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도자세상을 국경한 다음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신륵사(神勒寺)'까지 구경했습니다. ☞ 신륵사 웹사이트 : http://www.silleuksa.org 신륵사로 걸어가는 중간 쯤에 작은 공원처럼 보이는 곳에서 섹스폰 연주를 하시는 계시네요. 응? 그런데 입구 주변에 무슨 공사를 하는지 일주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옆으로 돌아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좀 돌아서 걸어가니 남한강이 보입니다. 이 곳도 사대강 공사구간이지요? 산속에 자리잡은 다른 사찰들과는 달리 강가에 위치했다는 것 말고는 평탄한 가람배치인 것 같습니다. 이 곳도 역시 추석연휴가 바로 지난 주말이라서인지 관광객들이 많지 않습니다. 적묵당 뒷편의 굴뚝 모양이 꽤나 재미있게 생겼는데 이곳을 열심히 올라가는 사마귀 한마리를 꽤나 열심히 바라보고..
비 때문에 계획했던 양떼목장을 들르지 못하고 인천을 향해 출발하여 중간 즈음인 여주에 들렀습니다. 2년전 메밀꽃 축제를 방문할 때 들렀던 곳인데 뭔가 좀 바뀌었습니다. ☞ 도자세상 웹사이트 : http://www.dojasesang.com ☞ 이전에 들렀던 글 : http://hangamja.tistory.com/217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예전에 '세계생활도자관'으로 불렸던 곳으로 걸어 갔습니다. 입구 모양이 바뀌었고, '도자세상'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습니다. 도자세상은 예전에 '세계생활도자관'이었던 도자전문 미술관이 '반달미술관'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그 밖에 도자 관련 쇼핑몰들과 도자관련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반달미술관'인데 2년 전에 구경했을 때에는 꽤나 볼만한..
16-35mm 렌즈를 구입한 후 출사를 못 하다가 딸 아이 운동화 살겸 해서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을 들렀습니다. 이전까지 주로 사용하던 24-70mm 렌즈보다 훨씬 넓은 광각을 보여줍니다. 풍경 촬영할 때 많은 기대를 했지만 인물사진에는 어떨까 걱정이 좀 있었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16mm의 화각은 꽤나 넓은 풍경을 담을 수 있지만 광각으로 인한 왜곡현상은 어쩔 수 없습니다. 웬만해선 실내에서 뒷걸음질 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최대 광각에서 인물이 가운데가 아닌 주변부로 위치하면 팔뚝이 굵게 나오는 등의 원치 않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아울렛을 나와서 가까운 프로방스에 잠시 들렀습니다. 원래 계획은 예전처럼 야경이나 찍어볼까 했는데 아주 많은 방문객들로 삼각대를 이용한 촬영은 ..
비가 퍼붓다가는 멈추고, 쉬었다가 다시 내리고...... 올 여름 날씨 참 종잡을 수 없습니다. 보통 '관곡지'라고 부르는 경기도 시흥에 있는 '연꽃테마파크'에 다녀왔습니다. ☞ 이전에 다녀왔던 글 : http://hangamja.tistory.com/229 http://hangamja.tistory.com/265 http://hangamja.tistory.com/303 인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거의 매년 다녀오는 곳인데 작년보다 연을 심어 놓는 곳이 줄어들고 포도를 심은 곳이 생겼네요. 그리고 올 봄 냉해로 인하여 연꽃이 예전만 못 합니다. 부레옥잠의 꽃인데 이렇게 밝고 곱게 제대로 피어 있는 것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처음 볼 때는 참 신기했었는데 이제는 꽤나 익숙해진 '시계초'입니다. 매년..
세미원을 구경한 후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카페 고당'이라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 카페고당 웹사이트 : http://www.godangcoffee.com 남양주 조안면에 있는 로스팅 카페인데 특이하게 전통한옥에서 서양의(?)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의 제 경험으로 보면 참 특이한 카페입니다. 카페 앞에 주차하면 왼쪽은 콩국수 등의 간단한 식사거리를 판매하는 음식점이 보이고, 오른편에 보이는 대문이 카페 입구입니다. 카페담장 앞 범부채 꽃무리에 꽃잎보다도 큰 나비가 자신의 무게 때문에 꽃잎에 내려앉지는 못하고 이 꽃 저 꽃 꿀을 찾아 부지런히 날아 다닙니다. 카페 대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왼편에 종업원들이 있는 곳이 주문하고 계산하는 곳과 손님들이 앉을 방들이 있고, 가운데에는 넓..
