작년 11월에 예약했다가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서 취소했는데 이번 여행에 다시 예약했습니다. ☞ 클럽ES리조트 통영 웹사이트 : https://www.clubes.co.kr/resort/tongyeong/ CLUB ES RESORT FACILITIES 바다와 맞닿은 듯 낭만적인 뷰의 인피니티풀, 해송 산책로와 전망대, 프라이빗 세미나 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완벽한 휴양을 위한 ES 통영리조트만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www.clubes.co.kr 중간에 들렀던 진주에서 출발해서 자가용으로 대략 1시간 조금 더 이동해서 도착했습니다. 진주에서 늦..
[진도] 쏠비치 진도(1/3) 이번 진도여행의 숙소는 쏠비치 진도입니다. 2년 전에 진도를 방문했을 때는 공사중이었던 것 같은데 올해 10월 오픈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약한 객실은 호텔 스탠다드 객실인데, 더블 베드가 hangamja.tistory.com [진도] 쏠비치 진도(2/3) 리조트 안에 있는 그릴 하우스에서 저녁식사를 하고는 옷을 따뜻하게 챙겨입고 야경을 담으러 나섰습니다. 삼각대는 챙겼지만 카메라 리모컨을 구입하지 않아서 어느 정도 흔들림은 감안하고 hangamja.tistory.com 쏠비치 진도 안에 있는 모든 숙소에서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동에서도 바다가 잘 보이는데 해가 뜨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하여 전날 밤에 일출시간에 알람을 맞춰놓고 잤습니다. 다..
[진도] 쏠비치 진도(1/3) 이번 진도여행의 숙소는 쏠비치 진도입니다. 2년 전에 진도를 방문했을 때는 공사중이었던 것 같은데 올해 10월 오픈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약한 객실은 호텔 스탠다드 객실인데, 더블 베드가 hangamja.tistory.com 리조트 안에 있는 그릴 하우스에서 저녁식사를 하고는 옷을 따뜻하게 챙겨입고 야경을 담으러 나섰습니다. 삼각대는 챙겼지만 카메라 리모컨을 구입하지 않아서 어느 정도 흔들림은 감안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웰컴센터 밖의 모습인데 아직은 사람들이 별로 안 보입니다. 외국의 밤거리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춥지 않은 가을밤이라면 인기 많은 장소일 것 같습니다. 예쁜 리조트의 밤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 분들이 많네요. 아직도 사우나가 운영중인지 꾸준히 김..
이번 진도여행의 숙소는 쏠비치 진도입니다. 2년 전에 진도를 방문했을 때는 공사중이었던 것 같은데 올해 10월 오픈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약한 객실은 호텔 스탠다드 객실인데, 더블 베드가 두개 나란히 놓여 있는 방입니다. 객실 베란다에서 남해 바다가 보입니다. 아마도 쏠비치 진도 안에 있는 모든 숙소에서 바다가 보이나 봅니다. 호텔 아랫층에서 해변으로 바로 내려갈 수 있나 봅니다. 넓지는 않지만 작은 모래사장도 있고 푸른 바닷물이 밀려오는 보기 좋은 해변입니다. 리조트 밖 해변쪽으로는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숙소 안에 짐을 정리하고는 리조트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웰컴 센터를 통해 밖으로 나가면 이런 멋진 테라스가 있습니다. 웰컴센터 안에 있는 베이커리 앤 카페의 테이블들인가 본데 카페 손님이 아닌 분들이..
이번 여행의 숙소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 예약했습니다. 2년 전에는 홀리데이인리조트에 숙박했는데 이번에는 인터컨티넬탈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909 숙소 안은 깔끔합니다. 더블베드 하나와 소파와 테이블이 하나씩 있네요. 숙소에서 바라본 리조트 안의 풍경입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전에 왔을 때에도 늦어서 스키점프대에 못 올라갔는데 이번에도 그러네요. 카메라를 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해가 넘어간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나 봅니다. 이번에는 리조트 안 밤의 모습을 삼각대를 이용해서 촬영했습니다. 응? 저기에 예쁜 꽃마차(?)가 보입니다. 아, 꽃마차가 아니라 신데렐라 이야기에 나오는 호박마차 같은 것과 나무에 매달린 조명..
어제 리조트 풍경을 사진으로 많이 담았는데 아침 해 뜨는 시간의 리조트 풍경에도 욕심이 생겼습니다.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이었다면 해 뜨는 시간에 맞춰 아침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 포기했을 텐데 겨울이라 일출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가능했습니다. ☞ 전날의 리조트 풍경을 담을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168 일출시간보다 조금 앞선 시간에 알람을 맞춰놔서 힘들지 않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아직 해가 뜨기 전입니다만 주변은 많이 밝아졌습니다. 해가 뜨는 방향이 아니라서인지 이 곳이 비어 있네요...... 많지는 않지만 일출을 보러 일찍 나오는 분들이 여럿 보였습니다. 겨울철 해뜨는 방향은 생각했던 곳보다 한참 아랫쪽이었습니다. 리조트 옥상보다는 마마티라가 있는 곳이 일출을 보..
이번 겨울 가족여행의 숙소는 대명리조트 솔비치 삼척입니다. 작년 봄에 다녀온 곳인데 리조트가 예쁜 곳이라 한번 더 찾았습니다. ☞ 대명리조트 솔비치 삼척 웹사이트 : http://www.daemyungresort.com/sb/sc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079 작년에는 숙소가 호텔이라 추암 촛대바위가 보이는 보이는 방향이었는데 이번에는 콘도라 반대편이 보이는 곳입니다. 숙소에 짐을 내려놓은 다음 리조트 풍경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이라 살짝 붉게 물든 노을이 보입니다. 겨울이라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가 봅니다. 음..... 이곳도 물을 빼놨군요...... 물에 살짝 반영되는 풍경을 기대했는데 지금이 겨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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