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루브르 박물관(Louvre Museum)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그리 멀리 않은 곳에 있는 '콩시에르쥬리(Conciergerie)'는 로마제국이 파리를 지배할 때부터 14세기에 샤를 5세가 마레지구로 궁전을 옮길 때까지 프랑스 왕권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1793년 4월 프랑스 혁명군 재판 위원회는 이곳의 대법원에서 처음으로 재판을 시행했던 프랑스 최고 재판소입니다. 이곳도 밖에서 설명 듣고 외관만 잠깐 구경하고 지나칩니다.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라고 불리는 '루브르박물관(Louvre Museum)'은 원래 바이킹의 침입으로부터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요새였다고 합니다. 이후 궁전으로 개조되었다가 루이 15세 때 베르사유로 궁전이 옮겨지고 나서는 방치되다가 나폴레옹 3세가 북쪽 갤러리를 완성하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외여행/파리
2017. 1. 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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