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둘째날, 아침 일찍 숙소를 체크아웃하고 단양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올갱이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국물맛은 괜찮은데 올갱이에서 살짝 흙이 씹히는 것 같네요...... 아침식사를 하고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찾았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있는 곳이라 오전 일정에 넣었습니다. ☞ 만천하스카이워크 웹사이트 : http://www.mancheonha.com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주차장에는 벌써 많은 차량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스카이워크 입장료를 결재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스카이워크까지 이동합니다.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스카이워크 타워가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타워가 꽤나 크네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을 지나는 남한강 수면을 기준으로 80m~9..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소양2교와 소양강 처녀상 옆에 설치된 길이 174m의 국내 최장 길이의 스카이워크라고 합니다. 유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내를 따라 갑니다. 응? 의외의 도로 아래를 가로지르는 길로 안내합니다. 지하통로를 지나면 눈 앞에는 소양호의 모습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소양강 처녀상이 있습니다만 스카이워크랑은 반대 방향이라 저기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왼쪽으로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스카이워크 입구 앞에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스카이워크 입장은 유료(성인 2,000원)입니다만 입장시 받은 티켓을 지역상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워크의 유리바닥은 강화유리 3장을 겹쳐 깔아서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미끄러지지 않기 위함인지, 유리바닥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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