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예술의 섬, 장도
여수 소노캄을 체크아웃하고 제일 먼저 들른 곳은 '예술의 섬, 장도'라는 곳입니다. 여수는 몇번 방문했던 곳이라 어디를 들러야 하나 고민하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됐고, 이번 여행에서 처음 방문하게 됩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주차한 후에 길을 따라 걸어가면 됩니다. 입구에서 안내 팜플렛을 하나 챙겨서 걸어갑니다. 장도로 들어가는 이 길의 이름은 '진섬다리'라고 하는데 하루에 두번 물에 잠기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바닷물이 다리 아래에 있지만 밀물일 때는 잠긴다고 하니 물 때를 미리 알아둬야겠네요. 만조시에는 출입이 통제됩니다. 진섬다리 바로 옆으로 작은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아님 주말이 아니어서인지 지금은 사람들이 별로 안 보입니다. 진섬다리 중간 쯤에 진섬다리 옆..
전라남도_광주
2021. 8. 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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