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카페 발로(Valor) 2호점을 다녀왔습니다. 카페 발로는 2016년에 한번 다녀왔던 곳인데 언제부터인가 1호점 맞은편에 2호점이 생겼습니다. ☞ 스튜디오 발로 웹사이트 : http://cafevalor.modoo.at [카페발로 - 홈] 카페 발로 _ 빈티지가구&카페 카페 발로 cafevalor.modoo.at ☞ 예전에 카페 발로 1호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752 [인천] 빈티지 가구 카페 발로(Valor) 카페 '발로(Valor)'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빈티지 가구 스튜디오 겸 카페입니다. ☞ 스튜디오 발로 웹사이트 : http://valorbysg.co.kr / http://cafevalor.modoo.at 토요..
수도권매립지 안에 있는 녹색바이오단지에서 10월 5일(금)~10월 14일(일) 열흘동안 '2018 드림파크 가을나들이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드림파크에서는 봄이면 봄꽃길 개방, 또는 야생화단지 개방, 그리고 가을이면 국화축제 등이 열립니다. 그런데 이 행사가 매년 열리는 건 아니고 어느 해는 열리지 않는 경우도 있고, 어떤 해에는 일년 중에 한번만 열리는 경우도 있어 웹사이트 등을 통해 열리는지 여부와 시기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아무튼 올해에는 가을나들이 행사라는 이름으로 열렸습니다. ☞ 드림파크 문화재단 웹사이트 : http://www.dreamparkcf.com ☞ 예전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12 http://hangamja.tistory.com/171 ..
정수사를 구경한 다음 일몰을 구경하러 장화리로 이동하다가 동막해수욕장 바로 전에 있는 '분오리돈대'에 잠깐 들렀습니다. 분오리돈대는 동막해수욕장 앞을 지나갈 때 많이 지나쳤던 곳이지만 구경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직은 해가 지지 않았지만 햇빛의 색깔이 따뜻하게 변해가는 걸 보니 저녁이 가까워졌습니다.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는 조선 숙종 5년(1676년)에 강화 유수 윤이제가 설치한 돈대로 초지진의 외곽 포대라고 합니다. 분오리돈대가 위치한 곳이 동서남쪽은 바다을 접한 절벽 위의 요새로 돈장(墩將)을 따로 두어 지키게 할 만큼 중요한 돈대였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으니 풍경도 덩달아 좋습니다. 바다 구경하기에 참 좋은 곳이네요. 동막해수욕장에는 물이 많이 들어 왔네요. 오늘 해가 넘어가는 방향이..
강화도에 오면 전등사를 많이 들렀는데 오랫만에 '정수사(淨水寺)'를 찾아갔습니다. 정수사는 마니산 동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천년 고찰로 신라 선덕여왕 8년(639년)에 회정(懷正)대사가 창건했다고 합니다. 자가용을 이용해서 사찰 바로 옆에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예전에는 볼 수 없던 넓찍한 주차장이 생겼네요. 올라오는 길이 경사로이긴 하지만 포장된 길이라 마주오는 차량만 만나지 않는다면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오랫만에 방문했더니 이런 의외의 시설이 생겼네요? 범종각이 아닌 이런 형태로 범종이 매달려 있는 건 처음 봤습니다..... 대웅보전 앞은 아주 조용합니다...... 보물 제161호로 지정된 '대웅보전(大雄寶殿)'은 세종 5년(1423년)에 중창했다고 합니다. 옛날 작품은 아닐 것 같지만 대웅보전의..
강화도에 있는 편가네된장에서 식사를 하고 요즘 유명해진 '조양방직' 카페에 들렀습니다. 추석이 지난 후의 연휴라서 나들이객들이 많아 건너편에 있는 주차장은 꽉 차서 조금 더 이동해서 빈곳을 찾아 차를 세웠습니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은 날씨가 참 좋네요. '조양방직'은 1933년에 한국 사람이 세운 최초의 인조견 공장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장 중 한곳이었다고 합니다. 1960년대까지 인조직물을 생산하였다가 폐쇄된 후 TV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기도 하다 고물상으로 사용되던 걸 새롭게 단장해서 카페로 오픈했다고 합니다. 음....... 겉으로 보이는 건 꽤나 오래된 낡은 모습이네요. 입구의 모습입니다. 방직공장이라서 마네킹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적당한 소품인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입구를 통해..
태풍이 지나가는 날, 남부지방은 태풍피해 뉴스가 나왔지만 인천은 오랫만에 맑은 하늘과 하얀 큰 구름을 만났습니다. 그런 날에는 예쁘고 진한 색깔의 노을을 만날 수 있겠네 생각했는데 해가 지는 서쪽 하늘에 구름이 많이 있어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그 다음날 저녁, 카메라를 들고예정에 없던 정서진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1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라 멀지 않지만 잘 찾진 않는 곳이네요.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804 http://hangamja.tistory.com/939 평일 저녁시간이라서인지 주차장은 한가롭고 여유있습니다. 음...... 오늘의 하늘은 어제만 못 합니다. 게다가 구름도 많네요...... 하지만 멀리까지 보이는..
