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남동구에 살 때는 몇번 가본 곳인데 서구로 이사오고난 후에는 잊고 살았던 금메달 추어탕이 갑자기 생각나서 일부러 시간내서 찾아갔습니다. 토요일 저녁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금메달추어탕: 인천 남동구 연락골로 26(운연동 32-3) / 032-465-6703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728 아마도 여길 방문한 10년이 넘지 않았나 생각되는데 그때랑 많이 바뀌었습니다. 식당 겉모습도 많이 바뀌었지만 실내는 전혀 다르게 바뀌었네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 방과 거실 등에서 식사하던, 식당이라기보다는 가정집같은 구조였는데 지금은 좌석에 앉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바뀌나..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일요일 오후, 인천대공원으로 향하다가 배가 고파 인천대공원 공문 주차장 방향에 있는 '금메달추어탕'이라는 곳으로 고추장 추어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 금메달추어탕 : 인천광역시 남동구 운연동 32-3 / 032-465-6703 이곳을 처음 방문한 것이 2000년인가? 2001년쯤이었으니 대략 15년쯤 된 것 같은데 겉으로 보이는 음식점 모습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그리고 식사 시간이면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들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옛날보다는 식사하는 공간이 늘었습니다. 전에는 방 안쪽과 입구 오른쪽에서 식사를 했었는데 지금은 오른편으로 더 돌아가면 임시건물 같은 곳도 식사하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곳은 주차공간도 좁아서 차 세우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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