일 때문에 아침부터 바쁘게 동네를 돌아다닌 후 10시가 넘어서 세미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제가 사는 인천에서 가까운 연꽃으로 유명한 관곡지(연꽃테마파크)는 아직 시간이 더 지나야 연꽃의 개화시기가 된다길래 개화시기가 조금 빠른 세미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세미원은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입장이 가능했던 때부터 입장료를 받는 지금까지 서너번은 다녀왔던 곳입니다. ☞ 세미원 웹사이트 : http://www.semiwon.or.kr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67 http://hangamja.tistory.com/262 신용카드로 입장료를 계산하려면 건물(연꽃박물관) 안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현금계산이라면 매표소 입구에서 계산하면 됩니다. 입장권은 나올 때 양평지역의 농..
태풍 메아리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리던 6월의 둘째 토요휴업일, 아침고요원예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 아침고요 원예수목원 웹사이트 : http://www.morningcalm.co.kr ☞ 예전에 다녀왔던 글 : http://hangamja.tistory.com/218 http://hangamja.tistory.com/309 태풍 '메아리'로 인해서 비가 많이 내리는 탓인지 관람객들이 예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입구를 지나 오른쪽에 있는 무궁화동산 위로 걸어올라가니 '고산암석원'이 새로 생겼습니다. 여기가 아마도 수목원에서는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곳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그런대로 높은 곳에서 수목원을 내려다 보는 풍경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내리는 비로 인하여 그런 여유는 챙기기 어려웠습니다. 전나무와 작..
어느날인가 TV를 보다가 갑자기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국립수목원 근처의 생선구이집이 생각났습니다. 지난 6월 현충일 연휴에 다녀오기에는 워낙 나들이 인파가 많을 것 같아서 그냥 보내고 그 다음주인 6월의 첫번째 토요휴업일에 다녀오기로 결정하고, 가는 길에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허브아일랜드를 먼저 들르기로 했습니다.허브아일랜드는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스포츠서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매표소에서 보여주면 올 12월말까지 동반인 포함 2인 입장이 무료입니다. ☞ 허브아일랜드 웹사이트 : http://www.herbisland.co.kr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70 http://hangamja.tistory.com/313 허브 아일랜드는 작년 ..
5월 두번째 토요휴업일, 가족여행으로 대관령 삼양목장을 목적지로 정하고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서둘러서 출발했음에도 걱정했던 대로 역시나 고속도로 정체로 인하여 여주에서 국도로 나왔습니다. 도착시간이 늦어지면 삼양목장 입구에서부터 긴 줄을 서게 될 것으로 생각되어 일정을 변경하여 천천히 여유있게 가기로 결정했고, 가까운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 들렀습니다. 파주에 있는 프리미엄아울렛은 몇번 가봤는데 이 곳은 처음입니다. 토요일 오전 10시면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방문객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날씨까지 좋아서 사진찍에는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델인 딸아이가 웃지 않습니다.......... (삐지거나 한 건 아닌데 걍 웃지 않는 걸로 장난치기로 했나 봅니다.) 파주아울렛과는 상가 구성이 좀 다릅..
에버랜드를 좀 일찍 나와서 희원(熙園)에 들렀습니다. 희원은 호암미술관과 입장하는 곳이 같으며, 에버랜드 연간회원이거나 해당일의 자유이용권을 소지하고 있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 호암미술관 웹사이트 : http://hoam.samsungfoundation.org 에버랜드를 많이 걸어다녀 좀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들르는 거라 천천히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희원의 주출입문인 '보화문'은 덕수궁의 유현문을 본따 전돌로 쌓아올린 대문이라고 합니다. 보화문을 들어서면 매화나무 숲인 '매림(梅林)'이 나옵니다. 잘 자란 매화나무와 우리 풀과 꽃들이 자라고 있어 걷기에 좋은 길입니다. 하늘매발톱 꽃입니다. 금낭화도 피어 있습니다. 고사리 잎들 사이로 작은 석장승들이 여럿 놓여 있습니다. 매림을 지..
