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대관령전망대를 들른 후 정동진역에 도착했습니다. ☞ 예전에 방문했던 글 : http://hangamja.tistory.com/137 정동진 역 유료주차장(1,000원)에 차를 세우고 역으로 걸어가는데 역 안에 기차가 서있네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 드나들던 정동진역은 지금은 바다열차를 타는 사람들이 대기하는 장소가 되었고 진짜 정동진역은 그 옆에 있습니다. 예전에 봤던 클래식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현대적인 역사안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부산까지 가는 열차가 있네요....... 역 안으로 들어가려면 기차표를 구입하거나 기념입장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구름 낀 서쪽 하늘에 비래 동쪽 하늘은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입니다. 기념입장권을 구입했으니 역사 안으로 들어섭니다. 예전에는 바닷가와 ..
올 겨울은 어디 나들이 하기도 힘들 정도로 꽤나 추운 날씨가 연속입니다. 조금은 더 따뜻한 부산으로 여행을 가려다가 이전 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 주말을 이용하여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릉으로 향하니 중간 중간 정체되는 구간이 있어서 시간이 좀 늦어져 원래 계획은 정동진 부근을 구경한 후에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었는데 바로 점심식사부터 하였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맛집 중에서 정동진역과 하슬라 아트월드 중간 즈음에 있는 '큰기와집'이라는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 큰기와집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449 / ☏ 033-644-5655 이집에서 유명한 전복해물수제비와 김치해물수제비를 주문했습니다. 나름 유명해진 집이라 식당 안에 손..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