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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_광주

[곡성] 곡성기차마을

한감자 2019. 5. 20. 00:45

장미공원 구경을 마치고는 기차마을 구경을 이어갑니다.

장미축제가 열리는 곳도 화려하지만 기차마을 안의 꽃들도 예쁜 상태입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897

 

 

꽃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예쁘게 활짝 피었습니다.

 

 

장미축제보다 더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디모르포세카'인가요???

 

 

이미 꽃이 없어진 철쭉 잎 위에 이팝나무 꽃잎이 눈처럼 내려 앉았습니다.

 

 

알리움 위에도 이팝나무 꽃잎이......

 

 

이곳의 꽃밭도 참 화려합니다.

 

 

레일바이크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응? 두더지를 만났습니다???

한참을 이리저리 들쑤시기만 하고 땅 속으로 들어가질 못 하하고 빠르지 않은 걸음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멀리 가버렸습니다.

 

 

세게장미축제장 안에 있는 '장미의 여신상'과 비슷한 조형물이 이곳에도 있습니다.

 

 

옛날 곡성역에서는 관광용 열차가 운영되고 있나 봅니다.

2010년에 여기에서 기차를 타고 가정역까지 다녀온 적이 있었네요.

 

 

가자니아......

 

 

대관람차는 타는 재미보다는 구경하는 재미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요술랜드 앞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쉬어 갑니다.

 

 

요술랜드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칠엽수 가로수길을 만난 적이 있었던가......

 

 

동물농장에 들러서 잠깐 구경을 했는데 토끼가 굉장히 많습니다.

 

 

계속 움직이고 있는 걸 보니 레일 바이크 인기가 괜찮은가 봅니다.

 

 

아이들을 태운 꼬마기차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차마을의 중앙광장 쪽으로 가까이 왔습니다.

 

 

응? 곡성이 메론으로도 유명한가요?

 

 

적당히 구경을 마치고 곡성역 옆 출구로 나오니 차를 세워둔 주차장이 오히려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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