오랫만에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계절이라 역시나 방문객들이 엄청나네요. ☞ 에버랜드 웹사이트 : http://www.everland.com 아침부터 조금 서두른 편인데도 에버랜드에 입장해서는 딸랑 사파리 하나 체험하고는 그냥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걸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벅스가든에 나비를 많이 풀어놨습니다. 방문객들이 너무 많은 탓에 놀이기구 탑승은 진작부터 포기하고 천천히 걸어 다니며 사진찍는데 열중했습니다. 이솝빌리지에 가봐도 어린이용 놀이기구는 대기시간이 깁니다. 20분 정도 기다려서 '플라잉 레스큐'라는 어린이용 놀이기구를 하나 더 탑승했네요. 이솝빌리지는 파스텔톤의 예쁜 색깔이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기념품샵에 들러서 구경하면서 사진 두장 찍었습니다. 장미원에서는 ..
어버이날 가족들과 점심식사를 마친 후 느즈막히 파주에 있는 아울렛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여주에 있는 아울렛은 한번도 못 가봤는데 파주는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라 꽤나 가까운 거리라고 생각됩니다.(실제로도 가깝습니다. 차 안 막히면 대략 40~50분 정도......) ☞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웹사이트 : http://www.premiumoutlets.co.kr/paju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 거리가 꽤 되는지라 잠시 앉아서 쉬는 겸 아이들 달랠 겸 크레페와 음료수를 사먹었습니다. 크레페를 먹고 난 다음에 뒷편에 있던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이 곳은 밤이 되면 예쁜 조명 때문에 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지칩니다. 그리고 딱히 더 살 것도 없고......
중남미문화관을 구경한 후 들렀던 서오릉(西五陵)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서오릉은 '서쪽에 다섯개의 능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덕종과 소혜왕후의 '경릉', 예종과 계비 안순왕후의 '창릉', 숙종과 제1계비 인현왕후, 제2계비 인원왕후의 '명릉', 숙종의 원비인 인경왕후의 '익릉', 영조의 원비 정성왕후의 '홍릉'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5개의 능 이외에도 순회세자와 공회빈의 '순창원', 사도세자의 어머니인 선희궁 영빈의 '수경원', 숙종의 후궁으로 많은 일화를 남긴 희빈 장씨의 '대빈묘'가 있습니다. ☞ 문화재청 서오릉관리소 웹사이트 : http://goyang.cha.go.kr 겨울이라 서늘하면서 좀 춥습니다만 잘 자란 소나무 사이를 걷고 있으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입장료를 지불한 후 왼쪽길을 ..
1월 마지막 토요일 아내가 경기도 고양시에 볼일이 있어서 데려다 주고는 기다리는 동안 그리 멀지 않은(대략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중남미 문화원을 혼자 다녀왔습니다. 중남미문화원은 1992년 중남미에서 3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하셨던 이복형 대사와 그의 부인이신 홍갑표 이사장이 그 지역의 풍물을 모아 세운 곳이라고 합니다. ☞ 중남미문화원 웹사이트 : http://www.latina.or.kr 밖에서 바라본 중남미문화원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추웠지만 대신 파란 하늘이 그런대로 보기 좋은 날씨이기도 합니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오면 왼쪽으로는 박물관이, 오른쪽으로는 미술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들 밖에 이러 저런 조형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박물관 출입문의 모습입니다. 박물관과 미술관에..
