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도산서원입니다. '도산서원(陶山書院)'은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574년(선조 7)에 지어진 서원으로, 퇴계 선생께서 서원의 입지조건으로 제시한 인문적 지리적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합니다. 안동 시내와는 멀리 떨어진 곳이고, 봉화군과 가깝습니다. 그래서인지 안동여행을 하면서 도산서원을 들를 때면 대체로 마지막 여행코스로 들르는 것 같습니다. ☞ 도산서원 웹사이트 : http://www.dosanseowon.com 도산서원 서원배치도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574년(선조 7) 지어진 서원이다. www.andong.go.kr ☞ 예전(2016년)에 대녀..
'도산서원(陶山書院)'은 퇴계 선생께서 낙향 후에 도산서당을 설립하여 후진을 양성하다 퇴계선생 사후 6년 뒤에 서당으로 완공되었다 합니다. ☞ 도산서원 웹사이트 : http://www.dosanseowon.com http://hangamja.tistory.com/203 봉정사를 구경하고는 안동의 마지막 여행코스로 도산서원에 도착했습니다. 약간의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도산서원에 도착하니 지금은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충전기를 빼먹고 와서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로 사진을 제대로 다 찍을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이번 안동여행 정보를 검색하다가 '안동스탬프투어'란 이벤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스마트폰 어플인데, 아이폰은 앱스토어에,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안동스탬프투..
영주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숙소인 안동으로 향하던 중 도산서원을 들렀습니다. 영주에도 소수서원이라는 유명한 서원이 있지만 소수서원은 여러번 다녀왔고, 도산서원은 2006년도에 다녀왔었는데 그때에는 저녁쯤에 도착했고, 날씨도 매우 추워서 제대로 못 본 기억이 있던 곳이라 도산서원으로 향했습니다. ☞ 도산서원 웹사이트 : http://www.dosanseowon.com '도산서원(陶山書院)'은 퇴계 선생께서 낙향 후에 도산서당을 설립하여 후진을 양성하다 퇴계선생 사후 6년 뒤에 서당으로 완공되었다 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조금 걸어가야 하는데 길 가장자리에 줄맞춰 심어놓은 나무들이 보기 좋습니다. 서원 앞 낮은 동산(?)에서 보면 도산서원의 대략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서원 정문 앞 강 건너편에는..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