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플라멩고 박물관(Museo del Baile Flamenco)
메트로폴 파라솔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하고 잠시 쉬었다가 인터넷으로 예매해둔 플라멩고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플라멩고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플라멩고 박물관은 숙소에서 멀지 않아 천천히 여유있게 걸어갈 만한 거리입니다. 박물관으로 걸어가는 동안 좁은 골목을 지나게 되는데 카페 밖에도 이렇게 예쁘고 깔끔하게 준비해 놨네요. 춥지 않고 시간 여유가 많다면 앉아서 커피나 맥주, 음식을 즐겨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여행하는 동안 구글맵에게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은 약간 시원치 않네요. 안내대로 길을 걷다 보니 건물을 뚫고 지나가야 하는 길로 안내하기도 하네요. 지도를 보면서 적당히 판단해서 다시 제대로 찾아갔습니다. 우와~, 공연시간보다 조금 앞서 도착했는데도 많은 관람객들이 벌써부..
해외여행/스페인
2017. 1. 3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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