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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숙소는 '담양온천리조트'로 정했습니다.

2006년에 한번 다녀왔던 곳인데, 숙소가 깔끔하고, 리조트 내에 구경거리도 많은 곳이라 만족스러운 곳이었는데 오랫만에 다시 이용합니다.

 

☞ 담양리조트 관광호텔 웹사이트 : http://www.damyangresort.com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63

 

늦은 오후에 체크인하고 저녁식사하러 나가기 전에 잠깐 리조트 내 시설을 구경했습니다.

이곳은 리조트 이름처럼 온천시설이 같이 갖춰진 곳입니다.

온천시설을 이용하려면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온천을 위한 목욕탕 시설은 실내에 있지만 수영장은 온천장과는 별도로 밖에 있습니다.

수영장에 물은 벌써 채워져 있지만 아직은 이용할 수 없는 건지 수영장 바닥이 깨끗하지 않습니다.

 

 

수영장을 이용할 때는 저기 보이는 '패밀리 스파'를 같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요금이 비싸겠죠?

 

 

 

수영장 주변으로 낮은 산들이 보여서 계곡에서 수영하는 것처럼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아까 숙소에 도착해서 밖을 내다보니 이곳에서 야외결혼식을 하네요.

넓고 예쁘게 꾸며진 공간을 보니 복잡하고 답답한 실내에서의 결혼식과는 색다른 기분일 것 같습니다.

 

 

 

온천을 이용해보니 깔끔하게 잘 관리되는 시설이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이곳 온천물의 특징은 잘 모르겠습니다. 

호텔 숙소는 넓지는 않지만 깔끔합니다.

처음 이곳을 이용할 때에는 숙소에 PC가 비치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없네요.

호텔 복도도 깔끔하고 예쁩니다.

 

 

담양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유명한 곳인데,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는 차들이 지나가는 도로 옆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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