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 빠뚜사이(Patuxay Monument)
'빠뚜사이(Patuxay Monument)'는 1958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시멘트 건축물로, 프랑스 개선문의 디자인과 라오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키나리'의 모습을 일부 형상화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공항을 건설하기 위해 미국에서 제공된 시멘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근처에 주차한 다음 버스에서 내려 빠뚜사이로 걸어가다 보니 사진 찍기에는 좋은 맑은 날씨이지만 햇빛을 정면에서 마주보고 있으니 오히려 사진 찍기가 어려운 역광입니다. 일단 빠뚜사이까지 걸어간 다음 계단을 이용해 맨 윗층까지 올라갑니다.(유료 입장) 중간에 넓은 공간에는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상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계단을 다 올랐다 보다 생각하고 밖으로 나갔지만 아직 한층을 더 올라가야 합니다. 빠뚜사이 주변 공원은 중국..
해외여행/라오스
2016. 1. 1. 21:19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