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는 날, 남부지방은 태풍피해 뉴스가 나왔지만 인천은 오랫만에 맑은 하늘과 하얀 큰 구름을 만났습니다. 그런 날에는 예쁘고 진한 색깔의 노을을 만날 수 있겠네 생각했는데 해가 지는 서쪽 하늘에 구름이 많이 있어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그 다음날 저녁, 카메라를 들고예정에 없던 정서진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1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라 멀지 않지만 잘 찾진 않는 곳이네요.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804 http://hangamja.tistory.com/939 평일 저녁시간이라서인지 주차장은 한가롭고 여유있습니다. 음...... 오늘의 하늘은 어제만 못 합니다. 게다가 구름도 많네요...... 하지만 멀리까지 보이는..
인천대공원 정문 앞에는 매년 봄철 '푸른인천 꽃전시회'를 진행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간이 꽃전시회 기간이 아닌 경우에는 별다른 전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인천대공원을 방문했던 날 운 좋게도 기간이 잘 맞아 꽃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꽃전시회장 앞쪽에 화단에 꽃잔디가 화려하게 피어 있습니다. 할미꽃도 있네요. 철쭉은 막 피어나기 시작했나 봅니다. 대략 일주일 조금 넘게 꽃전시회를 진행하는 것 같은데 다른 기간에도 꽃전시회가 열리면 좋을 것 같네요. 꽃전시회장 안은 화려한 꽃잔치가 펼쳐집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꽃의 종류는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같은 정류더라도 색깔이 다르거나 개화 상태가 좋아서인지 꽤나 화려한 모습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중앙에 동그란 작은 동산을 만들고 그 위..
'인천수목원'은 인천대공원에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수목원입니다. 인천대공원 정문 쪽 목재문화체험장과 장미정원 뒤쪽에 입구와 출구가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동문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대체로 장미정원 뒤쪽의 장미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895 [인천] 인천대공원 봄 나들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화창한 봄날, 오랫만에 인천대공원을 찾아갔습니다. 남동구에 살 때에는 멀지 않은 곳이라 자주 찾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하지만 실제로는 그리 자주 찾지는 않았......) 서 hangamja.tistory.com 인천대공원과 마찬가지로 인천수목원의 입장도 무료입니다. 하지만 애완견 등의 반려동물을 데리고 입장할 수는 없습니다. 애기똥풀이 많이..
'인천대공원'은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천천히 거닐면서 자연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라 자주 가는 곳입니다. ☞ 인천대공원 웹사이트 : http://grandpark.incheon.go.kr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49 http://hangamja.tistory.com/318 http://hangamja.tistory.com/234 http://hangamja.tistory.com/215 http://hangamja.tistory.com/140 http://hangamja.tistory.com/18 http://hangamja.tistory.com/662 http://hangamja.tistory.com/737 http://hangamja.tisto..
월미공원은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가끔씩 들르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카메라를 챙겨들고 방문하곤 했지만 지금은 가벼운 산책 정도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월미공원사업소 웹사이트 : http://wolmi.incheon.go.kr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06 http://hangamja.tistory.com/67 http://hangamja.tistory.com/1066 수요일 오후 퇴근하자마자 바쁘게 달려가 짧은 시간 동안 월미공원을 구경하며 사진을 담았습니다. 한국전통정원 안에 있는 양진당 건너편 공간에 차 세워두고 부지런히 월미전망대로 올라갔습니다. 벚꽃 등은 이미 거의 다 떨어진 것 같지만 초록색 나뭇잎들이 예쁜 길입니다. 월미산 둘레길에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을 구경하고는 언덕 아래로 내려와 천천히 걸어가면서 배다리헌책방골목을 구경했습니다. 배다리헌책발골목은 중학교 때부터 많이 지나던 곳이지만 어른이 되고 부터(?)는 별로 들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tvN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한미서점'입니다. 드라마 촬영지라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지만 외벽의 색깔이 예뻐서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습니다. 구경을 잠시 쉬어갈 겸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프렌차이트 커피숍보다는 가격이 많이 저렴하네요.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카페 안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주문했던 레몬생강차와 카페모카, 와플이 나왔습니다. 차를 마시며 적당히 쉬다가 다른 곳을 지나치면서 가게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개인적인 기억으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실외 모습을 구경하고는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1인당 1,000원입니다. 박물관 입구가 있는 2층은 예전에 왔을 때는 박물관과 연결된 공간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제2전시실로 사용됩니다. 입구에 있는 전시실 안내판 옆에 있는 창을 통해 아래를 내려다 보면 예전에 구경했던 1전시실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2전시실에서 첫번째로 만나는 곳은 '우리사진관'입니다. 옛날 교복과 모자를 입고 가방 등을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관을 나오니 골목 끝에 '송림양장점'이 보이네요. 양장점 옆에는 '창영문구'가 있습니다. 양장점과 문구는 안으로 들어가볼 수는 없습니다. 창영문구를 지나면 모툼이에 솜틀집이 있네요. 섬틀집 옆에는 옛날에 사용하던 등잔과 곤로, 보온밥통 등의 생활용..
