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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안에 있는 그릴 하우스에서 저녁식사를 하고는 옷을 따뜻하게 챙겨입고 야경을 담으러 나섰습니다. 삼각대는 챙겼지만 카메라 리모컨을 구입하지 않아서 어느 정도 흔들림은 감안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웰컴센터 밖의 모습인데 아직은 사람들이 별로 안 보입니다.
외국의 밤거리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춥지 않은 가을밤이라면 인기 많은 장소일 것 같습니다.
예쁜 리조트의 밤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 분들이 많네요.
아직도 사우나가 운영중인지 꾸준히 김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로방스 스퀘어에 움직이는 예쁜 조명이 비춰지는 군요.
아까는 한참을 기다렸다 입장했던 식당인데 지금은 많이 바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곳도 사람들이 많았던 노블리안 동 옥상인데 지금은 조용하네요.
이 토끼 가족은 인기가 많아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좀 기다려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토끼들끼리 뭔가 수근수근 이야기를 하는 것 같네요.
오~, 아까 본 저 나무에 조명을 비춰주네요.
해가 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이 아직은 밝을 때 사진을 찍으면 더 예쁠 것 같지만 저녁식사를 해결하려다 보니 그 시간을 맞추긴 어렵네요...... 이제는 내일 아침에 해 뜬 모습을 구경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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