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宗廟)'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神主)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입니다. 1395년 태조가 한양을 새 나라의 도읍으로 정한 후에 만들어졌는데, '궁궐의 왼쪽에 종묘를, 오른쪽에 사직단을 두어야 한다'는 주례에 따라 경복궁의 왼쪽에 자리 잡은 것이라고 합니다. ☞ 종묘 웹사이트 : http://jm.cha.go.kr 문화재청 종묘 종묘는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후의 신주를 봉안하고 제사를 모시는 사당으로서 유네스코에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2001년에는 종묘제례 및 제례악이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 jm.cha.go.kr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85 [서울] 종묘(宗廟) '종묘(宗廟)'는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
'종묘(宗廟)'는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종묘에서 모시는 제사를 '종묘제례'라고 하고, 종묘제례 때 연주되는 음악과 춤을 '종묘제례악'이라고 합니다. 종묘의 관람은 작년부터 평일에는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 관람하는 시간별 관람으로, 토요일은 자유관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종묘 웹사이트 : http://jm.cha.go.kr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外大門)'입니다. 궁궐 정문과는 달리 구조가 검소하고 단순하다고 합니다. 외대문을 지나서 제일 먼저 볼수 있는 건물은 '제향(祭享) 때 임금이 머물면서 사당을 바라보며 선왕(先王)과 종묘사직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붙여진 '망묘루'입니다. 망묘루 앞에는 천원지방 사상을 나타내는 네모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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