마지막 공연은 '상모놀이'입니다. 길다란 종이가 달림 모자를 쓰고 소고를 치며 노는 벅구놀이와 12발(약 14m)의 상모를 돌리는 놀이입니다. 상모놀이를 마지막으로 밤마당 공연이 끝나면 풍물단이 나와서 관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뒷풀이가 시작됩니다. 낮마당 공연과 밤마당 공연은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낮마당 공연에는 살판과 버나놀이 이외에 덧뵈기(탈놀이)와 인형극인 '안성 박첨지 놀음', 개인 악기놀이인 '운우풍뇌'로 구성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낮마당 놀이도 좋지만 밤마당 놀이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야외에서 하는 공연이라 기온이 많이 내려가니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세번째 공연은 '살판(땅재주 놀이)'입니다. '잘하면 살판이요. 못하면 죽을 판이다.'라는 말에서 '살판'이라는 제목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어릿광대와 꾼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서로 땅재주를 부리는 놀이입니다. 먼저 꾼이 나와서 자신감있는 태도로 분위기를 돋굽니다. 재주를 넘을 자리를 왔다 갔다 하면 가늠하는가 봅니다. 꾼이 재주를 넘기 전에 광대가 나와서 재미난 얘기로 관객을 즐겁게 해줍니다. 그리고 어설픈 동작을 보여줍니다. 이제 꾼이 제대로 땅재주를 보여줍니다. 다음은 서있던 자리에서 물구나무를 선 다음 뒤로 재주를 넘습니다. 다시 광대가 나타나 재담을 하다가 어설픈 '자반 뒤집기'를 보여줍니다. 이제 꾼이 제대로 된 '자반 뒤집기'를 보여줍니다. 살판이 끝나갈 즈음 광대도 재주넘기 기술을 제대로 ..
공연 네번째 순서는 '버나놀이'입니다. '버나'란 가정에서 곡물을 거르는데 쓰는 채를 돌리기 쉽도록 가죽으로 둥글고 넓적하게 개조한 것으로, 이러한 버나를 돌리는 걸 '버나놀이'라고 합니다. 재담을 주고 받으면서 담뱃대나 길다란 나무를 가지고 버나를 돌리고 하늘 높이 던지며 받아내는 공연입니다. 지난 번에는 70-200mm 렌즈만 마운트하고 있어서 버나를 높이 던지는 장면을 제대로 찍지 못 했는데 표준렌즈로 바꿔끼우니 그 장면을 촬영하기에 좋습니다. 밤마당공연 내내 24-70mm 렌즈와 70-200mm 렌즈를 번갈아 마운트 하며 촬영하게 되네요.
다섯번째 공연은 '무동놀이'입니다. '무동놀이'는 아이를 낳기를 기원하고 신동을 받든다는 의미의 놀음으로, 어린 아이를 어깨 위에 태우며 노는 놀이입니다. 어린 아이를 오른손에 달고 마당을 돌며 무동놀이를 시작합니다. 이제 어깨 위에 아이를 태웁니다. 어깨 위에 올라간 아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천으로 만든 끈을 아이 다리 뒤에 대고 두 손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제 3층으로 무동을 태웁니다. 그리고 2층에 두 아이가 더 매달립니다. 무동놀이가 다 끝난 후 맨 위에 올라갔던 아이와 함께 포즈를 취합니다.
서일농원에서 식사를 한 다음 바우덕이 남사당놀이 상설공연 중 밤 마당공연을 관람하기 위하여 남사당전수관으로 갔습니다. ☞ 바우덕이 풍물단 웹사이트 : http://www.namsadangnori.org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77 http://hangamja.tistory.com/276 전에 왔을 때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많아서 여유있게 자리 잡고 앉았었는데, 이번에는 시작 시간인 7시보다 15분 정도 전에 도착하였더니 대부분의 자리는 먼저 오신 분들이 앉아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족과 떨어져 그나마 사진찍기에 나은 윗쪽으로 가서 엉거주춤하게 앉는 듯이 서서 구경하면서 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전에 사진 찍었을 때 메모리가 부족하여 제대로 촬영하지 ..
밤마당 공연 두번째는 '풍물놀이'입니다. 풍물놀이는20~30명이 꽹가리, 장구, 북, 징, 소고, 태평소의 악기를 갖고 진풀이 · 무동(새미놀이) · 벅구놀이 · 채상놀이 · 선소리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풍물놀이패가 입장을 준비하는 동안 한분이 마당으로 내려와 흥을 돋구며 자리를 정리해 주십니다. 이제 풍물단이 입장하며 본격적인 풍물놀이가 시작됩니다. 어린 학생들도 껴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관객들의 흥을 돋굽니다. 앗차! 지난번에 제대로 못 찍어서 이번에 크게 기대하고 있던 장면인데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허겁지겁 찍다 보니 돌아가는 장면을 제대로 촬영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내려다보며 촬영하는 것 보다는 약간 아래에서 점프 장면을 촬영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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