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타이파 주택박물관, 마을
마카오 여행 둘째날 아침, 아침식사는 베네시안 호텔 3층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해결했습니다. 호텔 안 넓은 공간 가장자리에 많은 음식점들이 있어 원하는 메뉴를 골라 주문한 다음 적당한 자리에 자리 잡고 앉아 먹으면 됩니다. 아침식사는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 골랐는데 베트남 쌀국수랑 비슷한 음식입니다. 아이폰 사진이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 색깔은 이렇게 검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카오 음식은 양이 넉넉한 편인 것 같습니다. 이 쌀국수를 다 먹느라 아침부터 배가 많이 불렀습니다. 마카오 구경을 한 다음 오후에는 홍콩으로 이동할 거라 체크아웃하면서 호텔 프런트에 캐리어를 맡겨 놓고(호텔 이용객은 무료, 외부인은 유료) 택시를 타고 타이파 주택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주택 박물관 앞에 있는 큰 연못(? ..
해외여행/마카오+홍콩
2019. 3. 1. 23:37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