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 들어 여행할 때 그 지역의 카페를 찾아가는 일에 재미가 붙었습니다.

고창읍성에서 멀지 않을 기준으로 카페를 검색하다 '르시엘블루'를 찾아 갔습니다.

 

☞ 르시엘블루(Le Ciel Bleu)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중앙로 252(교촌리 282) / 063-564-8868

 

고창군청 앞 오거리 도로변에 있는 카페라서 차를 어디에 세워야 하나 고민했는데 카페 뒤로 가니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카페로 바로 연결됩니다.

 

 

오호! 카페 밖에 넓은 마당(?)이 있는데 큰 은행나무와 동그란 조명이 어울린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요즘같은 날씨라면 낮에는 낮에는 이곳에도 손님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음...... 낮의 모습이 어떨런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으로는 지금처럼 밤의 모습이 더 멋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당 말고 카페와 담장 사이에도 테라스처럼 자리가 있습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는 길은 뒷쪽의 주차장에서, 마당 앞쪽으로, 또는 카페 건물 도로변에서 카페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담장 너머로 보이는 카페 밖의 풍경도 보기 좋습니다.

 

 

카페 안의 풍경은 평범(?)한 것 같습니다.

 

 

창가 쪽의 자리를 찾다가 앉은 자리인데 바닥이 마루라서인지 문을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삐그덕 소리를 내면서 살짝 흔들립니다.

 

 

주문한 커피와 차가 나왔습니다.

 

 

생크림의 달달함과 에스프레소의 씁쓸함이 잘 어울리는 맛있는 아인슈패너입니다.

 

 

차를 다 마시고 카페를 떠나기 전에 사진을 몇장 더 찍었습니다.

 

 

예쁜 사진을 찍기 좋은 카페입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