이번 겨울에는 날씨가 추우니 밖으로 나가기가 망설여집니다. 사진 찍으러 가고 싶어 가까운 곳으로 여기 저기 생각을 해보다 수도국산달동네 박물관이 생각나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찾아갔습니다. ☞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웹사이트 : http://www.icdonggu.go.kr/open_content/museum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267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수도국산의 옛 모습과 실존 인물들을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1960년~70년대 이 지역의 삶의 모습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이 좁아서 차 세울 곳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이다 결국 아랫쪽에 주차하고 박물관까지 걸어왔습니다. 응? 그런데 전에 못 보던 장군님 동..
지난 여름이 끝나갈 때쯤 짬뽕이 먹고 싶어 차이나타운을 찾아 갔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살고 있는 곳에서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정도라 가끔 방문합니다. 개인적으로 차이나타운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떤 짬뽕집은 영빈루였는데 안타깝게도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네요...... 그래서 어딜 갈까 생각해보다 신승반점으로 갔습니다.(2017.08.23.) ☞ 차이나타운 신승반점 :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북성동2가 11-32) / 032-762-9467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676 http://hangamja.tistory.com/771 짬뽕 하나와 탕수육 작은 걸 주문했는데 거의 동시에 나오네요...... 보통은 탕수육을 적당히 먹어..
덥지도 춥지도 않은 화창한 봄날, 오랫만에 인천대공원을 찾아갔습니다. 남동구에 살 때에는 멀지 않은 곳이라 자주 찾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하지만 실제로는 그리 자주 찾지는 않았......) 서구로 이사간 이후에는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 않은 거리가 됐습니다. ☞ 인천대공원 웹사이트 : http://grandpark.incheon.go.kr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49 http://hangamja.tistory.com/318 http://hangamja.tistory.com/234 http://hangamja.tistory.com/215 http://hangamja.tistory.com/140 http://hangamja.tistory.com/18 htt..
청라 커널웨이 수변공원 서쪽에서 수로를 따라 쭈욱 걸어오면 중앙에 청라중앙호수공원이 있습니다. ☞ 예전에 올렸던 글 : http://hangamja.tistory.com/584 ☞ 커널웨이 수변공원 모습 : http://hangamja.tistory.com/827 '청라중앙호수공원'은 산책 겸 운동하기에 아주 좋은, 청라의 자랑거리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비어 있는 공간은 원래 계획으로는 '시티타워'라는 멋진 건물이 들어설 자리입니다. 언제 그 건물이 들어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비어있는 저 공간은 참 애매합니다. 오늘 날씨는 중국에서 G20 회의가 열렸을 때 만큼이나 맑은 날씨입니다. 늘 그렇듯이 시계방향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갑자기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만큼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는 얘기인데 늘 하던 패턴대로 주말을 그냥 집에서만 보내기에는 좀 아쉬워 운동겸 산책삼아 동네 나들이를 했습니다. ☞ 예전에 올렸던 글 : http://hangamja.tistory.com/584 집에서 나와 청라 커널웨이 서쪽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차도옆 가로수와 아파트 외곽에 있는 나무들이 예쁘게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커널웨이와 호수공원 산책은 자주 하는 편인데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길가에 이런 국화꽃이 많이 보입니다. 일부러 심은 것이라고 하기에는 그다지 화려하지 않고, 저절로 자란 것이라고 하기에는 많은 곳에서 눈에 띕니다. 이곳은 여름가지만해도 갈대가 자라던 곳인데 무슨 계획이라도 있는지(원래 계획으로는 금융관련 업무지구가 조..
차이나타운과 인천아트플랫폼, 근대문학관을 구경하고 점심식사를 하러 자주 가던 차이나타운 안에 있는 영빈관으로 갔는데 웬일인지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을까 하다가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봤던 '화순반점'이 차이나타운에서 멀지 않아 그곳으로 찾아갔습니다. ☞ 화순반점 :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2-70 / 032-762-4797 차를 타고 가면서 줄서서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염려했던 대로 기다려야 했습니다. 줄이 길면 포기하고 다른 곳을 찾아갔을 텐데 그리 많지 않아 보여서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중국인이 운영했던 10년을 포함하면 50년이나 되는 오래된 식당이라고 합니다. 시골 중화요리점을 보는 것 같은 외관입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집에서 가까운 수도권매립지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2016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 드림파크 문화재단 웹사이트 : http://www.dreamparkcf.com ☞ 예전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12 http://hangamja.tistory.com/171 http://hangamja.tistory.com/270 http://hangamja.tistory.com/375 http://hangamja.tistory.com/6 http://hangamja.tistory.com/481 http://hangamja.tistory.com/579 http://hangamja.tistory.com/580 이곳 야생화단지는 평상시에는 일반인들에게 개방하지..