6월의 첫 일요일,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강화도 전등사(傳燈寺)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전등사는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이어서 오후 시간에도 부담없이 자주 다녀오는 곳입니다. ☞ 전등사 웹사이트 : http://www.jeondeungsa.org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498 http://hangamja.tistory.com/644 http://hangamja.tistory.com/669 점심시간이 조금 넘은 때라 강화도에 가까워지면 혹시라도 도로가 막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별 무리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주차요금을 내고 입장권을 계산한 다음 천천히 걸어 올라갑니다. 늘 가던 남문쪽 입구를 벗어나 동문쪽 입구로 올라가볼까 잠시 생각해봤지만 일단 먼..
5월 중순이라면 유채꽃을 구경하기에는 많이 늦은 시기인데 인천 계양체육관 옆에 있는 계양꽃마루에서는 지금도 유채꽃밭을 만날 수 있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경기장으로 사용했던 계양경기장 사업이 축소되면서 오랜 시간 방치되어온 유휴지를 계양구에서 무상으로 임대받아 대규모 유채꽃 단지로 조성하고 지난 5월 15일에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이런 정보를 검색하고는 부천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렀습니다.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가다보니 꽃마루 주차장을 지나쳐 야구장이 있는 곳 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오호! 인터넷 정보로 봤을 때보다도 유채꽃들이 키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제가 입장한 곳은 남동쪽 끝에 있는 곳이네요. 올해에는 유채꽃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은..
어린이날이 포함된 연휴 첫날, 연휴의 시작이 어린이 날이라 나들이객들이 많을 걸로 예상을 하기는 했지만 아침 일찍 길을 나서니 엄청나게 막히는 도로상황을 만나고 말았네요. 도로에서 3시간 넘게 허비하다 보니 차를 돌려 인천으로 돌아와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잠깐 들렀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여러번 다녀온 곳이지만 천천히 걷기에 좋은 곳입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78 http://hangamja.tistory.com/17 http://hangamja.tistory.com/53 http://hangamja.tistory.com/55 http://hangamja.tistory.com/83 http://hangamja.tistory.com/153 http:..
인천대공원 정문 앞에는 매년 봄철 '푸른인천 꽃전시회'를 진행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간이 꽃전시회 기간이 아닌 경우에는 별다른 전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인천대공원을 방문했던 날 운 좋게도 기간이 잘 맞아 꽃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꽃전시회장 앞쪽에 화단에 꽃잔디가 화려하게 피어 있습니다. 할미꽃도 있네요. 철쭉은 막 피어나기 시작했나 봅니다. 대략 일주일 조금 넘게 꽃전시회를 진행하는 것 같은데 다른 기간에도 꽃전시회가 열리면 좋을 것 같네요. 꽃전시회장 안은 화려한 꽃잔치가 펼쳐집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꽃의 종류는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같은 정류더라도 색깔이 다르거나 개화 상태가 좋아서인지 꽤나 화려한 모습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중앙에 동그란 작은 동산을 만들고 그 위..
'인천수목원'은 인천대공원에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수목원입니다. 인천대공원 정문 쪽 목재문화체험장과 장미정원 뒤쪽에 입구와 출구가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동문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대체로 장미정원 뒤쪽의 장미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895 [인천] 인천대공원 봄 나들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화창한 봄날, 오랫만에 인천대공원을 찾아갔습니다. 남동구에 살 때에는 멀지 않은 곳이라 자주 찾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하지만 실제로는 그리 자주 찾지는 않았......) 서 hangamja.tistory.com 인천대공원과 마찬가지로 인천수목원의 입장도 무료입니다. 하지만 애완견 등의 반려동물을 데리고 입장할 수는 없습니다. 애기똥풀이 많이..
'인천대공원'은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천천히 거닐면서 자연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라 자주 가는 곳입니다. ☞ 인천대공원 웹사이트 : http://grandpark.incheon.go.kr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49 http://hangamja.tistory.com/318 http://hangamja.tistory.com/234 http://hangamja.tistory.com/215 http://hangamja.tistory.com/140 http://hangamja.tistory.com/18 http://hangamja.tistory.com/662 http://hangamja.tistory.com/737 http://hangamja.tisto..
