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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농장 청보리밭 구경을 마치고 들어왔던 곳과 다른 방향으로 나가는 중에 바로 옆에 있는 보리밭이 상태가 좋길래 차를 잠시 멈추고 잠깐 구경을 더 했습니다.

 

 

황토민박집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길 좌우에 있는 가로수가 보기 좋습니다.

 

 

 

이곳은 관람객들이 잘 찾아오지 않는 곳이라 오두막이 비어 있습니다.

 

 

 

옛날 시골길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 나무들 건너편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청보리밭입니다.

하지만 이곳도 괜찮습니다.

 

 

 

 

길 건너편 청보리밭도 꽤나 넓고 푸릅니다.

하지만 이곳은 관광객들을 위한 곳이 아닌지 산책로는 없습니다.

 

 

 

 

 

지금은 '안성팜랜드'로 이름이 바뀐(시설도 많이 바뀐) 안성목장의 청보리밭이 떠오르는 풍경입니다.

 

 

 

 

청보리밭 근처 다른 곳에는 인삼밭이 있네요.

저기 비닐하우스가 있는 곳까지 인삼밭이 이어졌다면 꽤나 인상적인 장면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도시 사람의 한가한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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