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동백섬
웨스틴 조선 부산에 체크인 한 다음 카메라를 매고 동백섬 구경을 나섰습니다. 호텔 정문으로 나와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면서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웨스틴조선 부산호텔 서쪽에는 '더베이101'이라는 해양레저 클럽하우스가 있습니다. 화려한 야경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조명이 화려해지려면 시간이 조금 이르네요. 동백섬 구경을 막 시작하는 터라 음식점을 이용하기에도 이른 시간입니다. 더베이101 건물 앞에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직 남아 있네요. 조명이 켜져있지만 아직은 환한 낮이라 그다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맥주는 특별한 것보다는 좋아하는 맥주가 많지만 크로넨버그 1664도 많이 좋아합니다. 1664의 거슬리지 않는 꽂향기와 밀맥주향을 좋아하는데 그 맥주병을 트리처럼 쌓아놨네요. 갑자..
부산
2022. 1. 30. 09:00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