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레스토랑 봄
강천산군립공원 구경을 마치고 순창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봄'이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순창시장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네요. ☞ 레스토랑 봄 :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창3길 3(순창읍 남계리 661-3) / 063-652-5971 레스토랑 앞에 오래된 우물이 있는 작은 마당이 있는데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네요. 오! 우물 옆에 펌프도 있네요. 사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 우물은 조선시대부터 사용된 오래된 우물이고, 펌프도 마중물을 붓고 펌핑하면 물을 끌어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점이 참 깔끔합니다. 점심시간은 한참 지났고, 저녁시간은 아직 안 된 시간이라서인지 음식점 안에서는 손님이 안 보입니다. 지금 시각 기준으로 제일 먼저 찾아온 덕에 마음에 쏙 드는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
전라북도
2017. 10. 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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