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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대관령 감자 옹심이

한감자 2022. 7. 7. 12:52

숙소를 체크인하고 간단하게 짐을 정리한 다음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진태원을 찾았는데 기계 수리로 인해서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대관령 감자 옹심이'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식당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대관령IC(횡계IC) 근처로 옮겼습니다.

 

☞ 대관령감자옹심이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3(횡계리 377-337) / 033-335-0053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예전보다 식당이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식당 안에 손님들이 많지 않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옹심이 칼국수와 옹칼만, 그리고 감자전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감자전이 먼저 나왔습니다.

 

쫀득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있는 감자전입니다.

 

옹칼만은 옹심이, 칼국수, 만두가 들어가는 건데 메밀 칼국수와 옹심이에 비해 만두는 별 특징이 없습니다.

 

그냥 옹심이 칼국수가 더 나은 듯합니다. 하지만 둘 다 국물이 아주 맛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와도 옹심이 칼국수와 감자전을 주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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