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숙소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 예약했습니다. 2년 전에는 홀리데이인리조트에 숙박했는데 이번에는 인터컨티넬탈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909 숙소 안은 깔끔합니다. 더블베드 하나와 소파와 테이블이 하나씩 있네요. 숙소에서 바라본 리조트 안의 풍경입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전에 왔을 때에도 늦어서 스키점프대에 못 올라갔는데 이번에도 그러네요. 카메라를 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해가 넘어간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나 봅니다. 이번에는 리조트 안 밤의 모습을 삼각대를 이용해서 촬영했습니다. 응? 저기에 예쁜 꽃마차(?)가 보입니다. 아, 꽃마차가 아니라 신데렐라 이야기에 나오는 호박마차 같은 것과 나무에 매달린 조명..
이번 여행의 숙소로 정한 '알펜시아리조트'는 처음 방문하는 곳입니다. 커피커퍼의 커피박물관을 구경하고 멀미가 날 것 같은 구불구불한 대관령 옛길을 지나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를 배정받고 체크인한 다음 짐을 내려놓고 리조트 구경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리조트 안에 사람들이 많아 보이지는 않네요. 이곳 평창에서 열리는 2018 동계올림픽이 이제는 1년도 안 남았네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백호 '수호랑'이랑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달가슴곰 '반다비'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꽃이 꽤나 예쁘게 잘 피어 있습니다. 저 멀리 스키점프 타워가 보입니다. 숙소에 들어와 짐정리를 대충 한 다음 저녁식사를 하러 시내로 나가는 도중에 스키점프 타워를 잠깐 들러서 구경했습니다. 저 위 전망대까지 유료로 입장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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