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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버스를 타고 두번째 방문지인 아마시아로 이동합니다. 여전히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입니다.

 

'아마시아(Amasya)'는 중부 아나톨리야 북쪽지방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돌산이 병풍처럼 도시를 둘러싸고 있으며, 예쉴오르막 강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멋진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아마시아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들른 곳은 아마시아 도시를 전망할 수 있는 절벽 위의 카페입니다.

 

에어컨을 틀지 않았지만 바람이 잘 불어와 시원합니다.

 

카페 창가에서 보이는 아마시아 도시의 풍경입니다. 비슷비슷한 집들이 많습니다.

 

카페 건물 바로 밖은 절벽입니다.

 

차이가 나왔습니다. 홍차랑 비슷한데 그냥 마셔도 되고, 설탕을 넣어서 달게 먹기도 합니다. 잔이 작아서 금방 마실 것 같지만 뜨거운 차여서 조금씩 마시게 됩니다. 다 마시면 리필을 해줍니다.

 

아마시아 성채가 카페랑 멀지 않습니다. 카페에서 차를 다 마시면 저기로 올라가 예정입니다.

 

빨간색 튀르키예 깃발이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립니다.

 

아마시아 성채 바로 아래까지 버스가 올라갑니다. 유료입장입니다.

'아마시아 성채(Amasya Harşena Kalesi)'는 기원전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 남아 있는 것은 폰투스 왕조 때 세워졌다고 합니다. 도시 방어를 목적으로 지어진 성채여서 8단계 나누어서 적을 막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성채가 있는 산 꼭대기에 오르면 아마시아 도시 전체의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성채 안으로 들어서서 경사로를 조금 오르면 전망을 볼 수 있는 곳과 정상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정상까지 멀지 않은 것 같으니 일단 걸어가봅니다.

 

계단이 쭉 이어지기는 하지만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저기가 정상인가 싶었는데 조금 더 올라가야 합니다.

 

깃발이 있는 곳이 정상입니다.

 

정상 자체는 큰 볼거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마시아 도시 전체를 바라보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예쉴오르막 강 주변으로 많은 집들이 몰려 있습니다.

 

건너편 산도 성채가 있는 산과 비슷합니다.

 

조금 전에 들렀던 절벽 위 카페가 보입니다.

 

정상부 주변의 성채는 많이 허물어져 있습니다.

 

저 아래에 정상보다 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정상에서 내려가면 저기를 둘러봐야겠습니다.

 

성채 중간 부분은 성벽이 잘 남아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위치에 의자가 있습니다.

 

성채 자체의 모습을 구경하기보다는 성채 아래로 보이는 도시의 풍경을 바라보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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