청라생태공원을 구경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나온 김에 가까운 '정서진'까지 들렀습니다. '정서진(正西津)'은 서울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正西)쪽에 있는 지역을 의미하는 말일텐데, 강원도 강릉에 있는 '정동진(正東津)'과 대칭되는 개념 정도인가 봅니다. 하지만 이곳은 '나루터(津)'가 있던 곳이 아니었고, 경운운하가 건설된 이후에 붙여진 이름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유래나 뭐 그런 것은 없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과 멀지 않은 곳이라 자주 왔던 곳이지만 글을 올리기는 처음이네요. '아라빛섬' 과 그 근처에 대형 풍력발전기가 돌고 있는데 이곳이 풍력발전으로 에너지를 만들어낼 만큼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인가 싶네요. 아무튼 이날은 대형 바람개비가 열심히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아라뱃길에 물류용 선박이..
추석이 지나면서 울가 모르는 사이에 가을이 성큼성큼 우리곁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마치 아이들의 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처럼...... 지난주 추석연휴 동안에 1박 2일 나들이를 다녀왔고, 다음주면 전국이 지역축제로 들끓는 동안 어딘가는 다녀올 것 같아 이번주는 그냥 조용히 집에서 주말을 보내려다 가까운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청라생태공원'를 다녀왔습니다.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는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시설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사료화하는 음식물처리시설과 체육시설, 생태공원 등이 있는 곳입니다. 청라로 이사온 후에는 가끔씩 운동삼아 집에서 걸어올 정도로 자주 찾아오는 곳인데 블로그에 포스팅한 건 10년전인 2006년 이후에는 이번이 두번째 글이네요. ☞ 예전에..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서울에 다녀오니 꽤나 지칩니다. 저녁시간이 되니 뭔가 맛있는 음식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더오릅니다. 인천차이나타운에 있는 신승반점에서 유니짜장면과 삼선간짜장면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 차이나타운 신승반점 :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북성동2가 11-32) / 032-762-9467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676 이곳은 예전부터 공화춘 창업주의 외손녀께서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했던 곳은데 '수요미식회'에 소개되면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여름휴가시즌이 지난건지 저녁식사시간인데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4명 이하는 1층으로, 5명 이상은 2층으로 안내됩니다. 아주 얇게 썰린 단무지와 양파, 춘장이 기본찬..
아주 무더운 토요일 저녁,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양갈비 전문점 '양원(羊元)'이라는 곳에 가봤습니다. ☞ 양원(羊元) :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81-199 / 032-564-5862 청라에서도 다른 단지에 비해 상권이 덜 발달한 5단지에 있는데, 5단지에서도 바깥쪽이라 여기까지 손님들이 찾아올까 살짝 걱정되는 곳에 있습니다. 음...... 걱정(?)한 것처럼 토요일 저녁시간인데 가게 안에 우리 가족 외에 다른 손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휴가철이라서 그런건지, 아님 날씨가 더워서 그런건지...... 양갈비집에는 처음 와보는 거라 가격이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소고기 등 다른 고기에 비해 싸진 않은 것 같습니다. 양갈비 둘(4개)과 양꼬치 하나(8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쯔란과 간단한 밑..
카페 '발로(Valor)'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빈티지 가구 스튜디오 겸 카페입니다. ☞ 스튜디오 발로 웹사이트 : http://cafevalor.modoo.at [카페발로 - 홈] 카페 발로 _ 빈티지가구&카페 카페 발로 cafevalor.modoo.at 토요일 점심시간쯤에 아내와 둘째 딸아이랑 같이 들렀습니다. 내비게이션 안내를 잘 따라가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안내가 나왔는데도 카페를 못 찾아서 잠시 주변을 두리번거렸습니다. 다행히 그리 힘들지 않게 찾았지만 카페 입구라고 생각하기에는 꽤나 의외의 모습입니다. 카페라기보다는 입구 큰 공장의 입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입구의 사진을 인터넷으로 미리 봐 뒀던 것이 다행입니다. 'Order Here'라고 쓰인 곳이 밖에..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일요일 오후, 인천대공원으로 향하다가 배가 고파 인천대공원 공문 주차장 방향에 있는 '금메달추어탕'이라는 곳으로 고추장 추어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 금메달추어탕 : 인천광역시 남동구 운연동 32-3 / 032-465-6703 이곳을 처음 방문한 것이 2000년인가? 2001년쯤이었으니 대략 15년쯤 된 것 같은데 겉으로 보이는 음식점 모습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그리고 식사 시간이면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들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옛날보다는 식사하는 공간이 늘었습니다. 전에는 방 안쪽과 입구 오른쪽에서 식사를 했었는데 지금은 오른편으로 더 돌아가면 임시건물 같은 곳도 식사하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곳은 주차공간도 좁아서 차 세우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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