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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오기 전에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 자주 갔던 곳이지만, 이사 오고나서는 일년 넘어서 가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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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니 많은 분들이 나들이 오셨네요.

생태공원을 걷기 전, 주차장에서 차 세울 곳을 찾는 것부터 바빠집니다.

 

 

이곳에 물이 많이 들어오는 때에는 지금의 썰렁한 모습과는 아주 다른 바닷가 풍경이 보이는데 이상하게도 방문할 때마다 대체로 물 빠진 시간이네요.

 

 

아직 푸른 잎들이 올라오지 않아 가을에 보는 풍경과 비슷합니다.

 

 

 

길을 따라 쭈욱 걸어가는데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네요.

길은 넓지 않는데 자전거 타는 분들도 많고 걷는 분들도 많아 서로 잘 배려하지 않으면 불편함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시흥으로 넘어가는 방향에 '부인교'라는 작은 다리가 있습니다.

저 다리를 넘어서 도로까지 지나치면 시흥갯골생태공원까지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는 따뜻하지만 하늘은 맑지 않아 뭔가 쓸쓸한 분위기로 담기네요.

 

 

이 곳은 평지라 천천히 걷기 참 좋습니다.

하지만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줄 만한 언덕이나 건물 등이 없기 때문에 따뜻한 날씨임에도 약간 쌀쌀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 데크는 볼 때마다 실제로는 본 적도 없는, 외국의 어느 곳에 있는 다리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멀리 새들이 몇마리 보이기는 하지만 그다지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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