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기념관을 관람한 후에 들른 곳은 '통영케이블카'입니다. ☞ 통영케이블카 : http://cablecar.ttdc.kr/ ☞ 예전에 다녀왔던 글 : hangamja.tistory.com/416 [통영] 미륵산 아침부터 서두른 탓에 생각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한산도에 있는 제승당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통영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배가 막 출발했고 다 hangamja.tistory.com 가까이에 있는 스카이라인 루지와 더불어 통영여행에서 인기가 많은 곳이라 방문객들이 많을가봐 오전에 들르는 걸로 계획했는데 박경리 기념관에 들르느라 도착시간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인지 손님이 많지 않아 카이블카 이용권을 구입하고 바로 탑승이 가능했습니다. ..
이번 여행의 숙소로 정한 장흥이 동쪽으로는 보성, 서쪽으로는 강진, 해남, 영암 등과 멀지 않은 곳이서서 차량을 이용한다면 여행코스를 정하기에 괜찮은 위치인 것 같습니다. 여름여행 둘째날, 해남 두륜산으로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유치자연휴양림에서 차량으로 1시간 이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니 멀지 않습니다. 두륜산 케이블카는 두륜산 고계봉(638m)와 연결된 케이블카로 전망대에서 10분 가량 올라가면 정상 전망대에서 영암, 월출산과 강진, 진도, 완도 등 다도해까지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09년 여름에 한번 왔었는데 케이블카에 탑승하려면 대기시간이 길다고 하여 포기하고 간 적이 있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여름은 무시무시하게 덥기는 하지만 날씨는 맑은..
아침부터 서두른 탓에 생각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한산도에 있는 제승당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통영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배가 막 출발했고 다음 배를 기다리는 시간이 꽤나 길고, 그러면 늦은 시간이라 한산도를 구경할 시간이 짧아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둘째날 계획했던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미륵산 케이블카는 예전에도 한번 들렀던 곳인데 미륵산 정상에서 구경하는 통영과 남해안의 모습이 꽤나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244 날씨가 흐려서 미륵산 정상에서 경치를 구경하기에 좀 안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많지 않아 금방 탑승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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