월미공원은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가끔씩 들르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카메라를 챙겨들고 방문하곤 했지만 지금은 가벼운 산책 정도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월미공원사업소 웹사이트 : http://wolmi.incheon.go.kr ☞ 이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306 http://hangamja.tistory.com/67 http://hangamja.tistory.com/1066 수요일 오후 퇴근하자마자 바쁘게 달려가 짧은 시간 동안 월미공원을 구경하며 사진을 담았습니다. 한국전통정원 안에 있는 양진당 건너편 공간에 차 세워두고 부지런히 월미전망대로 올라갔습니다. 벚꽃 등은 이미 거의 다 떨어진 것 같지만 초록색 나뭇잎들이 예쁜 길입니다. 월미산 둘레길에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을 구경하고는 언덕 아래로 내려와 천천히 걸어가면서 배다리헌책방골목을 구경했습니다. 배다리헌책발골목은 중학교 때부터 많이 지나던 곳이지만 어른이 되고 부터(?)는 별로 들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tvN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한미서점'입니다. 드라마 촬영지라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지만 외벽의 색깔이 예뻐서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습니다. 구경을 잠시 쉬어갈 겸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프렌차이트 커피숍보다는 가격이 많이 저렴하네요.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카페 안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주문했던 레몬생강차와 카페모카, 와플이 나왔습니다. 차를 마시며 적당히 쉬다가 다른 곳을 지나치면서 가게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개인적인 기억으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실외 모습을 구경하고는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1인당 1,000원입니다. 박물관 입구가 있는 2층은 예전에 왔을 때는 박물관과 연결된 공간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제2전시실로 사용됩니다. 입구에 있는 전시실 안내판 옆에 있는 창을 통해 아래를 내려다 보면 예전에 구경했던 1전시실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2전시실에서 첫번째로 만나는 곳은 '우리사진관'입니다. 옛날 교복과 모자를 입고 가방 등을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관을 나오니 골목 끝에 '송림양장점'이 보이네요. 양장점 옆에는 '창영문구'가 있습니다. 양장점과 문구는 안으로 들어가볼 수는 없습니다. 창영문구를 지나면 모툼이에 솜틀집이 있네요. 섬틀집 옆에는 옛날에 사용하던 등잔과 곤로, 보온밥통 등의 생활용..
이번 겨울에는 날씨가 추우니 밖으로 나가기가 망설여집니다. 사진 찍으러 가고 싶어 가까운 곳으로 여기 저기 생각을 해보다 수도국산달동네 박물관이 생각나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찾아갔습니다. ☞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웹사이트 : http://www.icdonggu.go.kr/open_content/museum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267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수도국산의 옛 모습과 실존 인물들을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1960년~70년대 이 지역의 삶의 모습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이 좁아서 차 세울 곳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이다 결국 아랫쪽에 주차하고 박물관까지 걸어왔습니다. 응? 그런데 전에 못 보던 장군님 동..
지난 여름이 끝나갈 때쯤 짬뽕이 먹고 싶어 차이나타운을 찾아 갔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살고 있는 곳에서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정도라 가끔 방문합니다. 개인적으로 차이나타운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떤 짬뽕집은 영빈루였는데 안타깝게도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네요...... 그래서 어딜 갈까 생각해보다 신승반점으로 갔습니다.(2017.08.23.) ☞ 차이나타운 신승반점 :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북성동2가 11-32) / 032-762-9467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676 http://hangamja.tistory.com/771 짬뽕 하나와 탕수육 작은 걸 주문했는데 거의 동시에 나오네요...... 보통은 탕수육을 적당히 먹어..
수도권매립지 안에 있는 드림파크에서는 매년 두번의 꽃축제를 열고 있는데, 봄에는 봄 야생화 꽃밭 개방을, 가을에는 국화축제를 개최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축제개최를 안 하는 경우도 있고, 뜬금없이 벚꽃길을 개방하는 일도 있습니다. 아무튼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자주 다녀오는 곳입니다. 올해에는 이런 저런 일들로 잊고 있다가 잠시 짬을 내어 방문했습니다. ☞ 드림파크 문화재단 웹사이트 : http://www.dreamparkcf.com ☞ 예전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112 http://hangamja.tistory.com/171 http://hangamja.tistory.com/270 http://hangamja.tistory.com/375 http://h..
오랫만에 만난 맑고 푸른 하늘이 예뻤던 날 저녁, 동네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서 집에서 가까운 정서진으로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정서진은 집에서 멀지 않아 가끔 가는 곳이지만 오늘처럼 사진을 찍을 생각으로 방문한 적은 별로 없었네요.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804 찾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평일 저녁,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아라빛섬' 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요즘은 낮에 비해 아침, 저녁은 선선해서 활동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찾는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 여유롭게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정서진에는 풍력발전을 위한 커다란 바람개비 두개가 세워져 있는데 오늘은 열심히 날개가 돌아가고 있네요. 지금 제가 서있는 지상에서는 바람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데 그다지..
개인적으로 막국수는 봉평 이효석 생가 옆에 있는 '메밀꽃 필 무렵'에서 먹어본 것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인천에서는 이곳 '홍장표동해막국수'가 괜찮아서 몇번 찾아갔습니다. ☞ 홍장표동해막국수 : 인천 계양구 학고개길 15-29(갈현동 114-2) / 032-515-2731 음식점 위치가 시내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있고, 입구까지 들어가는 길이 차량이 서로 엇갈려 지나치기 어려운 좁은 길목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골목에서 맞은 편에서 나오는 차량을 만나면 조금 불편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입구에 있는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음식점으로 걸어가는 동안 작은 조각공원(?)을 지나게 됩니다. 길 양편으로 작은 조각품들도 있고, 시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나무 아래가 이렇게 깨끗한 걸 보면 관리하시는 분이 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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