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만항재
삼탄아트마인을 관람한 다음 태백으로 넘어가기 전에 정선에서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만항재 쉼터입니다. 이곳은 2년 전에도 한번 와봤던 곳이지만 그때에는 비 내리는 여름이어서 바닥이 미끄럽고, 습기가 많아 구경하기가 불편했지만 이번에는 안개가 끼기는 했지만 비는 내리지 않아 걷기에는 조금 나을 것 같습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569 이곳도 역시 연휴기간이라 관람객들이 늘었습니다만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 다행이었습니다. 만항재는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지대(1,340m)라는 안내에 어울리게 아랫쪽에는 보지 못했던 안개를 만났습니다. 지난주에 불어온 비바람이 태풍급이었다고 하더니 쓰러진 나무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음...... 그런데 이곳은..
강원도
2016. 5. 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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